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토) 인천 미추홀구에 소재한 등불교회(총회장 곽영민 목사)에서 총회 설립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순서자로는 찬양인도 및 예배인도에 총회 서기 김영애 목사(예수능력신유센터)가, 대표기도에 황선영 목사(동산교회)가, 성경봉독에 박한산 목사(주님의뜻교회)가 이사야10:4-10 봉독을, 특송에 국제에녹부흥사회 자문이자 복있는교회 담임인 박경자 목사가 섹소폰 연주를, 백운산 형제가 우쿨렐레 연주를, 국제에녹부흥사회 총재 김성수목사(예장(호헌)총회 부총회장, 중흥중앙교회)가 “학자와같게 하소서!”라는 제하의 말씀 증거를, 죠에교정선교회 유윤주 목사가 축사를, 총회장 곽영민 목사가 인사를, 김영애 목사가 광고를, 설교를 맡은 김성수 목사가 봉헌기도 및 축도를하고 은혜롭게 마쳤다.
예배인도를 맡은 김영애 목사는 총회 제8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리며, 지금까지 인도하셨듯이 앞으로도 인도하실 주님께서 이 에녹 총회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일어나 빛을 발하는 에녹 총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 앞에만 영광 돌릴 수 있는 귀한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달라고 기도하며, 이 예배를 통하여서 하나님 앞에만 영광이 되는 귀한 감사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며 예배를 시작하였다.
대표기도를 맡은 황선영 목사는 오늘 이렇게 좋은 날씨 속에서 등불교회에 모여 에녹총회 8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총회장 내외분과 총회가 날로 부흥되어서 많은 일꾼들이 또 세워지게 하시고, 나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귀한 목사님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실것과 설교 말씀을 통하여 열매들이 주렁주렁 맺히게하옵시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주시고,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은초내려 달라고 기도하였다.
김성수 목사는 설교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그토록 예언했으나 돌아오지 않게 되자 하나님은 이사야서를 통해서 또 예레미아서를 통해서 그들이 바벨론에 끌려가서 70년 동안 종살이를 하게 될 것을 예언하였고 그대로 되었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죄악 가운데서 죄로 인하여 큰 연단을 받고 돌아왔는데 이스라엘 선지자는 곤고함에 빠져 있는 백성들, 낙심과 절망과 차절 가운데 있는 그들에게 위로와 소망의 말씀을 전하였는데 설교하는 목사로서 어떻게 하면 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며, 에녹총회 소속 전도사님들로부터 모든 목사님들까지 우리가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는 게 무슨 이유인가 물으며, 오늘 우리는 복음을 통해서 많은 절망과 낙심과 좌절 속에 있는 그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빛을 비춰주고 그들로 하여금 영원한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와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갈 수 있는 참된 길을 제시해주고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려고 우리는 이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이사야서 50:4절의 이 말씀은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권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라고 했듯이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되는데 “주님, 나에게 학자의 혀를 주세요” 라고 우리는 늘 기도해야 된다고 하였다.
학자는 어떤 사람인가? 학자는 많은 공부를 해서 훌륭한 학문을 가지고 또 사람들을 잘 가르치고 깨닫게 해 주는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학자라고 말하는데 세상 학자는 많이 배우고, 말을 잘하면 학자 노릇을 잘하는것이겠으나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말을 잘한다고 많이 배웠다고 하는 게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 입에 할 말을 주시고 성령이 우리에게 은혜와 능력을 덧입혀주셔서 우리 말이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감화를 주고 감동을 주고 변화를 시킬 수 있는 그런 혀가 진정한 학자의 혀라고 말하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세상 지식으로만 되지 않는다 즉, 세상 학문을 우리가 많이 공부했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베드로는 배움이 없는 어부 출신이었고, 바울은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훌륭한 학문을 연구한 사람으로 학문을 연구한 바울도 쓰시고 학문을 깊이를 알지 못하는 베드로도 하나님이 쓰셨기에 하나님께서 학자의 혀를 주셔서 베드로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권세를 입혀주셔서 그가 나가서 외칠 때 하루에 3천 명씩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으므로 학자의 혀를 달라고 기도해야 되는데 오늘 본문 50:4절에 보면 “학자의 혀를 주사” 즉 하나님이 학자의 혀를 주셨고, 주신 이유가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려고” 라고 했다.
우리가 목회하다 보면 여러 사람들을 케어해 주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학자와 같은 혀를 달라고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에게 적절한 때에 적절한 말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잘 전해서 힘없고 연약한 자들이 소망을 갖고 힘을 가지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길을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소서”라고 했는데 우리는 날마다 깨우쳐 달라고 기도해야 되고, 그래서 우리는 새벽마다 주님 앞에 무릎 꿇고 하나님 오늘도 내 영혼을 힘을 주시옵소서, 내 영혼의 능력을 주시옵소서, 오늘도 내가 전하는 말이 듣는 자들을 깨우치고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주님의 말씀을 듣는 귀가 열려져 있어야 한다. 세상 말은 다 알아듣는다 그러나 은혜의 귀가 열리지 않으면, 영적 귀가 열려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린다.
