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월 10일 오전 갈릴리교회(담임: 한봉숙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총연)총회 동서중앙노회 주관으로 김순중 장로 임직 감사예배가 있었다.
총2부로 나눠 진행된 1부 예배인도는 부노회장 신윤철 목사가 맡았으며 증경노회장 김용복 목사가 대표기도를, 찬양사역자 김외호(나단) 목사가 특송을, 서남부대회장 박성근 목사가 계3:7-13절을 본문으로 “성전의 기둥”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하였다.
2부 임직식에서는 노회장 장정숙 목사가 집례하였으며, 노회장의 기도로 시작하여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노회장이 서약을 받았다. 임직자에게 안수기도를 하였는데 박성근목사, 김외호목사, 김용복목사, 장정숙목사, 신윤철목사, 장일남목사, 이현자목사, 한봉숙 목사 8인의 안수위원이 안수를 한후 성의착의 및 악수례를 하였다.
노회장 장정숙 목사가 “김순중씨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서중앙노회 갈릴리교회의 장로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였고, 임직패를 증정하였다.
이후 권면은 노회장이, 축사는 동두천기독교연합회장 최규선 목사가, 격려사는 서남부대회서기 김외호 목사가 각각 하였으며, 임직자의 인사와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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