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스펠미션과 중남미세계선교회, 제1회 더가스펠미션 선교대회 은혜롭고 성대히 개최해.

더가스펠미션과 중남미세계선교회는 지난 7월15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초월창광교회(담임: 김영삼 목사, 개혁신학대학원대학교 내)에서 [제1회 더가스펠미션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장마철이고 주말인데다가 교통이 그리 편리하지 않은 위치에서 선교대회를 했지만 많은 이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이날 행사는 광주제일선교센터가 협력하였다.

총3부로 진행되었으며, 순서자들로는 1부 예배는 회장 김영삼 목사가 인도를,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가 대표기도를, 중남미세계선교회 대표회장 임성아 목사가 엡2:19절을 본문으로 “시민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무성선선교회 회장 이성근 목사가 봉헌기도를, 창광교회 담임 김창훈 목사가 환영 및 축사를, CLC 총장 다니엘 존 목사와 미가엘 김가 시에라리온에서 영상으로 축사를, 사회자가 광고를, 성밀원 원장 황인종 목사가 축도를 하였다.

2부는 총무 김정태 전도사의 진행으로 식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고, 3부는 기획담당 곽재성 장로의 진행으로 선교사례발표가 있었다. 발표자로는 더가스펠미션 대표 김영삼 목사와 중남미세계선교회 임성아 목사와 성밀원 대표 황인종 목사가 각각 하였으며, 합심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하였다.

김영삼 목사는 시에라리온에 대해 발표하기를 현재 기독병원을 건축중에 있고, CLC 카니아 중고등학교 별도 건물을 건축중에 있으며, CLC 반다파다 묘목원 및 농장(팜, 캐슈넛 등) 프로젝트가 진행중에 있으며, SHLM(Share His Love Movement) 강사들을 위한 이동수단인 승합차 마련을 준비중에 있는데 이러한 모든 재정이 채워지기를 기도부탁했다.

또한 시에라리온을 덮고 있는 흑암권세(토속신앙, 이슬람교)가 꺽이고 복음화되어, 서아프리카를위한 전진 기지가 되고, 이를 위해서 세우신 CLC의 3개 학교들과 50개의 개척된 교회들이 복음화를 이루는 복된 기관이 되도록 부탁하였다.

더가스펠미션(TGM)은 모든 교직원들이 100여명이 되는데 1인당 평균 100불도 되지 않은 금액이지만 현지에서 발굴한 선교사로 여겨 봉급을 주고 있는데 이를위한 경제적 자립기반이 정짐적으로 확립되도록 수익사업이 잘 개발되기를 바라며 기도부탁 했다.

미얀마 선교를 위해서는 정치적 안정과 인권이 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33명의 원아들을 양육하고 있는 글로리아 고아원(원장: 체우리안 탕 목사)과 임마누엘고아원(원장: 람 이앙 전도사) 사역을 통해 원아들이 주님의 참 제자가되어 지역사회 뿐 아니라 글로벌 리더로 활약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을 위한 의약품과 학용품이 채우지도록 기도 부탁하였다.

향후 한익준 목사 가족이 2024년 4월에 시에라리온 선교지로 파송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중남미세계선교회 임성아 대표는 발표하기를, 각 지역 리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 부탁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토마스미션신학교(이사장 최중현 목사)를 운영중에 있고 얼마전 컨벌런트신학교와 합병하였으며 학교건물을 건축중에 있다고 하였다. 선교회 조직과 사역을 보고하고, 9월에 있을 선교회 총회와 에디오피아 150명 현지 목회자 재교육을 준비중에 있으며, 현재 한국에서 신학 컨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9월에는 제3회 신학 컨퍼런스를 준비중에 있다.

성밀원 황인종 목사는 더가스펠미션과 협력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은혜롭게 모든 선교대회를 마쳤다.

▲ 3부진행: 기획 곽재성 장로(주안장로교회)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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