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주관으로 장로영성 제43회기 세미나가 “회복하여 주소서!”(시80:7)란 주제로 4월2일 오후3시에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용광교회(박상필목사)에서 있었다.
준비위원장 정정모장로(용광교회)의 사회로 김종화장로(용광교회) 환영사가 있은후 기도에 직전총회장 정세국장로(인천제일교회)가, 성경봉독에 서기 이방언장로(남인천교회)가, 특송에 백호정집사(용광교회)가 하고, 영성특강설교에 유근재총장(주안대학원 대학교)이 누가복음 5장 36~39절 “미래교회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사역”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헌금기도에 회계 강동일장로(용현교회)가 하고, 특별기도에 맹익재장로(감리_갈월교회)가 전쟁과 재앙으로부터의 안전한 지구촌을 위해서, 이병철장로(통합_주안교회)가 인천의 성시화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서, 우종윤장로(합동_인천중앙교회)가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의 발전을 위해서, 나설재장로(성결_송림교회)가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서 기도하였다.
이후 인사말씀을 회장 이의기장로(신성성결 교회)가 전하고, 내빈소개를 준비위원장 정정모 장로(용광교회)가, 광고에 총무 임기운장로(주안교회)가 하고, 용광교회 담임목사 박상필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 봉헌위원 장로님
십일조를 얼마나했고, 선교사는 몇 명파송했고, 내가 목사냐, 집사냐, 장로냐, 권사냐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질이 먼저 무엇인지를 알아야 비 본질을 빼버릴수가 있으며, 십자가 구원이 신앙적인 본질이며, 목회적인 본질은 교회는 개척되어야 하고 교회는 여전히 성장해야 된다라는 것이다. 교회 대책은 여전히 해야하는데 그것은 주님의 명령이기에 가서 제자를 삼아야 되고, 교회를 개척해야 되며 교회는 여전히 성장해야 된다라고 전하였다.
▲ 특별기도 순서를 맡은 맹익재 장로(갈월교회)
교회의 존재의 목적은 초대교회는 선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조직이었으며, 교회는 본질 자체가 무엇인지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교회에서도 신앙을 이야기하는데 세상과는 소통하지 않는다. 살아 움직이는 선교적 교회는 이 안에서 장로나, 권사나, 집사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 밖의 사람들이 , 교회밖에 상인들이, 교회를 처음 오는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인지 그것이 중요하며, 가장 위대한 설교는 그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울고 웃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살지, 목사님 설교를 들어보니까 내가 이렇게 살아야지 이렇게 결단해하지 하는 것이 위대한 설교인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전인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가지고 그 사람을 행동하게 하는것이 진짜 설교인것이다.
▲ 특별기도 순서를 맡은 이병철 장로(주안교회)
변화의 속도가 필요한데 변화해야 된다는 것은 아는데 변화하는 생각만 하다 끝나는 사람이이 너무 많다.
교회에서 어떤것들을 준비하셔야 되는가 앞으로는 초감각적이 아이들 MZ세대들을 붙잡아야 되는데 이 MZ세대들은 뭔가 하나에 꽂이면 뭔가에 몰입을 하면 거기로 빠져나가기에 그 아이들을 붙잡기 위해서는 우리가 기술적으로는 그 아이들을 못 따라가기에 그 아이들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아이들이 받지 못한 사랑, 경험하지 못한 하나님, 듣지 못했던 그런 말씀을, 세상의 목소리하고는 다른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때 붙잡을 수가 있다. 우리세대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이들이기에 기존시대를 뚫고 태어난 신인류이기에 그 아이들은 교회가 붙잡지 못하면 다음세대가 없다. 2%이하가 예수를 믿으면 종족이라고 하는데 청년과 다음세대들은 2%이하가 보인다면 틀리며, 여기 계신 분들하고 언어가 틀립니다. 그들은 먹고싶은게 틀리고, 의사결정 수단이 틀리고, 한번도 권위에 순종해본적이 없으며, 사달라고 하면 다 사주고, 혼자나 아니면 둘이 컷던 애들이기에 이 아이들을 섬겨야 되는데 이제 그 다음 선교지는 이제 인천 시내 한복판이라는 것이다. 인천의 도시 가운데 남동공단 가운데, 송도 가운데, 청라 가운데 이곳이 이제 선교지가 되었다는 것이다. 온라인 아이들과 온라인 세대는 찬양으로 소통하고 싶어한다.
▲ 특별기도 순서를 맡은 우종윤 장로(인천중앙교회)
여러분 세대와 저의 세대는 가르침으로 설교로 소통하고 싶어 했는데, 이 아이들은 긴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요즘 아이들은 30초 들어보고 재미없으면 안들어요 뭐든지 30초에서 1분만 딱 좋다며, 이시대에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목회적인 모델에 맞는 신앙적인 모델과 맞는, 신학적인 모델를 가지고 가고 있는가를 뒤돌아보며, 우리가 바꿔져야 한다. 그런데 한가지 우리가 전제되어야 할것은 우리 본질을 잃지 말아야 된다라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잡고, 성령의 능력을 붙잡고, 우리는 복음을 위해서 전진을 하는데 그거 외에는 모든 것을 싹 다 바꿔야 한다. 다시 찬양을 새롭게 세우고 다시 우리 교회 브랜딩을 세우고 우리 교회 이름만 들어도 사람들의 마음이 뜨거워지고, 그리고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교회를 받아들이는지를 생각하기를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 전 총회장 문세득 장로(학익감리교회)
※개별 영상들은 유튜브 채널 "에녹부흥타임즈2"를 통해서 시청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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