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오전 11시에 호구포로에 위치한 신성성결교회에서 105주년 3.1절 기념예배를 인천지역의 목회자들이 모여 그날의 함성을 다시 한번 외치며, 대한민국을 일제치하에서 독립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하였다.
△준비위원장 신윤진 목사(신성성결교회)
1부 예배 경배와 찬양에 신성성결교회 찬양단이, 사회에 준비위원장 신윤진 목사가, 환영사에 인기총 총회장 주승중 목사가, 대표기도에 공동회장 김종훈 장로가, 성경봉독에 김갑식 목사가, 찬양에 신성성결교회 성가대가, 설교에 한교총 전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행20:22~24절 ‘극한신앙, 극한사명’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증거하였다.
소목사는 “ 독립투사 유관순, 윤형숙, 주기철목사는 순교하기까지 극한 사명을 감당하였다며, 행20:22~24에 바울이 예루살엠에 가는 이유에 대하여 말하였다. 거기는 피박과 죽음이 기다리는 곳이었기에 마음이 성령에 매여가느것이며, 극한사명과 신앙이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이었다라고 하며, 우리 또한 극한신앙과 사명이 있어야 된다고 하였다. 3.1운동을 기독교가 어떻게 주도할수 있었가는 1)선교사의 영향때문이었고, 2)초대한국교회 지도자들의 의식 변화 때문이었고, 3)온 교인들이 애국애민의 신앙을 따라 주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분열된 균형을 하나러 모아야 되며, 모두를 품고, 예와 아니오를 확실히 말해야 한다고 하였다. 인천 시민들이 극한 신앙,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 한국교회를 부흥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중추적인 일을 감당하기를 축원한다”고 전하였다.
헌금기도에 공동회장 김종석 목사가, 봉헌송에 조인욱 집사가, 특별기도에 ▷공동회장 김진욱목사가 인천의 발전과 나라사랑을 위하여, ▷공동회장 김규열 목사가 공정한 총선과 시민의식 향사을 위하여, ▷공동회장 김종국 목사가 민족복음화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미추홀구연합회장 이흥선 목사가 이단사이비와 반기독교세력 척결을 위하여(중구지역 신천지 시설 용도변경허가 취소를 위해), ▷연수구연합회장 윤일준 목사가 저출산과 고령화의 문제점 해결을 위하여, ▷남동구연합회장 고석현 목사가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와 시민축제를 위하여 기도하고, 증경총회장 이동원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기념식 사회는 상임회장 정일량 목사가, 특별찬양에 인천장로성가단이, 독립선언선낭독에 공동회장 김영수 목사가 하고, 삼일절 노래를 태극기를 흔들며 1919년 3.1절의 그날의 외침을 다시 한번 인천에서 울려 퍼졌다.
△증경총회장 김태일 목사
이후 기념사에 증경총회장 이규학 감독이, 영상축사에 유정복 시장, 축사에 도성훈 교육감이, 격려사에 증경총회장 김태일목사, 직전총회장 진유신 목사가, 내빈소개 및 광고에 사무총장 곽두희 목사가하고, 주기도문후 기념사진 촬영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직전총회장 진유신 목사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및 시민축제 발대식이 3월3일(주일) 오후 2시30분에 하늘꿈교회에서 있으며,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3월31일(주일) 오전 5시30분에 하늘꿈교회에서 있다.
△공동회장 김진욱 목사
인기총,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주승중목사, 신성성결교회, 신윤진목사, 김종훈장로, 김갑식목사, 소강석목사, 이규학감독, 김종석목사, 조인욱집사, 김진욱목사, 김규열목사, 김종국목사, 이흥선목사, 윤일준목사, 고석현목사, 이동원목사, 정일량목사, 인천장로성가단, 김영수목사, 3.1절, 태극기, 김태일목사, 진유신목사, 유정복시장, 도성훈교육감, 곽두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