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1일(월) 오전 11시에 대부도엘림수양관(원장:김우경목사)에서 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 "제4대 중앙대표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이.취임식은 총2부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다.
1부예배 찬양인도에는 김숙희목사가 예배인도에는 상임회장 장사무엘목사가, 대표기도에는 수석회장 신상철목사가, 성경봉독에는 실무회장 김영신목사가, 특송에는 미온사중창이하였다. 설교에는 대표총재 피종진목사가 사무엘상 26:25절 "네가 큰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헌금기도에 실무회장 민충만목사가 하고, 봉헌송에 미온사중창이 하며 재무국장 김다은목사가 헌금봉사를 한후 상임총재 한영훈목사의 축사로 1부예배를 마쳤다.
2부순서로 대표회장 이.취힘식을 대표본부장 조예환목사의 인도로 하였다.
운영총재 오범열목사의 이임사후, 대표총재 피종진목사가 직전중앙대표회장에게 공로패전달을 하였다. 실무회장 정진수목사가 제4대중앙대표회장 약력소개후 직전중앙대표회장 오범열목사가 신임중앙대표회장 김우경목사에게 취임패전달을 하고, 신임중앙대표회장 김우경목사의 취임사가 있었다. 이어 제4대중앙대표회장 김우경목사가 임원소개를 하고, 격려사에 현 총신대학교 총장 정성구목사, 안산제일교회 원로 고훈목사가, 축사에는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엄신형목사, 예장개혁 증경총회장 채광명목사가 하였다.
이어서 각기관및 가족들의 선물과 꽃다발증정식이 있은후 한부총 사무국장 최선목사가 광고를 하고, 실무회장 강복렬목사의 폐회및 오찬기도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다.
피종진 목사는 부흥회가 필요한 시기라며, 지금 세계의 기독교는 여러 분야에서 위기를 맞고 있고, 우리 부모 세대의 심어 놓은 열매를 겨우 따먹고 살 뿐이기에 더 영적으로 침체가 될 뿐이라며, 하나님께서 이 중요한 시기에 김우경 목사를 한·부·총 중앙대표회장으로 세우신 것은 한국을 넘어 세계 열방에 부흥의 불씨를 집히라고 하나님께서 중앙대표회장으로 세우신 줄로 나는 믿는다고 하였다.
본인이 46년 전 전북에서 연합성회를 할 때 휠체어를 타고 부흥회에 나왔던 지체 장애 2급의 청년 김우경이가 지금은 목사가 되고 부흥사가 되어 나랑 같이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며, 김우경 목사를 중심하여 각 단체 대표회장들이 힘을 모아 복음을 외친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치료의 광선으로 아픈 분들을 치유하고 교회마다 오순절의 성령의 역사가 다시 나타나리라고 나는 믿는다고 하였다.
한영훈 목사는 축하하기를, 오범열 목사님이 아직 임기가 2개월이나 남았는데도 재미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이하 한부총)의 미래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중앙대표회장 자리를 양보하시는 것이라며,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오늘 재미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 중앙대표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우경목사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다.
김우경 목사님은 22살 나이 때 씨름하다 척추신경이 끊어지고 하체가마비되어 전주예수병원 입원 중에 전북대 실내체육관 연합성회에 휠체어 타고 참석하였다가 한부총 대표총재 되시는 피종진 목사님 설교 시간 때 환상 중 성령의 불을 받고 척추신경이 살아나고 1년간 재활 운동 후 척추신경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므로 정상인처럼 걷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4대 한부총중앙대표회장으로 취임하여 지금까지 크게 역사던 지난날보다 한국교회와 세계를 향해 크게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 역사할 것을 굳게 믿고 기대하면서 김우경 목사님 중앙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하였다.
