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쉴만한물가교회(담임: 이성렬목사)는 지난 7월17일 주일 오후에 3시에 설립 1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이성렬 목사는 인사하기를 성도들에게 2013년 7월17일에 첫 번째 설립 예배를 드릴 때를 기억하느냐?고 물으며,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세상에는 육신이 병든 자들을 치료해야 할 병원도 필요하고, 훌륭한 성품과 인격 그리고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교육하는 학교도 필요하나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것이 있는데 그것이 교회라며, 교회는 인간의 영혼 만이 아니라 육신 또한 구원함을 얻게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그 리스도를 통하여 이 땅에 세우신 유일한 방편이기 때문인데 이는 주님께서 자신의 보배로운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는 성도들이 온전하게 될 때에 비로서 그의 몸인 교회가 온전히 세워 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지체로써의 기능과 역할을 하게 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에 참여하며, 건강한 교회, 우리교회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함께 교회를 세우신 성도들과 축하해 주신 목사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렸다.
이날 순서자들로는 담임 이성렬목사가 예배인도를, 김기태 장로가 대표기도를, 담임목사가 봉헌기도를, 김기태 장로가 행2:43-47절 성경봉독을, 임마누엘선교단이 워십 찬양으로 특송을, 보아스교회 담임이며 다원연합교회 대표인 송남옥 목사가 “전진하는 교회”라는 제하의 설교를, 다원연합선교회 상임고문 이왕성 목사와 에녹부흥타임즈 대표 곽영민 목사가 각각 축사를, 설교자 송남옥 목사가 축도를, 담임 이성렬 목사가 광고를, 예수능력신유센터 원장 김영애 목사가 식사기도를 각각 순서를 맡았다.
선교사로 사역했던 경험이 있는 담임 이목사는 향후 교회를 후임자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선교사나 부흥사로 남은 여생을 보내기를 기도하며, 노년에 제3의 사역을 주님이 인도하심에 맡기며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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