롬10: 17절에 보니까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가 열려져야 그 말씀을 듣고 들으니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니 그 믿음을 갖고 어떤 환란과 시험과 역경이 와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믿음의 용사들이 되는 것이다. 오늘 에녹총회가 8주년 감사 예배를 드리는데, 8년 동안 어려운 일 없었겠는가? 이 총회를 이끌고 오신 총회장 목사님은 8년 동안에 많은 어려움과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에녹총회를 여기까지 인도하는 데 앞장을 서 왔다며, 광야의 역사를 보면요. 늘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평이 그렇게 많았던 것을 볼수 잇다. 교회나 노회나 총회나 하나님의 모임에는 우리는 원망과 불평하지 말고 감사하고 순종하고 희생하고 헌신한 자들이 앞장서는 그런 교회 노의 총회가 될 때 그곳에 하나님 영광 나타나고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복을 주시는데 그러려면 말씀 듣는 귀가 열려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우리 심령 속에 잘박힌 못이 되고 우리 심령의 마음이 말씀으로 잘 밭갈이 되어 우리 심령이 옥토가 돼서 복음의 씨앗이 잘 자라나서 100배 60배 30배 성령의 열매가 맺는 역사가 일어나되는 것이라고 했다.
광야에서 모세가 광야교회를 인도할 때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우두머리가 되려고해서 왜 너만 제사장이냐 우리도 해야지 하니까 하나님께서 너희들 열두 지파마다 다 족장들을 내 앞으로 불러 모아라 올 때는 지팡이 하나씩을 다 들고 오라고 하셨고, 그 가져온 지팡이를 다 땅에 꽂으라고 하신대로 꼽았고,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 중에서 싹이 난 지팡이 임자만 내가 쓰는 자니라”고 하셨고, 아론의 지팡이에서만 싹이 났다. 하나님이 누구를 쓰는가? 아론을 쓰는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은 하나님이 쓰실 자를 찾고 부르시고 세우고 역사하고 인도해 가기에 총회의 지도자를 아무나 하겠다고 해서 맡겨놓으면은 엉터리가 되므로 항상 총회 안에는 질서가 잘 세워지는 총회가 돼야한다고 하였다.
광야교회가 이스라엘 총회이다. 늘 마귀가 질서를 무너뜨리려고 하나 하나님께서는 아론을 들어쓰고 모세를 들어 쓰셨다. 미이암도 사용하셔서 선지자 역할도 하게 하셨으나 세 사람 중에서도 항상 모세를 하나님이 쓰셨고 미리암이 모세를 우습게 알았기에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생경고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낫게 하셨다. 그래서 항상 총회 안에는 질서가 있다. 교회는 담임 목사 위주로, 노회는 노회장 위주로, 총회는 총회장 위주로 세워져 가고, 노회가 열리고 총회가 열려서 장이 바뀔 때는 그 다음 회장 중심으로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질서이기에 에녹총회에는 이런 질서가 넘치기를 주바란다고 하였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받은 귀한 목회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우리는 곤고한 자들을 깨우쳐서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소망을 주고 그들에게 빛을 바랄 수 있는 인생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복음으로써 그들을 깨우치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기에 우리를 목자라 부르는데 목자들은 “양떼를 사랑하고 소떼에 마음을 두라”는 말씀을 기억하여 돈으로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양떼를 먹이는 목회를 해야한다. 양떼들에게 희망을 주고 소망을 주고 양떼들에게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면 그들은 그것을 먹고 힘을 얻어서 오늘도 세상에 나가서 열심히 예수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될것이므로 돈 없으면 목회 못해!가 아니고 나에게는 생명의 말씀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에게 내게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할렐루야! 나에게는 나사렛 예수 이름이 있다는 사실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하며 설교를 마쳤다.
축사를 한 죠에교정선교회 대표 유윤주 목사는 에녹총회 8주년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히6:13-14절에 있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절에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본성케 하고 본성케 하리라”는 말씀대로 하나님이 반드시 에녹 총회를 복을 주시고 또 복을 주셔서 아주 번성케 하시고 번성케 하리라고 믿는다며, 에녹총회에 약속하신 것이 분명히 있을 거이기에 에녹총회가 지금 8년인데 10년 20년 30년 그 이후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많이 번성해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총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축사를 하였다.
총회장 곽영민 목사는 인사에서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 코로나 상황이 끝나니까 밀렸던 행사들이 굉장히 많은데도 이렇게 열일 제쳐 놓고 와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에녹총회가 2013년도에 한국에 거대한 영적인 쓰나미인 WCC가 들어왔을 때 자신은 대형 교단에 있었다며 그 교단이 가입된 것을 알고 혼자나와 오늘의 에녹총회가 생경다고 말하며, 지금껏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서 8년을 맞이고, 그동안 많은 분들이 우리 교단을 거쳐갔는데 그 와중에서 지금 계시는 분들이 잔잔하게 교단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힘이 있는 그리고 우리 교단 목사님들이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교단이 되엇다며, 지금은 들어오시면 들어왔지 나가시는 분들이 없다며, 이제까지는 조용히 저희가 지왔는데 이제 2년만 더 지나면 벌써 9년 차로 접어들었는데 2년만 지나면 만10년이 되기에 더욱더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교단이 되어야 되겠다 해서 올해부터는 교단설립 기념 예배를 드리고, 적극적으로 교단을 알리기로 하였다고 했다.
그리고 총회 행사에 첫 강사로 자신이 이끄는 초교파로 운영되는 국제 에녹 부흥사회 총재 김성수 목사님를 모시고 말씀을 듣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순서를 맡아주신 귀하신 믿음의 동역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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