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부협과 목회상담 동문회는 지난 10월 27일 연세동문회관 그랜드볼륨에서 [2022 연세대학교 목회자의 날]을 열고 목회상담 동문회장 취임및 목회자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순서자들로는 사회는 준비위원장 김진옥 목사가, 대표기도는 연부협 상임회장 한은수 목사가, 성경봉독은 목회상담 동문회 부회장 양정애 목사가, 특송은 연부협 중앙위원 이혜정 목사가, 말씀엔 연합신학대학원 방연상 원장이, 특별기도는 목회상담 동문회 상임위원 임영희 목사가, 연부협 상임회장 연충복 목사가, 목회상담 동문회 부회장 정준래 목사가, 연부협 상임회장 홍사현 목사가 각각 기도하였으며, 인사엔 연부협 총재 강영선 목사와 상임총재 장향희 목사가 하였다.
취임패 전달식은 목회상담동문회 9대 동문회장 김미숙 목사가 취임패를 받았으며, 환영사는 연부협 대표회장 박형준 목사와 취임한 김미숙 목사가 하였다.
축하메세지는 전 연세대 부총장 박준서 박사와 연부협 상임고문 피종진 목사와 목회상담 동문회 증경회장 이용운 목사, 증경회장 김영희 목사가 각각 축하를 하였다.
시상식에서는 연세목회장대상 신학부문에는 연합신학대학원 방연상 박사가, 선교부문은 안양성산교회 오범열 목사가, 부흥사부문은 부천갈보리교회 조예환 목사가, 목회자부문은 안산임마누엘교회 지창용목사가 각각 수상하였으며, 수상소감은 조예환 목사가 하였다.
축사에는 목회상담동문회 증경회장 함덕기 목사와 연부협과 목회상담 증경회장 지창용 목사가 하였고, 모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하였고, 사무총장 이강봉 목사의 광고가 있은후 연부협 고문 손대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으며, 오찬기도는 목회상담 동문회 부회장 임미경 목사가 하였다.
이날 푸짐한 경품추첨과 김념품으로 연세대학교 로고가 새겨진 가죽서류가방을 선물하였으며 연세찬가를 부른후 연부협 상임회장 조광석 목사가 폐회기도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모였기에 많은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며 축하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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