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이하 지선협) 법인 이사장 강영준 목사는 광복절 77주년 감사예배를 지난 8월15일 오후에 본인이 담임으로 섬기고 있는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에 위치한 구리성민중앙교회에서 드렸다.
을 맞아 인사하기를, 금년 8월 15일은 조국이 일본제국의 식민지 통치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이한지 77년이 되는 해로, 우리 선조들의 당파싸움으로 5,000년의 기나긴 역사를 가진 조국이 일본제국의 침략으로 항복을 하고 36년간 잔혹한 식민지 통치하에 신음하고 고통하고 생명을 잃는 속박에서 벗어난 날이기에 참으로 기쁘고 즐거운 날 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이 날을 광복절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해방된지 80년이 채 안되었는데도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발전하는 나라가 된 것은 선교사님들께서 복음을 들고 한국땅에 선교하여 주셨기때문 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 모두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기에 우리는 더욱 분발해서 국력을 키우고 국민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기도하여 하나님을 뜨겁게 섬기며 성실히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총2부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제1부 예배는 정화수 목사의 찬양인도 후 임수연 목사의 사회로 안영화 교수와 이 수 교수의 성시낭독, 임마누엘선교단,꾸미오리선교단,이찬송 목사의 특송,김병준 목사의 기도, 김한나 목사의 성경봉독 후 안창남 총재는 "8.15를 기억하며"란 제하로 설교했으며, 조에스더 목사, 이보배 전도사의 헌금 특송, 최수아 목사의 헌금기도, 김신애 목사와 김미나 집사의 특송, 유연동 목사의 환영사, 임은선 목사의 인사, 이균제•현선화•손외숙• 김에스라 목사의 합심기도, 안창남 목사의 축도순으로 진행되었다.
제2부는 지선협 강영준 이사장의 사회로 애국가 제창, 박영수 목사의 선창으로 만세삼창, 전용만•정도출•이선 목사를 비롯 총 16명이 축사를 하였고, 강영준 목사의 광고및 폐회기도, 정도출 목사의 식사 기도로 마무리 했다.
월기총 정진희 이사장은 축사하기를, 지구촌예수선교협회 주최로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예배를 드리게 하신 우리 주 하나님께 다 같이 박수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자고하며, 일본의 식민지 백성이었던 우리에게 8.15 해방은 하나님의 은혜였기에 오늘 8.15 광복 77주년을 맞아 빼앗겼던 나라를 되찾고, 광명을 회복했던 1945년 8월15일을 기억하며 늘 감사한다고 하였다.
성시를 낭송하는 안영화 교수
지선협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노력했던 믿음의 선배들과 조상들의 눈물과 피땀을 되새기며, 평화 복음 통일을 위하여 늘 합심기도 하시길 축원하며, 코로나 등 위기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8.15.광복77 주년을 지내는 우리는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며 통회 자복하고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신령과 진정한 예배로 감사하며 하나님께로 나아가고, 해방과 광복의 감격을 대한민국 국민과 한국교회와 함께 나누며, 역사를 기억 하고 소망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축원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기주의를 앞세워 소모적인 갈등과 대결로 시간 낭비할 때가 아니라, 주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자매 임을 인식하고 겸손한 자세로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심을 힘써 행하시길 바라며,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여 진실하고 정직한 대한민국의 수호와 남북복음 통일에 기여하는 지선협이 되기를 축원하며, 8.15 해방과 광복의 감격을 안겨주신 하나님 앞에서 다 같이 우렁찬 박수로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 돌리자고 하였다.
*공동취재: 백이삭 기자, 조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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