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1박2일 일정으로 홍성 내포성현교회에서 열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23년 6월12일 오후3시~13일 오전까지 홍성 내포성현교회 예배당에서 열리고 있다.

첫날 총3부 순서로 진행되엇으며, 1부는 문수석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하였다. 대표기도에는 성정현목사가, 성경봉독에는 전홍구목사가, 특송에는 전찬용목사가 은혜로운 찬양을 하였으며, 제5대 총동문회장 배봉섭목사(내포성현교회담임)가 시편18:1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시다”라는 제하의 설교을 하였다.

배봉섭목사는 ‘권력, 돈, 첨단기술, 군사력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시다라고 전하며, 느10:10절에 군사력, 인구수가 힘이 아니며, 하나님만이 우리의 힘이라고 말하였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첫째 순종이라고 하며, 성경에서의 핵심이며, 삶의 원리이라고 말하였다. 노아가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여 노아와 그가족이 구원을 얻고, 아브라함이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였을 때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모세가 율법을 준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치 아니하였다고 하였다. 계1장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자가 복이 있다며, 순종은 99%가 아닌 100%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의 둘째는 회개, 용서이다라고 하며, 히11:6절의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자의 모습을 말하였다. 용서란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고 기억하면서 보복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라며, 억울한일을 당한 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하며, 그렇게 살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셋째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과부와 약한사람을 돕는것이다라고 하였다.

행4장에 서로 통용하고 나누며살 때 부족함이 없었다고 하며, 돕고, 주는 것이 복이라고 하였다.

넷째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교회를 세우는 일이라고 하였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때 우리에게 임하는 능력과 힘이 있는데 첫째 사람을 분별하수 있는 분별력과 통치력을 주시며 , 둘째는 장소를 분별할줄아는 능력을 주시며, 셋째 내것과 하나님의 것을 구분할줄아는 능력을 주신다고하였다.

그리스도의 삶은 성공을 추구하는 삶이 아니고, 승리를 추구하는 삶이다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다’라며 말씀을 전하였다.

이후 격려사에 김정식목사(역곡동교회)가, 축사에 박철규목사(새마음교회)가, 광고에 정석중목사가, 정창갑목사가 치하한후, 염종석목사가 축도후 1부순서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 및 임원선출을 하였다. 신임회장에 염종석목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되었으며, 신구임원교체후 신임회장 염종석목사가 전회장 배봉섭목사에게 감사패증정 및 위로금 전달식을 하였다. 신임회장 염종석목사는 ‘가구는 새가구가 좋지만,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며, 60이 넘어가면 평준화가 오는데, 첫째 외모, 둘째 지식, 셋째 생활의 평준화가 온다라며, 교회는 크고 작은 것이 없으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승리자이다라고 전하며, 회장으로서 총동문회 모임동안 긍정적인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만 서로에게 하여줄것과, 어른목사님께서는 건강하게 다음모임에도 참석하여주실것과, 후배목사님들은 어떤 상황이온다하더라도 다음 모임에 참석하여주실것과, 지속적인 모임을 위해 하루에 한번씩 기도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취임사를 마쳤다.

▲ 특송: 전창용 목사 

3부는 총무 정석중 목사가 사회를 맡아 총동문들이 기수별로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은사 91세 되신 이성재 교수는 제자 목사들에게 당부하기를 인사 예절이 없어서 욕을 먹는다며, 두가지를 당부하였다. 첫째 상대방이 인사할 때 앉아서 악수받지 말 것, 둘째, 상대방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000목사가 아닌 목사000입니다라고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평소에 인문서적을 많이 읽으라고 부탁하였다.

▲ 축사: 박철규 목사

▲ 광고: 총무 정석중 목사

▲ 치하: 정창갑 목사

▲ 축도: 염종석 목사

▲ 찬양인도

▲ 서기: 참석보고

▲ 회계보고

▲ 임원선출: 신,구 총동문회장 포옹하며 교체

▲ 6대 총동문회장으로 당선된 임종석 목사가 인사하는 모습

▲ 신임 총동문회장이 직전 총동문회장 배봉섭 목사께 감사패와 금일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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