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월 14일(화) 오전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엄기호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는 모습
1부 예배 순서자들로는 사회에 공동회장 안이영 목사가, 대표기도에 공동회장 류금순 목사가, 설교에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롬14:8을 본문으로 “주를 위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광고에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맡았으며,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의장인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의장인사를, 서기 이용운 목사가 회원점명을,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가 개회선언을, 서기 이용운 목사가 2022년 각 회의 및 사업보고를, 감사 오경태 장로가 2022년 감사 결과 보고를 하였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2022년 결산 및 예산 승인의 건과 대표회장 선출의 건을 처리 하였으며 총대들은 나머지 안건들을 모두 새 대표회장과 임원회에 위임하고 폐회하는 데 동의하였으며, 폐회기도는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가 하였다.
이날 정서영 목사가 28대 대표회장으로 선출 되었으며, 당선인에게 엄기호 선거관리위원장이 대표회장 당선패를 교부하고,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는 기쁨으로 의사봉을 인계했다.
※사진촬영: 김나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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