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미션신하교 주관으로 제2회 신학 컨퍼런스가 3월27일(월) 오전11시~오후3시까지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4층에서 “새시대 성령으로 ,새역사”라는 주제로 있었다.
총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예배 인도는 대외홍보국장 곽영민목사가, 대표기도에는 금융사업국장 백종옥장로가, 성시낭독으로 이수교수가, 특송에 박순열전도사가 각각 하고, 설교에 대외협력위원 강영준목사가 행20:24 “사명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강영준 목사는 전하기를 시대가 급변할수록 사명에 민감해야만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가 있으며, 교회를 세울수 있으며, 사명이 충만해야 신학에 도전하고 배우는 목회자만이 도태되지 않으며, 어떤 신학의 흐름이나 모든 성장하는 과정속에서 도전하고 민감해야만 승리할수 있다라고 하였다. 도전하고 내가 채워지고, 더 성숙해지기 위해서 신학컨퍼런스를 하는것이며, 교회를 세우는것이 사업이 되어서는 안되며, 영혼구원의 현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도바울과 같이 사명자가 되시며, 사명에 목숨을 바친 사도바울을 모델로 삼아 사명에 죽고, 사명에 살자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99% 헌신할 100명보다 100% 헌신할 한사람을 찾고 계시는데 그 한사람이 되어야 된다며 100%순종하며 가라고 강조하였다.
헌금 기도에는 합동연합남부노회총회장 임수연 목사가, 헌금송에는 이찬송 목사가, 축사에 임은선 목사가 하고, 사무총장 윤명신 장로가 광고 후 학장 임성아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으며, 점식식사 후 2부 강의를 학장 임성아 목사의 사회로 하였다.
강의는 [종교다원주의 사대에 목회자 영성과 자기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준모 박사가, [성인아이 치유]라는 주제를 가지고 남서호 박사가 각각 강의를 하였으며, 강의가 끝나고 학교소개를 임성아학장이 하고 다같이 기념촬영을 하며 은혜가운데 마쳤다.
[종교다원주의 시대에 목회자 영성과 자기관리]를 강의한 정준모교수는 종교다원주의 시대 때 우리 목회자의 영성과 자기 관리 리더쉽이 문제이다라고 말하며, 최근 기독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약 1만명 9,182명으로 19세 이상 되는 사람을 중심으로 2022년도 종교 분포를 분석했다라고 하며, 그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길을 제시해야 되는데, 2012년도에는 우리 기독교 인구가 23% 500만 몇 천성도라 이렇게 말했는데10년이 지난 지금은 8%가 줄어들었으며, 지금은 기독교인구가 15%밖에 안되며, 무종교인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 급상승해서 45%~65%가 증가했다라고 하며, 무종교인들이 많을수록 우리는 황금어장이 열렸기에 추수기가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추수할 일꾼들을 부르신 주님의 부름을 받은 이사야 같은 심정으로 나를 보내소서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주일날 예배를 하러 가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이 29%나 된다는 통계가 나왔다며 심각성을 말하며, 교회가 코로나 이후에 어렵다고 하지만 오히려 지금 황금 어장이 열리고 있기에 역설적 전략을 가지고 전진하기를 강조하고, 최근 리서치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에게 조사를 했는데 교인들의 신앙을 판단하는데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습니까’라고 기독교인들에게 물었는데 34%가 예 라고 말하였으며,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들 25%가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라고 하는 심각성을 말하며,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고 진리임을 말하며 구원의 길은 예수님 밖에 없음을 강조하였으며, 교회성도들이 직분자들이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바로 종교 다원주의의 영향이라고 하였다.
종교다원주의는 이산이든 저산이든 정상만 가면 되듯이 어떤 종교든 천국가면, 천당가든, 극락가면 안되느사는 사상이 천국가는 길은 어디든 있다는 것이 종교다원주의 사상이다. 그러나 우리는 천하의 구원 얻을 길은 오직 예수 한분밖에 없습니다 라고 강조하였다.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고 그 길을 위해서 바울은 순교했으며, 베드로도 일부제자도 다 순교했으며, 그길을 위해서 주기철목사님도 순교하였듯이 우리는 그길을 찾아가야 된다라고 하였다. 복음은 생명이 있고, 복음은 소망이 있고, 영원한 구원의 복음, 이 복음을 외치기를 바란다며, 외칠때 성령님이 역사하며, 함께 하신다고 하였다.
지금 한국교회 상황 속에서 심각한 문제가 낙태문제인데 비기독교인들 23%는 낙태 반대 하는데 기독교인들은 43%가 반대한다라고 하는 통계가 나왔으며, 동성애는 비기독교인들은 58%가 반대하나, 기독교인들은 80%가 반대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동성애가 죄임을 기독교인들은 알기 때문입니다. 십일조에 대하여는 출석교회에 내야한다는 것이 51%, 출석교회가 아닌 교회에 내거나 선교비로 내겠다는 사람은 49%이며,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금지법은 기독교인들은 14%가 반대하며, 비기독교인들은 3%만 반대한다. 타종교에 대해서 교회에서 포용하는 교인들은 11%, 배타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63%가 된다라고 하였다. 목회자의 소명등에 대해서 22년9월6일부터 11일까지 약 600명 대상으로 조사를 했더니 목회의 만족도가 1920년에는 72%가 만족이이었는데 2015년도에는 53%밖에 안된다고 나왔고 2022년도에는 38%로 떨어졌다는 통계가 나왔다고 한다. 이단은 잘나가다가 끝이 달라진다. 끝이 삼위일체를 부정하든지, 성경이나, 교회를 부정하든지 예수님의 재림을 부정하든지 성령을 부정하든지 끝이 다른것을 이단이라고 하는데 6%에서 12%로 올라가고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문제는 영적상실감이다. 하나님의 영이 없다는 것이다. 그 심각성의 문제해결은 오직 보급인데, 오직 복음에 충전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가르치고, 전파하고, 고치시는 3대사역을 하시고, 열심히 일하시고는 예수님도 기도하시며 우선순위를 두며 행하셨듯이 하나님앞에 서는 관계가 되고, 전도하고 귀신을 쫓는 일을 해야한다며, 우리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이 내안에 역사하는 거지 내가 하는게 아니다라고 하며,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라고 강조하였으며, 말씀의 홍수시대에 마실물이 없는 시대입니다 테크닉 세베르스입니다. 이런시대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성으로 성령으로 목회해야 된다고 강조하였다.
