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월) 오전에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 한기보)는 제38회 정기총회를 본회 비젼센터에서 가졌다.
총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예배로, 2부는 총회로 모였다. 1부 순서자들로는 상임회장 김천기 목사가 하였으며, 대표기도에 예장 합동정통 총회장 백창준 목사가, 특송에 예장 구속사선교총회 총무 정순정 목사가, 말씀선포에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가 요19:25-27절 본문을 가지고 “우리는 새가족”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증거하였다. 특별기도는 “한기보는 이땅에 하나님나라를 세운다라”는 기도를 새일꾼선교회 대표 한치호 목사가, “국가안정과 복음 통일을 위하여” 예나우힘선교회 조사무엘목사가, “국가 안정과 복음 통일을 위하여” 합동보수A 임순진 목사가, “튀르키예 재난 국가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예장 제자총회장 김사라 목사가,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로고스협의회 대표 박형철 목사가 각각 기도를 하였다. 헌금기도는 예장 둘로스 총회장 김해자 목사가, 축사는 대한예수교 오순절성회 총회장 정명구 목사가, 권면은 합동보수A 총무 안상무 목사가, 인사와 축도는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가, 광고는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가 하였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는 의장 박영호 목사(대표회장)가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협동총무 박승주 목사(작은교회연합 대표)가 대표기도를, 서기 백병국 목사(세계선교총회)가 회원점명을, 의장 박영호 목사가 개회 선언을 하였다.
상정 안건 토의는 2022년 결산 승인의 건, 2023년 사업 및 예산 승인의 건, 법인 등기이사 보선의 건 이었다. 선거관리위원장 이창희 목사가 보선으로 추천된 7인의 하자없음을 보고하자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로 받기로 가결하였다. 보선된 신임 이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정명구 목사(대한예수교 오절성회 총회장), 곽영민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에녹총회장), 장한국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 총회장), 이경훈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구속사선교 총회장), 백병국 목사(세계선교총회), 유광석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둘로스총회), 한치호목사(새일꾼선교회 대표)이다. 이후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기독교한국성결회)가 광고를한후 감사 장한국 목사(예장 진리 총회장)가 축도를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총회후 이사회로 모인 자리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박승주 목사(작은교회 연합 대표)가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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