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합동)부흥사회, 제38대 부흥사 연수가져.

곽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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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박승주 목사

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 박승주 목사)는 지난 317일 제38대 회원및 신입회원 부흥사 연수를 서울시 불광동에 위치한 팀수양관에서 하였다.

 

 

이날 연수는 오전에 예배를 드리고, 애찬후 오후에 2부 연수를 하고 저녁에는 마침예배를 하고 은혜롭게 마쳤다.

 

1부예배는 상임회장 위대환 목사가 인도를 하였고, 감사 정운주 목사가 대표기도를, 서기 김용한 목사가 엡4:11-12절 성경 봉독을, 연수원장 및 교육회장인 조학봉 목사가 부흥사와 영광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고, 사무총장 박준호 목사가 광고를,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가 축도를 하고 마쳤다.

 

2부 연수에서는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가 부흥사의 자질, 증경회장 조용덕 목사가 시대가 요청하는 부흥사”(벧전4:7-11), 증경회장 오범열 목사가 꿈을 디자인하는 부흥사”(5:10)라는 각각의 강의 제목을 가지고 강의하였다.

 

3부 폐회예배는 저녁 애찬후 진행되었는데 운영회장 이석우 목사가 인도하였고, 상임회장 박경근 목사가 대표기도를, 부회의록서기 백권재 목사가 눅1:1-4절 성경봉독을,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가 한영혼을 향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고,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와 연수원장 조학봉 목사가 수료증을 수여하였으며, 증경회장 오범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는 한영혼을 향하여(1: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기를, 자신은 빈농의 흙수저 출신으로 다행이도 열심히 노력하여 전문분야인 건축사면허를 취득했으니 열심히 일하여 서민갑부의 꿈을 이루며 살아가야 함에도 목사로서 이 본업을 부업으로 돌리고 한 영혼을 향하여 목자의 길을 20년동안 가고 있으면서 너 가는 길을 누가 비웃거든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라는 찬송을 읊조리며 목회를 하고 있으나 교회의 터도 견고하게 잡지 못하고 교회의 부흥 발전에도 능력에 한계가 있음을 느낄때마다 좌절되고 실망하는 부끄러운 내모습을 볼때마다 오늘 성경 저자 성인 누가가 누구인지를 알아가면서 내가 누가의 인생을 따르고 있는 것 같아서 다시금 설레임의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고 하였다.

 

아래 내용은 박 대표회장의 설교 내용이다.

여기 목사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누가가 누구입니까? 그는 의사로(4-30)33년간 인생의 전반기에는 크리스천이 아니고 예수님을 목격하거나 제자도 아니며 제자들과 전혀 교류도 없었고 유대 갈릴리 출신인 유대인도 아니며 사마리아 안디옥 출신 이방인으로 유대인인 제자들의 우월사상 때문에 협조가 되지 않는 아웃사이더로 주체에서 밀려난 객체이었으나

 

인생의 중반기 주후 45년 안디옥에서 바울을 만나 1:1의 매칭을 이루며 오직 한 영혼을 향한 누가의 인생의 삶이 병원의 문은 닫고 본업을 부업으로 하여 한 영혼의 모든 열정과 전문지식을 투입하여 동역하고 동행하며 사랑받는 자로 20년간 사도 바울과 동역을 하였습니다. 그당시는 다원적인 종교도 많았고 위대하고 유명한 크리스천도 많았겠지만 누가는 많은 인맥과 지식을 가지려 하지 않았고 오직 한영혼을 사랑하는 한 사람 바울과의 동역으로 인생의 중반전을 보냈습니다.

저는 큰 목사님들의 명함속에 가득한 인맥의 이력이나 서고의 가득한 서적을 보면서 저도 목회를 하여 큰 교회를 세워 많은 영혼의 구원코자 하는 내 꿈과는 전혀 다른 누가의 모습속에 저는 크게 회개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영혼의 집중하는 목자의 길을 가기로 다짐했습니다. 누가는 사도 바울과의 관계에 대해 철저한 바울의 그림자 사역으로 성경에는 세 번정도 누가의 이름이 나옵니다.

