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기념사업회, 자유공원 광장서 인천상륙작전 71주년 기념식 열어(1)

곽영민 기자

"한미 동맹은 바로 우리의 안보 체제를 뒷받침해 주는 유일한 길인데 이 한미 동맹과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인 자유민주주의가 위험을 위협을 받고 있으며, 경제는 폭망하고 있고 모든 분야에서 나라는 후퇴하고 있는데 바로 종북 주사파정권 때문"이라고 지적해

 

인천상륙작전기념사업회는 15() 오전 11시에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에 위치한 인천자유공원 광장에서 인천상육작전 7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진행을 맡은 사회자는 우리나라가 공산화 직전에서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도록 계기를 마련한 인천 상륙작전을 기념하며 메가드 장군을 추모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로 애국가 제창을 4절까지 불렀고, 인천 상륙작전 참여하셨던 멕아더장군과 이 작전에서 희생하신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들을 위한 묵념을 하였고, 인천 상륙 작전에 참전한 나라가 16개국인데 그 가운데 8개국을 오늘 깃발을 달게 되었으며, 미국 국가를 연주해서 우리가 예의를 표하는 시간을 갖었는데 고교연합 이향수 국장이 선창해주었다.

다음 순서로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영상을 관람하였다. 당시 상륙작전의 영상기록을 보면, 당시 대전에 주둔했던 미군 제24 기갑 사단의 참패로 사단장이었던 김 소장은 북한군의 포로가 되고 우리 정부는 힘없이 무너진 금강 방위선을 뒤로하고 또다시 대구로 나아갔고, 상황의 긴박성을 인지한 유엔군은 멕아더 장군을 총사령관에 임명하고 이내 16개 나라 유엔 참전국 병사들이 속속 부산항에 도착하였고, 칠경만의 병력 260여 척의 함선을 동원한 인천 상륙 작전이 승리를 거두면서 서울로 서울로 진격이 이어지고 결국 우리 국군 병사와 유엔군 병사가 나란히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9.28 서울 수복이 이루어졌다고 했다.

913일부터 시작된 함포 사격은 밤새도록 계속됐고, 멕아더 장군도 함상에서 직접 작전을 지휘하고 있었는데 그날 따라 유난히 흐린 날씨였고, 한국군 해병대는 수도 서울로 제일먼저 진격한다는 희망에 부풀어 상륙정의 승선했고, 마침내 월미도를 향한 상륙전이 시작되었다. 그때 인천에는 공산군 2천 명이 완강하게 저항했으나 916일 새벽 인천 주변의 주요 지점을 아군이 모두 점령했고, 유엔군은 상륙 후 24시간 만에 인천 해안 교두보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여 인천이 회복되는 순간 붉은 지하에서 숨어 살던 시민들은 다시 살아난 표정들이었으며, 또한 인천에서 서울로 또 한편으론 낙동강 전선에서 서울로 진격해 올라갔는데 유엔군과 한국군은 920일 한강을 건넜으며, 서울 중심가 세종로 일대에는 적들이 20m 간격으로 방공호를 파놓고 한 고속에 두 명씩 들어박혀 기관총과 박격포를 쏘면서 최후의 발악을 했으나 금새 소탕하였고, 927일 아침 6시 한국군 해병 용사들이 중앙청에 태극기를 걸었고 928일 서울은 완전수복됐다고 영상은 기록하고 있다.

 

이어진 행사에서 구청에서 직원이 나와 허락을 득하고 방역에 대한 거리두기를 권고하려고 하였으나 참석자들의 심한 반대에 부딪혀 단상에 오르지도 못하고 내려가자 사회자가 거리두기를 지켜달라고 대신 말하고 계속 진행을 하였다.

