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반대 국민대회, 크로스로드 이사장 정성진 목사 “왜 소돔이 되려하는가?” 라는 설교로 동성애의 패악성 지적해.

곽영민 기자

(기사연재 #1)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서울시의회 앞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10만 기독인들이 모여 동성애 퀴어 파티를 무색하게 만들어 버렸다.

 

동성애 퀴어 파티 주최측이나 동성애 반대 국민대회측이나 3년만에 갖는 대규모 집회였다. 그러나 규모면에 있어서는 당연 국민대회측이 불리한 환경조건에서도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가 모였다. 공영방송에서는 편파적으로 동성애 퀴어 파티 측만 많은 분량을 할애하여 보도하였고, 국민대회 영상은 거의 내보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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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기도로 시작하는 청년들

 

국민대회측은 사60:1-3을 읽으며, 뜨겁게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고, 외칠 때 같이 크게 외치며 국민대회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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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진행을 맡은 국민대회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말하기를, 집회 허가받은 곳인 서울시의회 주변 일대 자리가 모자라 시청역 3번 출구까지 인원이 앉았고, 국민대회 1부 사회를 맡은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는 비통함과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이 자리에 모였다며, 이곳에 모인이들은 개인의 사익이나 명예를 위해서 온 자리가 아니며, 동성혼 사법화 반대와 차별 금지법 제정반대를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며,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비웃고 조롱할지 모르나 역사는 기억할 것이고. 하나님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해 주실 것이기에 우리는 달라야 돼고, 우리는 그리스도인이기에 마지막까지 자리를 꼭 지켜주시고 거룩하게 지혜롭게 오늘의 행사가 주님 안에서 잘 마쳐지기를 바란다며, 마스크 착용과 머문자리를 잘 정리정돈해줄 것을 주문하며 시작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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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 인도하는 제자광성교회 담임 박한수 목사

 

경북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심재영 목사는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며 바알에게 꿇지 않는 이 땅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진정으로 하나되어 한자리에 모여서 동성애 퀴어 축제 반대 국민대회에 참여하게 하시고, 먼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의 신성한 남녀의 결혼 제도와 양성평등의 헌법 정신을 파괴하고 남녀의 갈등만을 부추기는 페미니즘을 반대하며, 이번 동성애 퀴어 축제를 통한 불평 부당한 일들을 막아내기 위해 이 시간 저희들 하나됨으로 간구할때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명하신 남녀만의 성을 무너뜨리며, 남자 며느리의 여자 사위가 등장해 가는 혼탁해진 이 시기 심지어 공영 방송에서조차 동성애 커플을 추켜세우는 상황 속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광장의 동성애 퀴어 축제를 허가하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절대 반대를 하는 매우 어리석은 결정을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과 전 정부 5년 동안 법과 제도의 재개정을 통하여 많은 혼란을 겪어왔고 이를 막기 위해 수 많은 시민들이 아스팔트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싸워 왔고, 또한 시민들의 이러한 피눈물을 통하여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되었음을 반드시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인 어린아이들의 학교 교육을 통해 동성애를 정상적인 권리인 것처럼 교육하여 양성 평등의 자유 민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있으며 또한 이 나라의 사회전체의 근간을 뒤흔드는 평등법, 차별 금지법 제정이 절대로 법제화되지 않도록 하여옵소서.

그리고 이번 동성애 퀴어 축제 반대 국민 대회를 준비한 모든 손길들에게 주님의 크신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순서 순서마다 상명감으로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여주옵시길 바라오며, 무엇보다도 은혜 가운데에 이 국민 대회가 안전하게 잘 마쳐질 수 있도록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우리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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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회 참석한 이들의 간절한 마음을 모아 대표로 기도하는 경북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심재영 목사

 

이후 합동보수 교단 총회 총무 서승원 목사가 창191~7, 24~25절을 봉독하였으며,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가 특송을, 크로스로드 이사장 정성진 목사가 왜 소돔이 되려하는가?”라는 제하의 말씀을 증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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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24~25절을 봉독하는 합동보수 교단 총회 총무 서승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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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의 대표곡을 은혜롭게 찬양하는 모습 

아래 내용은 정성진 목사의 설교 내용이다.

누구나 태어나면서 당연이 가지는 기본적 권리를 인권이라 합니다. 인권은 소중한 것입니다. 인권이 보편적 사회적 요구와 현실에서 받아들여진 것은 14 세기 문예부흥 운동인 르네상스부터 17세기에 이르는 기간이었습니다. 나는 태어하면서부터 남에게 침해받지 않을 자유롭고 평등한 기본적 권리를 가지며 모두가 신앞에 평등하다는 사상을 천부 인권 사상이라고 합니다. 천부 인권 사상은 로크와 루소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1776년 미국 독립선언의 기초가 되었고, 1789년 프랑스 인권 선언에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천부 인권 사상은 모든 인간은 존엄하며 가치가 있으며 행복추구권 평등권 자유권 참정권 청구권 사회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헌국 헌법 10조부터 37조에 인간의 기본권을 담고 있으며 영국의 권리장전과 미국 헌법에도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대에 들어와서 급격하게 인권을 강조하고 인권이 신장 되었습니다. 인권을 말하지 않는 사람이었지만 두 가지를 놓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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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드 이사장 정성진 목사가 왜 소돔이 되려하는가?”라는 제하의 말씀을 증거하는 모습 