[성인아이 치유]를 강의한 남서호 교수는 심리학은 인간학이며 신학과 상당히 거리가 있다. 신앙은 계시학문이지만 심리학은 인간학이기에 인간이 인간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해줄수 있느냐 이며, 인간을 행복하게 못하는 불행하게 만드는 요인들을 제거하는 것이 심리치료이나 이 심리학이 지금은 브로이드 같은 심리학자가 있는가 하면 기독교 심리학자도 있다. 첫째시간에도 다원주의를 말했지만, 그 것은 한마디로 절대 진리를 부정하는 것이요, 오직예수, 오직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은 그자체가 목적이 되면 안되며, 신상생활하면서 첫째는 사람들이 행복해야 되며, 하나님을 더불어 복을 누려야 된다.두번째로는 사람이 성장해야되는데,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우리는 점점 자라나서 그리스도의 풍성한 장성한 분량까지 도달해한 하므로 결혼생활도 목적이 하나님앞에 영광 돌려야되지만 부부가 성장해 가야 되며, 교인들도 성장해가야한다. 그래서 그 사람의 영역이 어떤 신앙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 발전이 올라가야된다. 성장이 멈춰버린 것은 죽은 사람이거나 잘못 가르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작동된다면 사람은 자라날수밖에 없고 자라나게 해야 된다.
오늘날 교회도 가정에도 건강한 남자와 건강한 여자가 필요하다. 교회안에서도 건강한 어른이 있어야지, 경계선상의 성격장애 인격장애로 머물고 있는 사람은 30년 교회를 다녀도 문제가 일어날때마다 틀밖에 앉아가지고 문제의 요인자만이 될수밖에 없다라고 하였다.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 되는데 나이는 어른인데 속에는 아이가 들어앉아 있는 사람을 성인아이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의 특징은 상호의존성이 없어 자꾸 기대려고 하고, 독립성이 없어서 자꾸 누구를 의지하려고 하고, 공격정 행위를 하려고 하며, 자기애성 성격자 즉 자기를 너무 좋아하는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사람은 생각지 않고 자기자신이 대단한줄 알며, 신뢰도가 약하며, 대면적 행동을 하며, 마술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어 신앙은 신비주의에 가깝다. 이런 사람들은 친밀감 장애가 있으며, 강박적인 행동을 하며, 사고가 왜곡이 되어 찌그러지고 삐딱한 사고를 하며, 허망하고 허무하여서 죽고 싶은게 성인 아이에게 오는 문제점들이다라고 하였다.
현대 포스트 모던이즘이라고 현대주의 혼합주의에 와서는 이런 성인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겉로 보기에는 멀쩡한데 속은 성인아이들이 많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가정은 한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해서 자식을 낳았을때 가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현시대는 남자하고 남자, 여자하고여자가 살아도 가정이고 결혼하지 않고 살아도 가정이고, 애가 없이 살아도 가정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하나님이 만드신 기관은 2개밖에 없는데 그것이 가정과 교회임을 알아야하며, 가정이 깨지면 교회도 깨지게 되어 있음을 강조하였다.
오늘날 가장 큰문제는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만족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성인 아이가 안 되는 이런 두가지 기본적인 요소가 필요한데, 그중에 하나가 수용성이고 두 번째가 반드시 일어나야 될것은 사랑이라는 것이다. 어릴때 제공받지 못한 사랑의 만족은 나중에 아무리 만족을 채워줘도 그 사람은 밑빠진 독에 물 붓는격이 된다. 어릴때 반드시 가정에서 이것이 공급되어주야하며,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고 자율성과 독립성을 키워주어야 하고,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반드시 가정은 필요한데 정상적인 가정이 필요하다.
우리가 목회할 때 목사는 내가 목회하고 떠나는 게 문제가 아니고 사람을 키워야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시간 후에 표적을 세워놓으시고, 전능하신 힘으로 우리를 이끄셨으며,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쏘아진 우리의 삶의 화살이 기쁜것이 되게 하시며, 영원의 시간 위에 힘차게 날아가는 화살과 함께 믿음으로 쏟아내는 든든한 활을 사랑하신다고 하였다.
상담을 할때 상담이라고 하는 것은 건강한이에게 상담이 필요하지 않고, 건강한 사람에게는 코치가 필요하며 코치와 멘토는 고치는게 없기에 상담이라고 하는 전제조건은 정상적이지 않는 사람에게 상담이 적용되는 거라고 예수님도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원이 필요없다고 하셨듯이 건강치 못한 사람에게 상담이 필요하며, 항상 우리 주위에 머물고 있는 성인 아이가 무섭다는 것이며, 우리 교회안에서도 이런 성인 아이들을 보면 치유해 나갈수 있는 우리 목회자들이 되면 좋겠다고 하였다.
※1부 강영준 목사 설교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PIZw12UU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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