오범열 목사는 이임사에서 말하기를, 한부총 중앙대표회장 임기를 마치면서 하나님께 영광 회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위상을 높이기위해 합심하여 노력해주시고 사랑해주시며 뜨거운 열정과 각고의 노력 덕분에 아름다운 한부총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직전 중앙대표회장 제가 재임기간동안 특히 역점을두어 추진한 일들은 소통과 융합을 지향하여 부흥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것이었다고 말하며, 현대사회는 그 어느때보다도 새로운 형태의 부흥사들의 지식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그러한 창의적 지식의 생산에 한부총 부흥사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따뜻한 감성을 지니신 신임 중앙대표회장 김우경 목사님을 중심으로 창조적으로『자랑스러운 한부총 다움을 구현해 주실 것으로 확신하며, 그동안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특별한 사랑과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억과 인연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고 하였다.
김우경 목사는 취임사에서 먼저 귀한 사명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부족한저를 한·부·총 중앙대표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한·부.총 총재님들과 각 단체 총재님 그리고 각 단체 대표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Pandemic 코로나 19로 잠시 주춤했었지만 다가오는 2023년도에는 한국교계와 세계교회를 위해 섬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며 전진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각 단체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진실한 기도를 부탁드렸다.
자신은 얼마 전 하나님을 새롭게 만났다며, 지난 추석 하루 전 9월 9일 머리가 빙빙 돌고 온 몸이 죽을 많큼 아파서119구조대에 실려 시화 신도시에 있는 센트럴 병원(시화에서는 대형병원)으로 달려갔고, 머리부터 여기 저기 CT를 찍고 주사 맞고 약을 먹고 하루가 지났는데도 고쳐지지를 않아서 항의 했더니 자기들도 이유를 모르니 큰 병원에 가보라 하여 안산 고대병원으로 갈까 말까하다 먼저 하나님께 물어보자 하고 차안에서 이렇게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46년 전에 죽어 있는 하체를 살려 쓰신 하나님 지금 머리가 빙빙 돕니다. 이대로 죽기가 억울하오니 머리를 지금 고쳐 주세요 그리하면 하나님 하라는 대로 다 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는 중 빙빙돌던 머릿속에 미스바 금식대성회 수문 앞 광장 영적대각성 부흥회라는 글귀가 환상 중에 보이면서 네가 먼저 회개하라는 음성이 들렸고, 눈을 번쩍 떳는데 돌던 머리가 좀 낳아졌고금식하고 기도하면 건강이 회복 될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고대병원으로 가자는 가족들을 설득하여 저는 집으로 돌아 왔다고 하였다.
취임 꽃다발을 받는 김우경 목사 내외
그리고 3일을 금식기도 하고 20일간 좋은 효소만 먹으면서 기도했더니한 달 만에 10kg이 빠지면서 건강이 회복 되었으며, 9월29일우리 수양관에서 목사님 100명을 초청하여 부흥사 자신의 영적 충만을위한 영성세미나를 진행하고 10월 17일 한얼산기도원에서 "지금은 내가 미스바 운동을 일으킬 때이다." 라는 주제로 본인이 대표회장으로 있는 21영성운동본부를 중심하여 성회를 하였고 제가 금년에 처음 대표회장을맡은 세계복음화부흥사연합회 주최로 11월1일엔 광주영광교회에서 목회자 300명 초청하여 "같이 모여 회개하자! 같이 모여 부르짖자! 같이 모여 성령충만 받자!"라는 주제로 제7기 부흥사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하였는데 우리가 초청한대로 다 모이진 않았지만 정말 하나님이 함께하는 성령이 충만한 성회로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셨다며, 부족한 종이 어쩌다보니 금년에 3개 단체를 이끌게 되었는데 이것도 본인은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하며 수문 앞 광장의 영적 대각성 운동을 전개해 나가 것이며, 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더 열심히 일 하겠다고 인사를 하였다.
이날 많은 지인들의 축하속에 은혜롭게 이취임식을 마쳤다.
*개별 영상은 유튜브 채널 "에녹부흥타임즈2"를 통해 시청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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