 

첫 순서로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회의 이병수 회장님의 기념사가 있었다. 이회장은 중요 내빈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오늘은 71주년 인천 상륙 기념일로 우리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몰려 있었을 때 멕아더 장군님의 용맹한 인천 상륙 수행으로 나라를 구해 주었는데 우리가 이 코로나로 말미암아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제대로 된 기념식을 갖지 못하게 된 것을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한 분 한 분이 모여주셔서 이 날을 기념해 주시는 것을 보고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여러분이 잘 아시는 대로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에 1945년 이후에 새로 독립된 150개 나라 이상에서 가장 성공한 그런 나라가 되어 이제 국민 소득이나 모든 부문에서 경제적으로 또는 국민 생활 수준 세계 상위권에 선진국이 된것은 오로지 대한민국의 체제를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선택해 주신 건국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님의 해안과 그리고 경제 부흥만이 살길이라고 외치신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개발 정책 그리고 이 두 가지 일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신 한미동맹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으며, 이 한미 동맹은 바로 우리의 안보 체제를 뒷받침해 주는 유일한 길인데 이 한미 동맹과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인 자유민주주의가 위험을 위협을 받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경제는 폭망하고 있고 모든 분야에서 나라는 후퇴하고 있는데 바로 종북 주사파정권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또 말하기를 요즘에 어떤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종북 주사파는 대한민국을 저주했는데 대한민국의 건국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라고 얘기하고 있고 대한민국은 실패한 나라라고 얘기하고 있음을 개탄해했으며,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지금 나서고 있는데 이런자는 북한에 가서 살아야 될 놈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리고 광복회라는 곳이 어떤 곳인가?를 물으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서 희생된 분들을 기념하는 모임인데 회장이라는 자가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고 있으므로 이 자를 몰아내는 것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키는 일이 아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인천 상륙 작전을 우리가 기념하는 이유는 우리나라를 이만큼 발전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이승만 대통령 건국 대통령과 박정희 제발 경제개발 대통령 또 한미 동맹을 만들 수 있도록 다리를 와주신 맹아도 원수님 이분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이분들을 기념하고 또 이분들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것이며, 그 길만이 바로 우리가 인천상륙작전 뜻을 계승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시장경제 그리고 인권 이런 가치를 우리가 지키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그리고 이런 노력이 헛되지 않으려면 내년 39일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이상훈 상임의장님께서 축사에서는 자신은 6.25와 월남전 참전용사라고 소개하며, 며칠 전에 다부동 전투 현장에 다녀왔는데, 가장 중요한 전투 두 가지가 잇는데 하나는 다부동에서 반격을 했고 그다음에 곧 이어서 인천상륙 작전이 이루어졌음을 말하고, 당시 18세의 나이였는데 9.28 서울 수복후 상황은 서울역만 남아있고, 그 주변은 완전히 황폐해 있어서 어린 마음에 많이 울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하며 70년 만에 이렇게 발전한 것은 7~80대들의 덕이 아니겠는가?라고 하며, 지금 이나라가 무너지고 있다라며 90의 나이에 매일 꿈을 꾸는데 대한민국이 살아날 것만을 생각하고 꿈을 꾼다고하며, 인천상륙작전과 같이 반격의 기회가 내년 39일에 오는데 반드시 승리해서 좌파 정권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자고 하였다.

 

이어진 제26대 육군 참모총장을 지낸바있으며,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총연합 박희도 상임공동대표의 축사에서는 코로나 19 때문에 대한민국이 굉장히 어려운 상태인데도 이 행사를 주최해 주신 이병수 회장님께 감사를 전하며, 우리 국민이면 누구나 모두 잘 아시는 인천 상륙작전은 풍전등화와 같았던 낙동강 전선의 전세를 일거에 반전시켜 3개월 만에 남한 땅에서 북해군을 괴멸시키고 승승장구하여 압록강까지 회복시킨 작전으로서 대한민국을 구한 작전이며 서양의 노르만디 상륙 작전보다도 더욱 성공한 작전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작전을 성공시킨 멕아더 사령관과 수많은 전사자 여러분께 감사와 왕생 복락을 기원했다.

