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성도들로 구성된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는 13일 오전 감리교본부가있는 동화면세점앞에서 감리교 목사로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이동환 목사 재판이 있는 시간에 맞춰 ‘동성애 음란집회 축복한 이동환의 바른 재판을 위한 감리교 거룩성회복 기도회'를 가져고, 감리교가 자기들 입맛대로 감리교회의 정체성을 바꾸지말고 감리교회와 총회 재판장들은 세속 권력에 굴복하지 말아주기를 바라며 기도회를 하였다. 옆에는 총회로부터 정직 2년을 받은 이동환 목사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나와 있었다.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는 이들은 우리 교회는 지금 영적 전쟁을 하고 있고, 특별히 동성애와 영적 전쟁을 하고 있는데, 사무엘상 17:45절에 보면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하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니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게 나아가노라”고 다윗이 이렇게 고백는데,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없고, 힘도 없고 돈도 없고 지식도 없고 아무것도 없지만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들고 나아갈 때에 감리교회로 회복시켜 주실 줄 믿는다며 찬양을 하고, 우리들이 회개함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며 이 시간 우리의 감리교회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또한 우리의 죄악을 주님께 낱낱이 고백하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우리가 회개하지 않고 우리가 깨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가 타락하고 교회가 부패하였기에 주님의 역사가, 주님의 공의가, 이 땅 가운데 충만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회개 기도를 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나라가 임하고, 성령의 임재를 구하며, 하나님께 매달이는 간절한 기도 를 하였으며, 감리교의 희망과 기도회에 성령의 임재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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