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기독교연합회 제3차 부활절 준비기도회 통해 부활절을 기점으로 성령의 새바람이 불기를 소망해.

안양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박종호목사)는 제3차 부활절 준비기도회를 4월7일(금) 오전7시에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오삼능력교회에서 가졌다.

기도회 인도에는 회의록서기 임재관목사(기하성 경기 중부지방회 총무, 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가, 대표기도에 윤노원목사(성문교회)가, 특송에는 순복음한세교회 교역자들이 각각 맡고, 설교에는 김진우목사(기하성 경기중부지방회 회장, 열방교회)가 요20:19~22절 “성령의 새 바람이 불게 하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김진우 목사는 “지금 이 시대는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시대로 남북으로 분열된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 인하여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고도화로 대치된 상황에서 우리는 하늘의 모습과 하늘의 힘으로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고 했으며, 정치적으로도 조용할 날이 없고 코로나와 외부 환경적인 요인으로 경제 위기 속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며, 교회는 침체국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목적성과 방향성을 잃어버리고 당황하는 모습이 우리를 안타깝게 하는 이런 저런 여러 가지 문제는 우리를 힘들게 하고 실타래와 같은 그런 엉클어진 것을 어디에서 풀어야 할지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면서 그 해답을 찾자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우리 죄를 해결하여 주시기 위하여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문을 걸어 잠그고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찾아가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며, 숨을 내시며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성령받지 아니하면 주님 주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수가 없기에 주님은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듯이, 우리 또한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 되는 것이고, 그래야 주님이 세우신 교회를 확장하며 세워진 교회를 부흥시킬 수 있다라고 하였다.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 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의 마지막 명령도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였으며, 주님의 약속을 믿고 모여 기도하였을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을 때, 비로서 교회가 탄생하였으므로 우리 모두가 성령을 사모하고 교회와 이나라위에 성령의 새바람이 불어오기를 소원하며, 성령을 사모하고 성령 받기를 소원하자“고 전하였다.

이후 합심기도 인도로 진성구목사(순복음승리교회)가 전쟁과 기근과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세계를 위하여,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양시의 복음화를 위하여, 부활절연합예배와 시민초청 열림음악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대표회장 박종호목사(안양충신교회)가 인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대표회장 박종호 목사는 “순복은 기하성 경기 중앙지방회에서 제3차 기도회를 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부활주일 연합예배와 열린음악회속에 성령의 새바람이 일어나게 될 줄 믿는다며, 오늘 이렇게 3차에 걸쳐서 기도회에 참여해 주시는 우리 안양지역에 있는 목사님들께, 아침 조식으로 섬겨주신 이근민 목사님과 당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였다.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3년여 만에 우리가 영적인 큰 부활의 기지개를 켜는 그런 기회라고 생각하며, 이번 연합 예배를 통해서 안양시에 예수그리스도의 새바람을, 또한 부활의 기쁜 소식과 희망과 회복, 부활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열린 음악회를 통해서 예수를 믿지 않는 불신자들 또한 시민들 전도 대상자들을 각 교회에서 집중해서 초청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달라고 전하였다.

또한 열린음악회 출연진들이 아주 신앙이 좋은 분들이기에 은혜가 될 것이고, 마음이 열려서 전도 대상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기에, 각 교회에서는 오후 시간에는 연합예배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특별히 부탁한다며, 이 기회에 안양시의 650여 교회가 연합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도록,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 목사님들이 그 역할을 해주신다면 안양시기독교연합회가 안양시 안에서 강력한 영적인 운동을 일으킬 것이며, 단체들이나, 정치계나 일반 시민들에게도 존재감을 드러내주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며 같이 협력해주시고 동참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하였다.

아울러 예배 기도와 설교를 맡아주신 윤노원 목사와 김진우 목사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4월9일 오후 3시에 늘사랑교회에서 있을 부활절 연합예배및 열린음악회에 많은 참여를 통해서 부활절 예배가 은혜롭고 성령이 충만하며, 성령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부활절 예배가 될수 있기를 부탁한다“며 인사를 가름 하였다.

이후 상임회장 김신호목사(벧엘교회)가 준비위원장보고를 한후, 안기연 총무 김행열목사(임마누엘교회)가 축도를 하고, 사무총장 권순달 목사(밝른빛교회)가 광고를 하고 제3차 부활절 준비기도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 준비기도회를 함께한 기독 시의원들

▲ 기도회 광경

※개별 영상은 유튜브 채널 "에녹부흥타임즈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