박 대표는 인천 상륙작전 기념일을 통하여 두 가지를 생각해야 하는데, 첫째는 남북 통일을 목전에 둔 압록강 전선에서 중공군의 개입으로 후퇴와 반격을 거듭하여 민족의 통일 염원이 무산되고 현 휴전선이 만들어진 것은 중공군의 개입으로 통일이 무산된 것이므로 이 역시 반드시 기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굴종적 태도는 규탄받아 마땅할 것이며, 또 하나는 오늘의 혼탁한 사회주의를 바로잡을 인천 상륙 작전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곧 치러질 내년에 대선이 될 것으로 사려된다고 하였다. 우리 모두 일치 단결하여 오늘의 인천상륙작전인 대선을 성공시켜 우리나라를 앞으로 밝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성공시키도록 여러분들이 다 같이 노력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통일건국회 권영해 회장의 축사에서는 통일건국회는 회장이 이승만 대통령이었으며 우리는 그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이념과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모여잇는 단체라고 말하며, 많은 기념 행사에 참여하고 또 그와 같은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서 기억을 하면서 또 그를 위해서 희생했던 분들을 추모하는 이와 같은 행사를 하고 있으나 진정한 추모, 진정한 기념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며 오늘날 살아 있는 우리들은 희생하신 분들로부터 생명을 빚진 자들인데, 그때 당시에 꽃다운 2030대의 나이로 돌아가셨던 분들, 그분들이 그때 희생되지 않았다면 오늘 발전된 대한민국을 볼수 없었기에 빚진자이며, 돈의 빚을 지면 돈으로 갚을 수 있으나 생명의 빚을 진 것은 갚을 길이 없음을 말하며, 우리가 조금이나마 갚는 길은, 그분들이 다 하지 못한 일을 하는 것이고 그분들이 해놓은 그 업적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세워진 이 대한민국이 1950년 북한의 남침에 의해서 무너졌다면 건국 그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겠으며, 1950625일 날과 마찬가지로 20175월달에 우리는 정치적으로 대한민국은 당했는데 현재 전국은 낙동강 전선에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이와 같은 것과 유사한 정치 정국이므로 우리는 이것을 인천 상륙작전을 기점으로 해서 반격을 가해야 그 정신과 그 뜻을 이어받는 것이 오늘 이 자리에 온 우리들의 이유이므로 각오해야 한다고 했다.

 

윤상현 의원은 정말로 역사적인 날이뇨, 뜻깊은 날이라며 인천 상륙작전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겠습니까?라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졌을지도 모른다며, 75천 명에 달하는 용사들께 한없는 경의를 표하며, 인천 상륙 작전을 세기의 작전이라고 하는데 성공률 5천분의1, 아시다시피 인천이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또 월미도가 상륙 작전에 장애물이 된다고 해서 당시 미 육군이나 해군 해병대나 미 합참 전부 다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멕이더 장군은 특유의 뚝심으로 밀어붙였고 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것은 그의 선견지명 전략적인 결단 그리고 용기에 있음에 찬사를 보내며,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시킨 그 베트남 전쟁에서 사망한 5만명을 기리는 묘에는 문구가 있습는데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하며, 멕아더 원수를 비롯한 참전 16개국 용사들 그리고 대한민국 국군의 용사들의 피와 땅과 눈물 속에서 지켜낸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요, 그분들의 거룩한 희생 속에 핀 꽃이라고 말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6.25 이후에 대내외적으로 최대 위기에 처해 있다고 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세계사의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전대미문의 세습 독재 전체주의 역사를 쓰면서 인민들을 굶어 죽이는 가운데 핵과 미사일 개발에 광몰입하고 있고, 지난 이천십팔427일 판문점 선언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합의를 했지만 정말로 대 사기극이었다고 말했다. 겉으로는 악수를 하면서 뒤로는 핵무기를 생산하고 핵물질을 개발해 왔는데 미 정보당국의 추정에 의하면, 북한은 사실상 50여 개에 달하는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핵 보유국이라고 했다.

