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경목위원회, 기독신우회는 2023년 부활절예배를 4월7일(금) 오전10시30분 안양만안경찰서 5층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인도에는 경목실장 박종호목사(안양충신교회)가, 대표기도에는 부위원장 한상용목사(평강교회)가, 성경봉독에는 신우회장 주명건 경위가 각각 맡고, 안양석수교회 샬롬찬양대가 특별찬양을 하였다.
설교에는 위원장 김춘호목사(화장한교회)가 행17:30~31절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라는 제하의 말씀을 은혜가운데 전했다.
김춘호목사는 “ 오늘 부활의 기쁨 감격이 넘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서두를 열며, 빌라도 보고서 내용을 읽어주며, 예수그리스도가 죽고 부활하신 것을 기록한 성경의 모든 예언과 증거, 증인들의 증언을 통해서 이미 입증되었고 누구도 이것을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이며,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고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이라고 전했다.
바울은 기독교에 대해서 가장 부정적인 생각과 절대적인 생각으로 기독교는 없어져햐 할 종교, 가장 싫은 사람들이 예수 믿고 따르는 사람들 대상으로 생각해서 앞장서서 기도교를 멸절하려고 뛰어다녔던 사람이었던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서는 세상의 많은 자랑거리도 있지만, 오직 예수님만을 이야기하고 자랑할수밖에 없어던 이유가 자기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기가 어떤자이었으며, 지금 이 모습은 부활한 예수를 만났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유일한 구원자라는 확실한 증거가 무엇이냐하면 부활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는 존재할수 없다라며, 바울 자신도 그 자리에서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믿을 가치도, 의미도 없다라고 하며, 확신있게 뜨겁게 분명하게 전할수 있었다는 것이라고 전하였다.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은 바울을 만나주었고, 그건 사실이라고 말하며, 확실한 증거는 모든 사람에게 성경을 통해서 분명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라고 전하였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유일하신 구원자 그리스도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으며, 예수님은 죄가 전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오늘 저와 여러분과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죄인처럼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셨기에 바울도 그렇게 말할수 있었던 것이라고 하며, 죽으셨지만 3일만에 다시 성경대로 부활하심으로써 모든 인류를 위한 유일한 구원자라는 사실을 증언하고 있다라고 전하였다.
예수를 믿고 구원받으면 책임이 따른다.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고 섬기는 사람은 믿는 자로서의 책임이 있기에 바울과 같이 변화되어야 하며, 생명의 복음, 부활의 복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잘 전달될수 있도록 해야하는 책임이 따른다며, 누구든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선물로 주신다고 말씀하셨으므로, 저와 여러분도 영생을 얻으셨으므로 영생을 누리시기를 바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부활의 기쁨과 송망이 넘치시기를 바란다“며 말씀을 전하였다.
이후 특별기도에 윤노원목사(성문교회)가 대한민국과 안양시민의 평안을 위해, 안양만안경창서와 경찰가족, 치안을 위해, 안양시의 교회와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고, 부활절 특송에 성문교회 샬롬중찬단이, 축사에 전 위원장 김명규목사(은평교회)가 축사를 전하였다.
김명규 목사는 “선교사 역사 가운데 보면 스탠디존이라는 선교사가 있었는데 이분이 인도 선교를 할 때 인도에서 회교도 한 청년를 만났는데, 이야기 가운데 그 회교도 관한 이야기가 우리는 당신들보다 한 가지 더 있는 것이 있다라며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기에 그것이 우엇이냐 물어보니 메일라에 가면 마을에 무덤이 있다. 무덤을 찾아가면 좋은데 당신들은 그런 무덤도 없지않느냐 하며 이말을 할 때 스탠디존이 ‘바로 그게 맞는 거다, 부활을 증거하는데 우리에게 무덤이 필요없다. 예수님의 무덤은 없다. 왜냐하면 다시 부활하셨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고 하였다.
그 모든 죽음에서 우리를 건져내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따라서 무덤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는 무조건 영광입니다. 영광인데 누가 축하를 받아야 하느냐는 말은, 하나님께 영광이지만 이 축하를 받을 사람들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의 성도들이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우리는 다 죄 가운데 죽어졌습니다. 죄때문로 죽었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참 생명이 주어졌고 영원한 생명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을 하나님께는 큰 영광이지만, 믿는 성도들에게는 축하받아야만 합니다. 죄로부터 해방되었고 구원받았고 하나님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라며 축사를 하였다.
위원장인사에 위원장 김춘호목사(화창한교회)가 하였다. 김춘호목사는 “부활절 감사예배에 만안경찰서서 할수 있도록 환경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서장님 이하 모든 함께하신 직원들과 외부에서 같이 오셔서 함께 예배드리고, 특별히 찬양과 특송으로 함께 섬겨주신 석수교회 샬롬찬양대원들과 성문교회 샬롬중찬단에게 감사 인사와,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였다. 부활의 기쁨이 부활의 감격이 우리에게 머물지 않고 많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귀한 부활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인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안양만안경창서장 이연형 총경은 인사하기를 “오늘 모처럼만에 대면 발표 행사인데 오늘 이 귀한 이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우리 김춘호 위원장님 그리고 박종호 실장님 그리고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들과 그다음에 아름다운 찬송을 해주신 샬롬찬양대와 샬롬중찬단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신우회 회장님을 비롯한 신우회 회원님들과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성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를 환히 비추는 희망의 메시지로서 삶의 고통속에서 우리 자신을 만나게 하며,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희망의 원동력이었다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
자신 또한 경찰관의 한 사람으로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주민들의 희망을 지켜주고 새로운 희망을 믿고 노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것 같다며, 경찰서의 모든 직원들도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예수님의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며 인사의 말을 전하였다.
이어서 경목위촉식식에 안양만안경찰서장 이연형 총경이 조영성목사(양문교회)에게 경목위촉을 하였다. 그리고 경목위원회에서 부활절 계란 1500개를 만들어 만안경찰서 산하 4개 지구대에 나누어 주었으며, 경찰서 애찬시에 떡과 과일을 나누어 주며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을 함께 하였다.
기독신우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12시 10에 경목실에서 말씀 묵상과 경건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경목 위원은 17명의 목회자가 있다.
▲ 예배 후 구내식당에서 애찬을 나누는 모습
※개별 영상은 유튜브 채널 "에녹부흥타임즈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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