제73주년 6.25 상기 기도회가 (사)지구촌예수선교협회 주최로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여전도회관 루이시홀에서 열렸다.
식전에 앞서 기자들과 회견간담회를 연후 기도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상임고문 이용규목사는 발언하기를 우리는 6.25를 비참히 겪었으며, 수많은 피 흘림이 있었지만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점점점점 기울어지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정신 차려야 되며,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정말 정신 차려야 할 때가 바로 이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자신은 한기총 대표회장 시절 북한 땅에 가서 우리나라에 교회가 소래교회인데 그 소래교회를 복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가 구속될 뻔도 했고, 평양에 가서 축사를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했다가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억류당할 뻔도 했다며 참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다며, 한국교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성도님들이 정신 차려야 한다고 했다.
우리나라가 만약에 공산주의 주사파 북에 완전히 점령을 당한다고 하면 과거 북한이 3,200여 교회를 쓸어버렸듯이 한국 교회를 쓸어버릴 것이며 목사님들 장로님들은 순교 제1호인 것을 깨닫고 정신 차려서 나라 살리고 한국 교회 살리는 일에 앞장서서 평화스럽게 자유 통일을 이루는 역사가 꼭 이루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목사가 가는 곳에 교회가 가고, 교회가 가는 곳에 국가가 간다. 정신 바짝 차리시고 73주년 6.25를 맞이했는데 앞으로 절대로 피흘리는 전쟁이 없는 정말 살기 좋은 대한민국 즐겁고 행복한 복지국가를 이루는 일에 앞장설 수 있기를 중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엄신형 목사는 발언하기를, 남북 통일이 언제 될 것인가? 성경말씀처럼 때와 기한은 기한은 아버지만 아시듯이, 대통령에게 권한이 있는 게 아니고 유엔에게 권한이 있는 게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시고 하실 수 있기에 오늘 이 기도회와 같이 인간의 육성대로가 아인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면 된다고 하였다.
총재 황의일 목사는 발언하기를, 73주년을 맞이해서 여러분들이 기도하기 위해서 모인 것을 보면 그래도 우리나라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다고 하였다.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성중경 목사는 발언하기를, 좌파 세력들이 인천의 맥아더 동상을 헐어버리려고 불을 지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었는데 인천 시민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서 지금 보존하고 있다며, 과거 형편없이 못사는 나라가 지금은 세계 10대 강국이 되었다며, 이것을 무너트리려는 좌파를 싸워서 우리가 이겨야 된다고 했다.
실무총재 위한나 목사는 발언하기를,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로 6.25로 인해 정말 무참히 짓밟혀서 우리의 조국을 사수하기 위해서 수많은 영혼들이 순국하고, 순교하고, 순직했다며 이곳에 모인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 성령의 불이 임하셔서 불의 사람이 되어지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줄로 믿으며, 대한민국에 평화가 깃들어 다음 세대에 이 전쟁을 물려주지 아니하도록 우리 세대에 이것을 지키는 여러분들이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을 드리며 우리 모두가 뜨겁게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상임 총재 박영수 목사는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 대한민국을 6.25 중에도 일으켜 세워주신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피와 땀이 없었다면 어찌 우리 대한민국에 자유와 평화가 있었겠는가? 남북이 복음 통일되는 그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하였다.
옛 북한 땅에 있던 3,245개 교회를 김일성이 다 폐쇄를 시놓았고, 1988년도에 봉수교회 1989년도에 칠골교회 두 교회 전시용으로 남겨놓고 있음을 강단에서 설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벙어리 개가 되지 말고 정말로 이 시대에 나라를 위해서 백성들을 계몽하고 깨우기 위해서 부르짖는 목사님들이 돼야한다고 하였다.
국가안보구국기도회 강헵시바 목사는 대표기도하기를, 이 나라 이민족위에 아버지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며, 우리에게 성령으로 기름 부어주시고 나라와 민족과 열망을 살릴 수 있도록 성령의 불을 이 땅에 내려주시고, 회개의 불로, 기도의 불로, 찬양의 불로 말씀의 블로 새롭게 하여 주시며, 이 땅에 피묻은 우리의 쓰린 아픈 가슴과 눈물과 고통을 하나님 기억하시고 순국, 순교자들과 순국선열들의 핏값으로 자유를 주셨으니 다시는 이민족의 아픔을 겪지 않도록 이 땅에 은혜를 주시며, 6.25사변이 왜 일어났는지를 한국 교회가 깨닫고 다시는 영적으로 가늠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한국 교회가 되게 하시고 아버지의 뜻을 이뤄갈 수 있도록 역사하시어 이 나라의 민족 바로 세워 달라고 기도하였다.
