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동신)총회 시온교회(조영만 목사)는 교회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주일오후 1시30에 본 교회에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집사로 안수받은 이는 이억조, 최양수 성도 2인과 권사로 취임받은 이들은 김경희, 김영애, 윤숙영, 이미숙, 주영선 성도들 5인이었으며, 안수위원은 담임인 조영만 목사와 김삼남 장로가 하였다.
담임인 조목사는 2001년7월1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소재 한화아파트에서 첫 개척예배를 드리고, 2002년 3월 16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보수)총회 한중노회 주관으로 설립예배를 드린 이후로 계속 부흥 성장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성도들을 체계적인 신앙교육으로 양육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설교 사역과 전국에 초청받아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임직식 순서자들로는 1부 예배에 담임인 조영만 목사가 예배인도를, 대표기도를 김삼남 장로가, 조영만 목사가 행6:1-7절 말씀을 가지고 “안수로 세운 집사와 권사의 자격과 생활”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증거하였다.
이어진 2부 순서로는 임직자들과 교우들 서약이 있은후 집사 안수와 취임식을 가졌으며, 공포와 꽃다발 증정 및 담임자의 임직 축하글 전달이 있은 후 축가와 광고가 있은후 축도로 마쳤다.
시온교회는 교회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3월 27일 주일 오후예배에는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를 초청하여 찬양예배를 드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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