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기쁨을 안양시민이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기획”
안양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박종호 목사/수기총 사무총장)는 2023년 부활절연합예배를 오는4월 9일 오후 3시에 늘사랑교회(권성대 목사 시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대표회장 박종호 목사는 인사말을 전하고, 늘사랑교회 권성대 목사(예장합동)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4월 9일 부활절 연합예배를 앞두고 3회에 걸쳐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첫번째는 3월24일 늘사랑교회에서, 제2회는 3월31일 좋은이웃교회(김윤석 목사)에서, 세번째는 내일(4월 7일) 오전 7시에 오삼능력교회 (이근민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와 열린음악회 축제는 GOODTV 방송에서 출연진을 지원하고 부활절축제 실황을 전국으로 방영하기로 했다. 출연진으로 허찬미, 이평찬, 유지광, 심상종, 사라, 소울콰이어등이 참여 할 예정이다.
박 대표회장은 준비조찬기도회 초청의 글에서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와 부활의 능력이 안양시와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함께하여 소생과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하며, 코로나 3년이후 맞이하는 부활절연합예배에 안양지역의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교단이나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부활의 노래로 안양시민의 축제가 될수 있기를 소망하며, 안양시내 중심도로 전봇대에는 부활의 기쁨과 축제를 알리는 현수기의 깃발이 지원해주신 교회들의 이름을 담아 펄럭이고 있으며, 안양시에 기독교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의미도 담겨져있다고 했다.
또한 부활절연합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목회자와 단체장들이 매주 금요일 오전 07시에 준비조찬기도회를 교단들이 연대하여 3회차에 걸처 진행되고 있으므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께서 마음과 뜻을 같이하여 조찬기도회에 꼭 참석해주실 것을 부탁하였고, 부활절연합예배와 열린음악회에 대하여 안양의 모든 교회는 포스터 부착과 주보에 광고 하여 홍보해줄 것을 협조 요청을 했으며, 안양시의 모든 교회가 코로나 이전 보다 더 큰 부흥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소망한다고 하였다.
※개별 영상은 유튜브 채널 "에녹부흥타임즈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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