총재 안창남 목사는 시127:1절을 본문으로 [6.25를 기억하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하였다.
우리나라는 참으로 5천년 역사속에 수많은 외침을 많이 받은 민족이 공식적으로 931번 약 1천여번의 외침을 받은 나라가 우리나라라며, 그렇게 외침을 받아도 우리는 나라를 잃지 아니하고 여기까지 온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며, 평균 5년에 한 번씩 전쟁이 있었지만 지난 73년을 지나는 동안 전쟁이 없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전쟁은 하나님이 주장하시기에 이 땅에 전쟁이 없기를 하나님께 기도해야하며, 우리는 이렇게 6.25 후에 오히려 더 잘 사는 민족이 되었는데 세계 모든 국가 중에서 이렇게 모범적으로 발전한 나라가 없다. 경제적으로도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경제 대국이고 6.25당시 탱크나 비행기도 없엇지만 군사적으로 6대 강국이 되었으며, 세계에 선교사를 두 번째로 많이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다.
6.25전쟁 발발 두 달 만에 낙동강까지 밀려나게 되었고, 그 당시에 미군 126 전차가 들어왔는데 딱 1대밖에 없었다. 그리고 맥아더장군이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하였고, 전세가 역전되었다. 또한 이때 많은 순교자들이 나왔다.
지금 대한민국이 잘 살게 되고 또 모든 것이 잘 나가니까 앞으로 전쟁이 없을 거라고 안심하고있고, 교회도 과거 1200만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텅텅비어 가고 있다. 부흥회도 많이 열렸지만 지금은 부흥회에 안모인다. 과연 전쟁의 주인이신 여호와 아버지께서 어떻게 생각하실까 우리 정신을 차려야 된다고 했다.
이제 코로나도 끝나고 다시 한번 일어서야 한다. 서로 합쳐서 하나가 되어서 승리하여 우리나라가 이제 다시 한 번 기독교 국가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며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번 6.25상기 나라사랑 기도성회는 총3부로 진행되었는데 나라와 민족, 대통령 및 위정자,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 가정,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위해 개최하였다.
1부는 감사와 찬양과 영광의 시간으로 총회장 임수연 목사가 진행하였으며, 찬양인도는 실무회장 정화수 목사가, 특송은 장경옥 전도사, (워십)강기옥목사, 유수현집사가 하였다.
2부 예배는 법인 대표회장 강영준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다같이 애국가 제창을 하고, 격려사를 상임고문 이용규 목사(전 한기총 대표회장)와 엄신형 목사(전 한기총 대표회장)기 하였으며, 대표기도에 강헵시바 목사(국가안보구국기도회)가, 성시낭독에 이수교수(국제신학교)가, 특송에 김진희 교수(서울예술신학)와 용화순 단장이 이끄는 임마누엘 선교단, 박명순 단장(알파와 오메가 선교단), 이병각 목사의 섹소폰연주와 민재민 집사의 찬양을 하였다. 성경봉독은 시127:1을 변용성 목사(사무국장)가 봉독하였으며, 대표총재 안창남 목사가 “6.25를 기억하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헌금기도는 최수아 목사(실무회장)가, 헌금특송은 김창숙 단장이 이끄는 꾸미오리선교단이, (워십)박은주 원장과 유수현 찬양사역자가 하였으며, 축도는 대표총재 안창남 목사가 함으로 마쳤다.
3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합심기도 시간은 안영화 교수(부총재)가 진행하였다. 남철희 장로(국가안보 고문, 월남전 수행, 대간첩작전 수행)에게 감사장 전달을 하였다. 격려사는 임은선 목사(여성총재), 심재선 목사(고문), 김영자 목사(상임총재), 박재천 목사(문학총재), 김동진 목사(고문), 성중경 목사(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유연동 목사(작전 총재), 임찬양 목사(상임총재), 박영수 목사(상임총재), 남철희 장로, 위한나 목사(실무총재), 이효상 교수(실무총재), 강영준 목사(법인총회장), 박성기 목사(총회장)가 각각 하였으며 광고에 이균제 목사(사무총장)가, 폐회기도에 정원택 지사장이 함으로 마쳤다.
지선협, 지구촌세계선교협의회, 강영준목사, 여전도회관, 제73주년, 기도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