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에 힘쓰는 교회, 회원교회 적극영입하기로 다짐해
1부예배 설교하는 총회장겸 노회장 곽영민 목사
10월 24일 오전에 연수구에 위치한 동산교회(담임 황선영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에녹)총회 인천노회 제17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영애목사의 찬양인도로 시작하였다. 순서자들로는 예배인도에 박한산목사가, 대표기도는 김성기 목사가, 특별찬양에 김영애목사가 하였다. 인천노회장 곽영민목사가 고전1:18 "예수복음 전하세"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사명자들은 소명과 사명을 알고, 나를 부른자가 누구인가를 알고, 복음전도하는것에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헌금후 노회장 곽영민목사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성찬예식 집례위원은 권기수목사가, 성찬위원에 황선영목사가 하였다.
점심식사후 3부 회무처리를 의장 곽영민목사의 진행으로 하였다. 서기 김성기목사가 회원점명을 한후 의장 곽영민목사가 개회선언을 하였다. 각부보고후 안건처리를 하였다. 안건처리 내용은 장기불참자를 제명하기로 하고, 신입회원 교회심방은 임원들이 하기로 하였다.
인천노회는 하나님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 부흥및 개혁중심으로 모든 선한 계획과 활동및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며, 이단을 제외한 모든 목회자들과 교회와 소통하며, 교류하고, 관용과 화합의 정신으로 거룩한 교제를 실천하며, 총회와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를 통하여 실제적인 교회 현장의 사역과 목회 및 선교를 후원하고 지지하고 있음을 또한 강조하였다.
식사는 동산교회(황선영목사)에서 기쁨으로 섬겨주었으며, 노회원여러분들께서 함께 기쁨으로 예배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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