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 처한 상황 속에서 정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용기 있게 지혜롭게 이 일을 담당하는 사명자들을 사용하셔서 역사를 이끌어오셨다
안산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주일(2월 26일) 오후에 안산시 상록구 샘골로에 위치한 샘골교회(담임: 구인성 목사)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 감사예배]를 하였다.
총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김념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 예배 순서자들로는 예배인도에 상임부회장이며 초지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유선오 목사가, 대표기도는 실무부회장이며 만족교회를 담임하는 송광섭 목사가, 성경봉독엔 부서기이며 안산감리교회 담임 유한찬 목사가 딛1:4-5절 봉독을, 특송엔 샘골교회 찬양대가, 설교엔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가 “우리를 그레데에 남겨두신 이유”라는 제하의 말씀을, 헌금기도엔 부회계이며 열방교회 담임 심종천 목사가, 헌금찬양엔 LNS미니스트리 빛과소금공동체가 특별기도는 ‘나라와 민족 사회 안정을 위하여’ 실무부회장이며 나눔과섬김교회 담임 현베드로 목사가, ‘안산시 평안과 발전을 위하여’ 실무부회장이며 안산평촌교회 담임 박두환 목사가, ‘안산지역 교회연합과 회복을 위하여’ 실무부회장이며 삼광교회 담임 박병선 목사가 각각 기도하였으며, 장소를 제공한 샘골교회 구인성 목사가 인사를,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장이 축사를, 광고에 사무총장이며 임마누엘교회 담임 김종화 목사가, 축도엔 증경회장이며 샘골교회 원로인 기수철 목사가 하였다.
이어진 2부 순서자로는 유선오 목사가 진행을,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며 불꽃교회 담임인 남윤국 목사가 개회인사를, 국민의례로 애국가와 의식노래인 3·1절노래를 다같이 제창하고 영상으로 독립선언문 낭독을 시청한후 다같이 만세삼창을 하였으며, 굿네이버스의 양재명 지부장과 임원들이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으며, 튀르키에 지진 참상 현장 보고를 받고 은혜롭게 마쳤다.
송광섭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어둠이 었고 절망이 었고 좌절이 었고 흑암에 있는 이 백성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큰 복음을 주셔서 잠자는 영혼 깨어나게 하시고 비록 나라는 빼앗겨 어둠 속에 있었지만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3·1절 운동을 하게 하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104주년 3.1절 기념 감사 예배를 샘골교회에서 드리게됨을 감사하며, 이 나라의 민족을 통해서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아름다운 역사를 바라보며, 왜정시대 속에서도 절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순교의 피를 흘려가며 교회를 지키게 하시고, 이 나라가 믿음의 터위에 세워지고 특별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전쟁의 아픔도 있었으나 절망하지 아니하고 예수님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깨어 여기까지 부흥케 하심을 감사하며,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소한 소망이 있기에 어려움 속에서도 순교의 피를 아끼지 아니하고 신앙을 지켜온 이 나라의 민족을 사용하여 주시기를 바라고, 3·1운동의 정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정신, 죽어도 사는 부활의 능력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줄 믿으며 오직 예수님의 복음으로 이 나라가 여기까지 오게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깨어나는 이 나라의 민족 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였다.
고 주기철 목사의 손자인 인천 주안교회 담임 주승중 목사는 딛1:4-5절을 본문으로 “우리를 그레데에 남겨두신 이유”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주승중 목사는 설교하기를, 미국 제35대 대통령 캐네디가 저격당하게 전날 밤에 만찬을 진행하며 말했던 인상 깊은 연설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우리 모두가 개척자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라고 하면서 마지막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여러분 우리는 모두 역사의 법정 앞에 설 때가 있게 될 것이고 그때 네 가지의 질문을 받게 될 것이라며, 첫째 당신은 용감한 사람이시다. 둘째 당신은 현명한 판단을 했습니까? 셋째 당신은 맡은 일에 성신을 다했습니까? 넷째 당신 그 일을 위해서 헌신과 희생을 했습니다. 라는 것이며, 연설에서 사람들에게 참으로 용기 있게 살았는지 아니면 적당히 타협하면서 비겁하게 살지는 않았는지 또 현명하지 못한 판단으로 인해서 후회스러운 일은 없는지 내게 주어진 일을 성실히 다해 감당했는지 그를 위해서 희생과 헌신을 했는지 물어보라고 요청했는데 저는 저는 우리가 역사의 수레바퀴를 이끌어가는 사명자로 살아야 된다라는 것을 강조했다.
우리가 역사를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 처한 상황 속에서 정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용기 있게 지혜롭게 이 일을 담당하는 사명자들을 사용하셔서 역사를 이끌어오셨다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기에 자기에게 주어진 일이 힘들고 어렵다. 그래서 적당히 타협하면서 살았던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없었다고 하였다.
*순서자들 개별 영상은 유튜브 채널 "에녹부흥타임즈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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