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교회, 설립 21주년을 맞아 부흥회로 영성성장 도모해.

김영순 기자 기사입력 : 23-06-11 22:16

▲성회 첫째날 설교하는 국제에녹부흥사회 총재 김성수 목사(중흥중앙교회 담임)

대한예수교장로회 등불교회(담임: 곽영민 목사)는 교회 설립 21주년을 맞아 “항상 인도하시는 하나님”(사58:11)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제에녹부흥사회 주관으로 영적각성심령대부흥성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 인사: 총대표회장 곽영민 목사(등불교회 담임)

이번 성회는 월요일 저녁부터 목요일 저녁까지 오후와 저녁 하루 2번씩 하였으며, 담임인 곽영민 목사는 국제에녹부흥사회를 14년전에 설립하여 지금까지 총대표회장직을 맡아 섬기고 있다.

▲ 성회 둘째날 오후 강사: 고문 박경자 목사(복있는교회)

등불교회는 부흥회를 통해 성장한 교회이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구 숭의동) 지금의 교회가 있는곳에 믿음으로 교회를 세우고 설립시부터 지금까지 개척 초기에는 년 4회씩 해오다가 17여년 전부터는 예수능력신유센터를 세워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부흥회를 해오며, 부흥회를 통해 성도들과 사역자들에게 영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성회 마지막날 저녁 설교및 광고: 사무총장 김나단 목사(생명나무교회)

담임 곽목사는 말하기를, 3년간의 코로나로인한 침체속에서도 매주 목요성회는 계속되었으며, 억울하게도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로 코로나 발원지가 되어버려 언론의 몰매를 맞고, NCCK 목사들이 일반 방송뉴스에 출연하여 하지도 않은 치유사역을 이상하게 했다며 등불교회를 이단 사이비 비스므리하게 인터뷰하는 바람에 졸지에 이단이란 소리를 들으며 주변의 따가운 눈총도 받으며 힘들었던 시기도 극복해 내었더니, 하나님께서 그 노고와 아픔을 아셨던지 21년전에 개척한 현재 교회 예배당을 선물로 주시고 위로해 주셨다고 했다.

▲ 축도: 고문 이흥희 목사(축복받은교회)

이제 등불교회는 더 나은 사역을 위하여 새로운 예배당을 매입하여 이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담임이자 국제에녹부흥사회 총대표회장인 곽영민 목사는 정통 장로교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현재 부흥회를 통한 지역교회 영적 성장을 돕고 있으며, 에녹부흥타임즈(온라인, 지면)대표로 문서선교 사역에 주력하고 있으며,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법인이사 및 본부총무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에녹총회 총회장, (해외,사)중남미선교회 홍보국장 등으로 교계를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