 

먼저 인권이 중요하지만 모든 인권은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았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됩니다. 천부 인권이라고 합니다. 전부 인권이란 하나님께 부여받은 인권이라는 뜻입니다. 즉 인권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믿습니다. 따라서 신권에 도전하는 인권은 불법이요. 불가합니다. 하나님 없는 인간은 없습니다. 천륜이 있고 인륜이 있습니다. 천륜을 저버리면 안 됩니다. 하늘의 뜻을 저버리면 안 됩니다. 남녀 외에 제3의 성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위배 됩니다. 창조에 대한 도전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창1:28절의 문화위임명령을 위배하는 것입니다. 결과는 에이즈의 창궐이요. 인간 세상이 파멸로 가는 재앙을 자처하는 일입니다.

 

두 번째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 안전보장의 문제나 질서유기 공공복리를 위하여 제한할 수 있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동성애를 허용하고 조장하는 것은 헌법 정신에 위배 됩니다.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 이제 공공복리적 차원에서 동성애를 막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헌법 정신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당시의 문명사회였습니다. 인권을 주장하는 사회였습니다. 그런데 동성애가 성행했으며 심지어 짐승과 간통하는 수간이 자행된 패역한 문화였습니다. 남자끼리 성교하는 것을 항문 성교라고 하고, 남색이라 하고, 순 우리말로 비역질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이 동물과 갖는 비정상인 성교를 수간이라고 하는데 남색과 수간을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소돔이라고 합니다. 소돔성에서 시작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남색한 자를 소도마이트(편집자 주, 더럽고 음란자라는 뜻)라고 부릅니다.

 

문명히 발달한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거룩함을 지키는 문화가 거룩한 아름다운 하나님의 문화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소돔성을 심판하기 위해 천사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집에 들어오자 서돔의 남자들이 타지에서 방문한 남자들을 강간하기 위해 롯의 집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두 가지 윤리가 충돌합니다. 나그네를 융성하게 환대하는 문화와 남색하는 패역한 문화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저녁의 소돔 성문에 앉아 있던 롯이 인간으로 변신한 두 천사가 오는 것을 보고 나그네들을 집에 모시는 장면이 1~3절까지 나옵니다. 3절에 보면 롯이 종의 집에 들어와 발을 씻으시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라고 간청해서 집으로 모셔 들여 지극 정성으로 음식을 대접합니다. 그때 두 명의 나그네가 롯의 집에 들어간 정보를 알게 된 소돔 사람들이 몰려와 롯의 집을 에워싸고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고 소리쳤습니다. 상관한다는 말은 동침한다는 말이요, 욕되게 한다는 말이요, 부끄러운 일을 한다는 말입니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려한 것입니다. 그때 롯이 소돔 사람들에게 외칩니다.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이여, 이 세상 사람들을 향해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고 외철야 합니다. 정치인들을 향해 정치인들이여 이런 악을 행하는 일을 방조하지 말라!”고 외쳐야 합니다. “서울시장이여 이런 악을 행하도록 판을 깔아주지 말라! 서울시 의회 의원들이여 이런 악을 행하도록 거수기(편집자 주, 손을 드는 기계라는 뜻. 어떤 의견에 대해서 아무 의견도 내세우지 않고 있다가 남이 시키는 대로 손을 드는 사람을 꼬집는 말)가 되지 말라! 서울시 공무원들이여 이런 악을 행하는 일에 협조하지 말라!

 

