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목사 세계선교총회 중앙노회에서 안수 및 임직 받아.

이시영목사는 오늘(21일) 오전11시에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세계선교총회 비전홀에서 목사안수 및 임직을 받았다.

이날 안수 및 임직식은 세계선교총회 중앙노회 주관으로 하였다. 순서자로는 교단총무 백병국 목사가 예배인도를, 노회총무 양은총 목사가 대표기도를, 특송에 선에스더 목사가, 워십에 김설형 집사가, 설교에 (사)한기보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가 요10:11-18절 본문을 가지고 “소명과 사명”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봉헌찬송에 찬양사역자 한지은 전도사와 이길호 전도사가 각각 찬양을, 노회총무 양은총 목사가 임직자 소개를, 안수위원장이 임직자에게 안수 서약을 받았고, 안수 위원들이 안수 및 성의를 착의시켜주고 임직자와 안수 위원들 간에 악수례가 있었다.

안수 위원장의 공포와 임직증서 및 패를 수여하였으며, (사)한기보 상임회장 김천기 목사가 권면을, 에녹부흥타임즈 대표 곽영민 목사가 축사를, 세계선교센터 고문 카리스박 목사가 격려사를 하였고, 임직자 이시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받은 이시영 목사는 임직식 내내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앞과 사람앞에서 누를 끼치지 않는 주의 종이 되겠으며, 바쁘신 중에도 찾아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목사는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세계선교센터에서 대안학교를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