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함경노회 제80회 정기노회가 4월10일(월) 오전11시에 서구에 위치한 하나교회(노남근목사)에서 가졌다.
노회순서자는 개회예배 인도에 노회장 최윤길목사가, 대표기도에 부노회장 한신현목사가, 성경봉독에 서기 신요엘목사가, 특별찬양에 박배화 자매의 해금 연주가 있었으며, 설교는 노회장 최윤길목사가 마24:3~14 "전도와 회복"이란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최윤길목사는 많은 교회들이 영적인 소매치기가 되어있음을 한탄하며, 이슬람은 아이들을 많이 났는데, 한국은 아이는 낫지않고 애완견을 키우는것을 한탄하였다. 교회에 나오지않고 핸드폰으로예배하는 이시대를 지적하며, 교회는 비워지고, 이단은 넘치는것을 한탄하며, 함경노회 목사님들은 성령충만하여 하나님말씀만을 증거하며, 전도하라고 하며 설교를 마쳤으며, 증경노회장 조순호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노회순서로 대표기도에 증경노회장 김남호목사가 기도하였으며, 천창우선교사 파송 목사안수식이 노회장 최윤길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증경노회장 김낙선목사가 기도하고, 증경노회장 김수일목사가 성경봉독을 하고, 설교에 증경노회장 노남근목사가 딤전4:12~13 "안수하여 파송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노남근목사는 "바나바는 바울을 바울답게 만든사람이며, 안디옥교회에서 사역하다가, 선교사파송을 한곳이라며, 하나님은 준비된 선교사를 파송하신다. 말씀으로 준비되고 성령충만한 사람을 쓰신다. 오늘 파송받는 선교사님은 준비된자 이라며, 선교지에 가면 성령의 인도하심과 말씀에 따라 선교를 한다면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할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악령을 이길수있는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며, 악한무리들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이름으로 물리쳐서 선교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라고 전하였다.
▲ 안수하는 7인의 안수 위원들
이후선교사 파송목사안수식 및 서약식을 하고, 노회장이 공포한 후 목사패 증정식을 가졌다. 안수 위원은 최윤길 목사, 노남근 목사, 한호범 목사, 김수일 목사, 김낙선 목사, 조순호 목사, 정유철 목사 이상 7인이 안수 하였고, 축사에 증경노회장 조순호 목사가, 권면에 증경노회장 정유철 목사가 각각 맡았고, 증경노회장 한호범 목사의 축도로 선교사파송목사안수식을 모두 마쳤다.
▲ 목사 안수 받는 모습
이후 신구임원 교체를 하였는데 신임노회장에 박승주목사가 선출되었으며, 목사부노회장 한신현 목사 장로부노회장 김종찬 장로, 서기 신요엘 목사, 부서기 고베드로 목사, 회의록서기 오정두 목사, 부회록서기 김영고 목사, 회계 김명현장로, 부회계 박장근 장로, 총무 한호범 목사가 선출되었으며, 노회장 박승주목사의 당선인사 후 신노회장 박승주목사가 회무처리후 축도로 은혜 가운데 봄 노회를 마쳤다.
신임 노회장 박승주 목사는 슬하에 세자녀를 두고 있으며, 서울시립대, 인하대, 총신대학원을 졸업하였고 15년간 공무원에 봉직햇으며, 목사안수 받은 후 새일꾼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목회하고 있으며, 과거 건축사를 취득하여 25년간 400여교회의 교회설계및 안전관리를 해주었다. 예장합동총회 38대 대표회장을 역임하엿고, 현 LS지킴이연합회 대표회장, 시 건설심의위원과 헬프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이상장,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상임회장, 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 실무회장으로 왕성하게 교계 단체들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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