대한민국을 거룩한 나라로 만들 의무와 책임이 정치인들에게 있습니다. 서울시를 거룩한 곳으로 만들 의무와 책임이 시청과 공무원과 시의원들에게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는 말을 우습게 여긴 소돔성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24~25 절에 보면, ”유황 과 불이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렸고,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모든 것을 하나님이 다 엎어 버리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위의 소돔과 고모라는 심판받아 멸망한 도시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레위기 18:22절에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레위기 20:13 절에 보면, ”남자와 동침하는 자는 반드시 남녀를 죽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6600년 찬란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서울을 왜 소돔성이 되게 하려는가? 서울시장과 서울시 의회 의원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두려운가? 불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지 않은가? 정의를 행하지 않고 어찌 정치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가? 거룩한 역사를 지키고 역사의 의인으로 남길를 원하는가? 아니면 시민을 명망의 길로 인도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되려는가? 좌고 우면(편집자 주,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곁눈질한다는 뜻으로 좌우를 바라보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는 것 또는 주변의 눈치를 살피면서 결정을 못 내리는 태도를 비유하는 말)하지 말고, 진리의 길 정의의 길이되기를 간절히 촉구한다.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남자와 여자 그리고 제3의 성을 인정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지로다아멘.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위배하는 가증한 일입니다. 남녀가 하나 되는 결혼 원리를 위반하는 가증한 죄입니다. 어찌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는 행위를 세상이 그렇다 하여 허락할 수 있단 말입니까? 당신의 자녀가 동성애자가 되어도 좋습니까? 당신의 며느리가 남자가 들어와도 좋습니까? 자신의 사위가 여자가 들어와도 괜찮단 말입니까? 이것은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윤리와 도덕의 문제입니다. 자녀들의 문제입니다. 국가 안위의 문제입니다. 가정이 파괴되고 교육이 무너지고 남녀 구분이 사라지고 종교가 탄압받는 무질서한 세상 부도덕한 사회가 되는 것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막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비윤리적 문제를 오히려 법과 제도적으로 보장해서 동방 예의 지국을 무너뜨린 악한 세력을 물리치리라 다짐하시는 분은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제3의 성을 인정해야 하며 에이즈가 창궐하게 됩니다. 동성 간 성행위가 에이즈의 주 감염 경로가 된 것은 이미 의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동성애를 합법화하면 동성애 치료 기회를 박탈하게 됩니다. 포괄적 차별 금집이 통계되면 종교가 탄압받습니다. 스웨덴에서 이미 동성애를 비판 설교한 목사에게 징역 1개월을 선고 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 동성애 금지의 성경구절이 적힌 유인물을 배포했다가 7,500달러 손해 배상과 수십만 달러의 소송 비용을 지불하라고 대법원이 명용했습니다.

 

영국 고용재판소에서 동성애자를 청소년 사역자로 채용하지 않은 성공회 교회에 손해배상을 판결했습니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가정과 교육이 무너집니다.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여권과 문서에 학교에서 아버지 어머니 대신 부모1, 부모2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몬토리올에서 자녀의 성전환을 반대하는 부모로부터 자녀를 분리시킬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영국에서 최근 10년간 드레스젠더 청소년이 25배 이상 증가되었습니다. 포괄적 차별 금집이 통과되면 성별이 파괴됩니다. UN에서는 31가지의 성이 공표되었고 지속적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을 때 25만 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되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여성 화장실에서 트랜스젠더가 5세 여하를 성추행하고,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고등학교 성중립 화장실에서 성폭행이 발생했습니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건전한 윤리의식을 가진 교인들이 역차별을 받게 됩니다. 캐나다 연방 대법원에서 동성 성행위 금지 학칙을 가진 기독교 대학 로스쿨 설립을 불허 했습니다. 미국에서 동성애 결혼 축하 케이크를 거절한 상점 주인에게 벌금 135,000 달러를 부과했습니다. 동성 커플에게 입양을 거절한 영국 천주교 입양 기관이 업무적으로 폐쇄에 조치 당했습니다. 차별 금지법은 교회와 성도들이 도저히 실행할 수 없는 반 성경적, 반과학적, 반윤리성을 가지고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차별 금지법은 불법을 불법이라 말하지 못하고, 죄를 죄라고 제적할 수 없도록 진리를 묻고 결박하는 악법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차별 금지법의 부당성을 말하는 사람에게 재갈을 물리고 벌금을 부과하는 역차별 법입니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와 사회의 폐해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 차별 금지법을 막아내기로 담짐하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차별 금지법은 반대자 처벌법, 재갈 물리기법 입니다. 차별 금지법은 에이즈 확산법 동성애 확산법입니다. 차별 금지법은 소수자 특별법 역차별 조장법입니다. 차별 금지법은 부도덕 강요법 종교 인권 탄환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차별 금지법을 기도하고, 말씀으로 막아내리라 다짐하시는 분은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형제 참여 여러분, 우리는 거룩한 나라 거룩한 백성 의로운 제사장들입니다. 소돔을 자초하는 정치인들에게 각성을 촉구합니다. 동방예의지국을 망하도록 불의한 법을 만들려는 악한 무리를 다 같이 물리칩시다. 이를 위해 한국 교회가 하나 되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대한민국을 거룩한 나라로 만들어가는 일에 동참하는 저와 여러분들, 한국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자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소돔성이 되려는 위기의 순간에 믿음의 사람들이 기도하며, 말씀 위에 서서 이 소돔성이 되려는 서울을 막아내고자 모였사오니 이 시간 하나님의 눈물인 단비를 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눈에 눈물을 담근 그리스도인들, 성결한 의의 제사장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세력들을 막아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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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회 주요 운영진(박한수목사, 김영진 목사, 사무총장 홍호수목사, 공동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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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회 주요 진행을 맡아 섬기고 있는 주요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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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석에서 뜨겁게 기도하는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

 


*계속해서 후속 기사 나감.

*위 링크는 국민대회 영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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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곽영민 기자    기사입력 : 22-07-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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