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만나교회 임경섭 원로목사추대·한태수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5월7일(주일) 기감 중부연회 인천서지방 주관으로 오후5시에 비전홀(3층)에서 있었다.
예배 순서로 사회는 인천서지방 선교부 총무 이성재목사가, 반주는 아름다운챔버(만나교회)에서, 대표 기도에는 안영석 장로(분당만나교회)가, 성경봉독에는 김용기 권사(영종만나교회)가, 특송에는 결단팀(분당만나교회)에서 하고, 고전9장19~23절 “이유가 있는 교회”라는 제하의 설교를 김병삼 목사(분당만나교회담임)가 전하였다.
김병삼 목사는 “공동묘지에 죽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묘지가 많아졌다고 그것을 부흥이라고 하지 않는다며, 생명력이 있을 때 부흥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부흥이 있는 영종만나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영종만나교회는 사람들이 와야하는 이유가 있는 교회, 교회가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교회, 말씀을 들어야 할 이유가 있는 교회로 영종만나교회가 그런 이유가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고린도교회는 오늘날 현대 교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종합선물 셋트와 같은 문제투성이의 교회였지만,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보면서 자신이 세웠지만, 자신이 세운 것이 아니고, 자신은 씨앗을 심었고,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에 잘 성장하기를 세워지기를 바랐다.
바울은 이교회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기를 바랬고, 하나님이 교회의 주인인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바울은 그 이유를 말하고 있다라며, 교회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라고 전하였다. 베드로의 신앙 고백위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그 고백’을 하는 무리의 공동체안에 교회가 세워졌듯이, 영종만나교회가 이 교회의 주인이 누구인지 아는 교회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 고백위에 세워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이 들어가시지 못한다면 교회가 있을 이유가 없다 라고 전하였다.
이후 이중재 감리사(인천서지방)가 임경섭원로목사약력소개와 선언을 하고, 영종만나교회에서 임경섭원로목사에게 감사패 및 기념품 증정을 하였다.
원로 목사와 교인들에게 부탁하는 말씀을 안재엽 목사(연천감리교회원로)가 ”원로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교회 건축하는 동안 수고가 많으셨다며, 원로 목사님은 하나님 말씀이 있으면, 말씀에 겁이 없으셔서 즉각 실행하시며, 말씀은 없고 기도를 많이 하시며, 의리와 우정이 있으시다고 전했다. 담임한택섭목사에게는 하나님 계명을 잘지키며, 하나님을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때 복이 있을 것이다“라며 부탁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 이중재 감리사(인천서지방)가 한태수 담임목사 취임 문답 및 기도와 선언을 하였으며, 장성현 목사(인천공항교회)가 담임 목사에게 부탁할 말씀을 ”좋은 학교를 가기 위해 이사를 불사하듯이 좋은 교회를 가기 위해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좋은 교회는 목사가 중요하며, 교회는 경건하고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마음을 가진 정직한 리더가 중요하다며, 하나님 앞에 진실한 목회자가 되기를“ 전하였다.
조현철 목사(분당만나교회)가 교회와 교인에게 부탁할 말씀을 ”좋은 교인의 세 가지를 말하였다. 첫째 하나님보다 담임 목사님을 덜 좋아해야 한다. 둘째 좋은 크리스천이 좋은 교인이다. 교회 안에서만 크리스천이 아닌 밖에서도 크리스천의 삶을 살지 않으면, 삯군 교인이다. 셋째 페이스메이커교인인 되라. 오래달리기를 할 때 달리기하는 사람이 지치지 않고 제 속도를 유지하며 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사람인데, 영종만나교회 성도들은 목사님이 속도를 유지하며 목회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은 교인이다“라고 전했다.
감사의 인사로 임경섭 원로목사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혼자의 힘으로는 올 수 없는 길을 평생을 기도로 힘을 주며 동역해 주고, 바른 목회를 가도록 옆에서 함께 해주신 사모님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시기에 하나님이 이끄신다고 하였다. 그동안 교회 성도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교회가 건축되고 세워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한태수 담임목사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교회는 함게 세워가는 것이기에 성도들과 함께 세워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성도를 섬기며, 교회의 부흥 성장과, 소망이 될 수 있는 영종만나교회가 될 수 있도록 섬기며 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김병삼 목사(분당만나교회 담임)가 영종만나교회에 선교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을 하고, 광고에 이재혁 권사(영종만나교회)가 하고, 김병삼 목사(분당만나교회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으며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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