28500명의 주한미군이 철수하고 그리고 핵 보유국 북한하고 비핵국가 대한민국이 싸우면 결과가 어떻게 되겠는가?라고 물으며, 이게 현실이고 대내적으로 지난 4년 반 동안 현재의 정부는 얼마나 대한민국의 가치와 근간을 뿌리채 흔들고 있는가?라며, 자유민주주의 자유를 헌법에서 없애겠다고 그러지 않나, 김정은을 칭송하는 행사를 대낮에 해도 사법당국은 수수방관하고 인터넷에는 김정은을 찬양하는 문구가 떠돌고 있으며, 어떤 이는 김정은을 혁신의 지도자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김정은을 솔직하고 열정적인 국제 감각을 가지고 있고, 대한민국의 각부 장관들은 애민의 지도자라고 김정은을 칭찬하고 있는 지경에 있는 현실에 북한의 인민들을 굶어 죽이고 자기 동족을 살해하는데 북한 인권에 눈을 감고 귀를 다는 이 정권은 반드시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고 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의를 위한 싸움은 끝나지 않았고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므로 정말로 거룩한 우리 선조들, 참전 용사들의

희생속에 핀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를 우리 후손들에게 넘겨주어야 하는 일에 자신도 동참하고 싸울터이니 끝까지 싸워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서 우리 시민단체장들이 발언 순서가 이어졌다.

연맹 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가 축하의 말을 해 주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오늘 사람들이 많이 못 모일 것라고 생각을 하고 왔는데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은 그분들이 모이신 걸 보고 엄청나게 감동을 받아서 아~~ 우리의 이러한 결기면은 우리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고 믿는다고 했다. 이틀 전에. 북한이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순항 미사일은 낮게 떠서 가기 때문에 미사일 방어망을 배치하기 어려워서 이것은 대단한 안보 위협이 된다고 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은 전혀 그거에 대해서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있으면서 하는 얘기가 지금이야말로 북한과 대화를 해서 근본적으로 이 안보 문제를 해결하고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대북 제재를 완화하고 인도적 지원을 해야 된다고하는데 참 그 말을 듣고 너무 기가 막히며 삼척동자도 절대로 그렇게 믿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만약 북한이 도발하면 겁을 먹고 인도적 지원을 하고, 대북 제재를 완화한다고 그러면 북한은 옳거니계속 도발해야만 우리가 얻을 것을 얻게 된다라고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고하며, 이런 문재인 정권의 국민에 대한 현혹을 우리가 반드시 폭로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금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인천 상륙 작전의 그 담대한 행동을 우리가 다시 한 번 결의하여 근본적인 안보 위협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북한 붕괴 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 한미 동맹을 공고하게 하고, 대북 제재를 강화하고, 전술핵을 배치해서 단호한 우리의 입장을 견지해야하며, 우리가 남북 대화를 하는 것은 좋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우리의 단호한 대응에 덧붙여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라고 했다.

지금 우리는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아무것도 기대할 것이 없기에 우리는 인천 상륙작전의 정신을 길여서 담대한 우리의 행동을 통해서 반드시 내년 대선에서 함께 하자고 했다.

 

나라지킴이 고교 연합에 권영철 부회장은 오늘 이 성대한 기념식을 주관해 주신 이병수 기념사업회 회장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오늘은 1950625일 북한이 남침으로 벼랑 끝에 몰린 6.25 전쟁의 전선을 단번에 뒤집은. 인천 상륙작전을 감행한 71주년이 되는 날로 파죽지세의 북한군의 기세를 꺾고 위기에 처한 군을 되살린 인천 상륙 작전은 세계 전쟁사에 길이 기억될 20세기 최고의 군사작전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했다.

