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8일 오후5시 연수동에 위치한 순복음주암교회(장선방 목사 시무)는 설립 17주년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함으로 올려 드렸다.
▲ 담임: 장선방 목사(찬양사역자)
예배 인도에 장선방 목사가, 대표기도에 우사랑 목사가, 특송에 최미영 목사, 몸찬양에 알파와 오메가 선교단이 하고 설교에 송태평 목사가 전하였다. 헌금송에 박순범 목사, 김옥희 전도사가, 격려사에 이명철 목사, 배정희 목사가, 축사에 김금자 목사, 채수련 목사가, 감사찬송에 장선방 목사가 하고, 송태평 목사가 헌금기도와 축도후 사진촬영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주함교회는 "성령으로 가르쳐 지키게하는 교회"(마28:20)라는 표어로 사역하고 있으며, 교회의 비젼은 "성령안에서 예배의 승리자가 되자, 말씀 순종으로 응답과 축복을 받읍시다, 영혼구원으로 천국 기쁨을 확신 합시다, 교회 사랑으로 주님 사랑을 확신 합시다" 이다.
찬양사역자이기도한 장목사는 고희 기념으로 1집 음반도 냈으며, 현재 17년전 개척한 한곳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는 인사하기를, 먼저 하나님께서 주신대로, 받은대로, 주님안에서 의리지키며, 신용지키며, 믿음지키며,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영정이 식지 않게해주신 살아게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순서자들께 감사 인사를 하고, 가장 어리석고, 미련한 자신을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택으로 불러 주셔서 오늘까지 함께 해 주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엇고,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밝혓다. 설립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7주년이 되었는데 참으로 한해 한해가 하나님의 은혜였고, 이 자리는 하나님과 순복음주함교회를 축하하는 자리요,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감사와 위로와 치료와 회복과 만남의 통로가 되는 축복의 자리인줄 믿는다고 말하며 잠16:9을 인용하였다.
우리의 만남을 통하여 서로 격려하며, 기도하며,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를 든든히 세웠으면 하며, 가정과 섬기는 교회와 사역 위에 주님과 함께 승리하시기를 기원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말하며 인사를 마쳤다.
▲ 축사: 채수련 목사(호산나교회)
▲ 찬양인도: 이영원 장로, 송지영 집사, 송혜영 집사, 황진구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