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보 강령 제정과 각 교단산하 교회들에 성경필사 장려사기로 하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한기보, 대표 박영호 목사)는 본회 비전센타에서 새로운 회기들어 첫 법인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법인 이사회가 95회째로, 협의회는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1부 예배 순서자로는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가 예배인도를, 예장(영신)총회 선환규 목사가 대표기도를,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가 사6:1을 본문으로 "남은자의 사상"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축도로는 조정근 목사가 맡았다.
2부 회무처리는 의장(대표회장)박영호 목사가 진행하였으며, 개회기도는 박형철 이사가, 회원점명은 서기(사무총장)김준희 목사가 하였고, 안건심의및 기타안건과 박승주 이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이번 이사회에서 신임 임원들 인사와 회원 신입ㆍ탈퇴 보고, 회계 보고, 한기보 강령 보고,성경필사 보고가 있었고, 주요 안건으로는 법인이사회비및 보선, 산하 00단체와 협의회와의 협약에 관한 건을 다루었다.
협의회가 중요 사업으로 시행하는 성경필사는 지난 3회 "요한복음" 필사에 7개 교단 148명이 동참하였고, 시상을 통해 메달과 필사노트를 증정하였다. 다음 4회 성경필사는 "사도행전"을 필사하며 필사노트를 정식 출판하여 전국서점에 배포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