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기총 특별총회 및 CWC 언론부흥사회 세미나와 부부수련회가 19일 파주에 소재한 그레이스 연수원(원장 장향희 목사)에서 있었다.
1부 개회예배는 정도출 목사의 인도로 이종득 장로가 기도를, 김복례 목사가 레 6:12~13절을 봉독, 박재천 목사가 성시낭독을, 조에스더 목사가 특송을, 장향희 목사는 '제단의 불을 피우자'란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고, 백이삭 목사가 헌금기도를, 윤정순 목사가 헌금 워십을, 손찬헌 목사가 특별연주를, 정진희 목사가 광고를, 엄신형 목사가 축도를 하였으며, 장향희 목사는 "성경에 불에 대한 말씀이 많다. 내 마음의 제단에, 가정의 제단에, 교회의 제단에 늘 성령의 불을 피워야한다"고 강조하며 말씀을 전하였다.
2부 환영 인사 및 격려는 이관호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박은주 원장의 워십, 장향희 목사의 환영사, 정진희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장향희 목사는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많은 교회들이 그레이스연수원을 이용하고 있다며, 근처에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 이용하기 좋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용 바란다고 하였다.
이사장 정진희 목사는 인사에서 우리 월기총은 성경으로 돌아가 모범 적인 언행으로 진실한 비전을 제시 하며, 창조론을 기초하여 초대교회로 돌아가 주님께 영광 돌리길 바라며, 금번 세미나를 통해 진실한 언론과 부부사랑의 모범을 보이고 합력선을 이루면서 성령의 불을 붙이며 일어나 빛을 발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이에 인터넷 월드정보화 시대에 SNS 신문방송 유튜브 등 언론매체를 최대한 활용해 교계의 이미지 쇄신과 함께 복음전파 월드선교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때라고 하였다.
봉헌기도하는 만나교회 백이삭 목사
*공동취재: 백이삭 기자, 조명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