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은 어제 오전부터 오후까지 과천소재 서울대공원 광장에서 [제12회 어린이날 예수전도축제]를 하였다.
이날 행사는 총3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는 찬양과 기도 2부는 예배 3부는 연합전도 및 개별전도로 진행하였다.
이날 열린 “어린이날 예수전도축제”는 예수재단이 주최하고, 예수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였다. 한편 [청와대 전도축제]는 오는 5월 9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청와대앞 분수대관장에서 실시하며, [조계사 예수전도축제]는 오는 5월27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종로 소재 조계사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대표는 “여호와를 경외하라! 복음이 자유대한민국을 살립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해마다 5월이면 3곳(서울대공원, 청와대분수대광장, 조계사앞)에서 전도 축제를 실시하는 한편 2개의 암에 걸렸음에도 불편한 몸을 이끌고 노모와 함께 제주도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자유대한민국 살리기 전국 순회 복음애국계몽투어” 노방 전도를하고 있다. ‘천국복음 전도자“의 삶을 살며 사역하고 있다.
▲ 전국 순회전도를 하고있는 임요한 대표. 사진은 제주도에 있는 순복음교회 앞에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다.
2개의 암환자인 임목사는 죽음에 직면하면 정직해진다며, 예수 믿지 않는 유물론주사파, 불자들도, 승려도 하나님을 찾게된다며, 그것이 바로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주임을 증거하는 것이며, 자신도 한때 진리에 대한 심한 갈증으로 인하여 기독교에 실망하여 수원 용주사에서 행자노릇을 하는 철없는 객기를 부린 적이 잠깐 있었다고 회고하며 전도사역에 몰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감동을 받은 어느분이 폐차직전인 이스타나를 대신할 신형 스타렉스를 헌물해주어서 고출력 엠프 스피커를 장착하여 전국 순회전도를 더 효과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