 

빌래몬서 24절 나의 동역자 누가로 , 디모데후서 411절 누가만 나와 함께있다는 동행자로 골로세서 414절 사랑받는 의사 누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과 1:1관계속에 사랑받는 의원으로 사랑을 하는 것보다 사랑을 받기는 더 어려운 의사 직업으로 바울로부터 사랑을 받는자로 세계를 복음화 시킨 위대한 바울의 신학과 전도사역에 특별한 은혜를 받아 동역함으로 누가가 없는 바울의 사역은 생각할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사도요한이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를 받아 성경을 5(요한복음,요한1,2,3,요한계시록)이나 쓰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마지막 모친 마리아를 요한에게 부탁하고 물위에 걸어온 예수님을 다른 제자들은 귀신으로 보고 무서워 벌벌 떨 때 주님을 알아보고 주님의 하늘나라를 요한에게 계시함과 같이

 

누가는 사도바울에 특별한 사랑을 받는 자격자가 되어 사도바울로부터 전해들은 예수님의 관한 것을 자세하게 기록한 오늘성경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저자가 되었습니다. 20여년간 바울과 동역하고 바울 순교후에는 바울의 한 영혼을 섬기고 동역하고 배우고 배풀었던 그 사역의 자산으로 23년간 오직 한 영혼 대오빌로 즉 하나님을 사랑하여 구원 받도록 하는 존귀한 한 형제에게 일생을 바친 전도자에 본업을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 누가는 부업이된 의사 본업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수만명의 생명을 연장한 명의가 되어서 2000년전 그 당시에는 유명했을지 몰라도 2000년이 지난 지금 이시대에 그 유명한 의사였다고 누가를 기억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는 오직 한 영혼을 영원토록 살수 있도록 구원 하는데에 일생의 삶을 받침으로 그의 삶이 위대한 멀티플레이어가 되게 하였고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저 하늘에 별과 같이 빛나는 성인 누가가 되었습니다. 그가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보낸 서신은 신약성경의 4분의 1의 분량의 누가복음, 사도행전 의 성경이 되었고 성경을 기록한 40명중 유대인이 아닌 오직한명 이방인 누가가 성경의 저자가 되었습니다.

 

그시대 많은 신들이 난무한 환경에서 누가 복음과 사도행전 두권만 읽으면 다 구원을 받은(412절 다른이름으로 구원을 받을수 없음)성경이 되었습니다.

일생동안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한 열정은 그를 그리스도교의 최초의 역사가가 되었고 한 영혼을 믿게 하기 위해 예수님 어머님의 초상화를 그린 화가가 되었으며 바울의 연약한 육체의 가시를 치료한 명의의 의사이며 한 영혼을 설득하고 믿게 하기 위한 저술가요 간증자요 동역자로 한 영혼을 사랑하는 전도자였습니다. 누가는 오직 한 영혼 스승 바울의 주치의로 카운슬러로 헬라어 성경 대필자로 사도바울의 그림자 사역을 함으로 바울이 세계를 복음화 하는데 그림자 사역을 한 결과 15역을 감당하는 영원한 하늘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바울의 동역자로 로마 감옥까지 함께 간 선교자로 1세기 땅 끝까지 복음의 전파를 위해 한 영혼을 향하여 득실을 따지지 않고 사도 바울과 갈때까지 간 그의 일편단심은 그 당시 로마 선교로 세계 선교가 된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 누가가 누구인지를 알고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선한 목자인 주님을 따르기로 결심 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1016절 이하를 보면 악한 목자가 가득한 그 시절 주님은 선한 목자로 우리안의 양을 돌보는 보호 목회뿐만 아니라 손해가 나더라도 우리 밖 양을 돌보고 구원시키는 것이 진정한 선한 목자이니 너희는 나와 같이 우리안 99마리 양을 놔두고 1마리 양을 찾아가는 공격적 목회가 진정한 선한 목자의 길이고 하나님 아버지를 가장 기쁘게 하는 일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목사님들 중에는 많은 양을 맡은 우리 안의 보호 목회로 만족 하시는 분도 계시고 맡을 양이 작은 목회자로 우리 밖의 양을 향하여 공격적 목회를 하신분도 계십니다. 특히 우리 총회(합동)부흥사 회원 목사님들은 선한 목자인 주님을 따르기 위해 우리 밖 한 영혼을 향해 무조건 무제한 무시로 공격적 목회를 위해 여기 계신줄 믿습니다.

비록 교세가 약하고 어렵고 좌절되고 포기하기 쉽고 부끄러운 목회자라 생각되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한 영혼을 향하여 누가와 같이 열정을 다 하여 목회를 해 간다면 그의 일생은 영원히 빛난 성공적인 인생이 될것을 확신하고 우리도 누가와 같은 일생을 꿈꾸며 한 영혼을 향하여 파이팅하는 총회(합동)부흥사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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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곽영민 기자    기사입력 : 22-03-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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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23:15 (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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