 

인천 상륙작전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월미도가 장애물이 되어 성공 확률이 적다는 이유로 당신 유엔군 참모와 미 해군 본부가 반대하던 가운데 멕아더 유엔군 사령관이 감행한 기습 작전으로 915일 새벽에 배 261, 군병력 75천 명을 동원한 유엔군과 국군의 상륙작전은 월미도 공격을 시작으로 작전 2시간 만에 월미도를 점령하고, 이후 오후 230분부터 인천항과 인천 남동부 해안 상륙에 성공했고, 김포비행장과 수원을 확보한 유엔군과 국군은 4일 뒤 한강을 건너 서울을 공격했고 마침내 928일 북한군에게 강납당한지 3개월 만에 서울을 탈환했고, 인천시는 이와 같은 기적적 승전의 역사를 영구히 기리기 위해 연수구 옥련동에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을 건립하여 1984년 문을 열었는데 이 기념관에는 건립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 전 대통령과 관련된 시설물도 있다고 전했다.

그런데 그동안 인천 지역 일부 시민단체와 5.18 민주 민주항쟁 기념행사위원회 등은 기념관 내에 전두환 전 대통령 관련 시설물의 철거를 요구해 왔으며 최근 인천시가 이 시설물들의 철거를 결정하여 10월 중 철거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는 코로나19 방지를 구실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71주년 인천 상륙 작전 전승 기념식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국방부 3대 전승 행사의 하나로 인천 상륙 작전의 역사적인 의의를 기리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 용사 및 유엔 참전국 장병들과 민간인의 희생을 추도하는 행사라고 전했다.

권부회장은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오늘 이 나라의 풍전도와 운명을 역전시킨 인천 상륙 작전의 의의가 이런 식으로 훼손되고, 국민들의 의식에서 점차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와 분노를 금할 수 없음을 밝혔다.

오늘 인천 상륙 작전 71주년을 맞아 멕아더 장군과 이 작전에서 목숨을 국군 용사 및 유엔 참전국 장병들에게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시 새기고 이 작전 과정에서 희생된 영령을 추도하며 인사를 마쳤다.

 

인천 범 시민단체연합은 인천에 71개 단체가 함께하고 있는데 성중경 공동대표가 인사하며, 멕아더 장군은 우리 대한민국 57년 역사의 길이 남을 또 잊지 못할 은인 중의 은인이라며, 김일성이가 소련의 도움 받아서 탱크하고 따발총하고 신무기로 무장해가지고 불법 남침을 해서 3일 만에 서울이 함락이 되고, 한 달 만에 낙동강 이남으로 다 내려가게 돼서 한 10%밖에 남지를 않았는데 멕아더 장군이 5천 분의 1밖에 가능성이 없는 것을 상륙 작전에 승리해 가지고 우리 한국이 다시 되살아났기 때문에 멕아더 장군은 정말 은인중에 은인이라고 전했다.

9.28 서울이 회복이 되고, 계속 북진해서 압록강까지 가서 남북 통일이 눈앞에 있었을 때 유엔군들이 왔으나 미군들을 하와이로 보냈을 때 바로 중국군이 쳐들어온 것이고, 그때 멕아더 장군이 미국정부에 요구하기를 저 압록강 건너편에 바로 군사 기지하고 보급을 지원해주고, 원자탄을 투여해 달라 그걸 부탁을 했는데 트루만 정부가 받아들이질 않았는데 만일 그때 트루만 정부가 멕아더의 요구를 받아들였다면 우리 한국은 남북통일 문제가 적었을뿐아니라 중국이 저 모택동이 아닌 장개석 손으로 들어갔을 것이라고 했다.

 

-다음에 계속-

취재: 곽영민 기자    기사입력 : 21-09-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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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금) 오전 10시30분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제일교회(담임김규열 목사)에서 “에스겔의 그발강의 영성신학”이라는 주제로 임상국 교수(감신대 구약학)를 모시고 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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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 경목위원회와 기독신우회,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 하다.
김영애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사망권세 이기고 예수 부활하셨네. 3월29일(금) 오전 10시30분 안양만안경찰서 5층에서 경목위원회•기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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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04:17 (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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