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방파제 목포에서 임진각까지 596km 2차 국토 순례중 인천부평에서 인기총과 함께 선포식 가져.

김영애 기자

인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812일 부평역 쉼터광장에서 거룩한 방파제 2차 국토순례 부평선포식을 가졌다.

2부 순서로, 1부예배는 마라나타프레이즈팀의 찬양인도로 시작하였다. 사회는 인기총동성애대책위원장 김흥수목사가, 대표기도에 인천장로총연합회장 이의기장로가, 성경봉독에 인기총공동회장 정일량목사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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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는 인기총 총회장 진유신목사가 롬1:26~27물란한 행위를 막아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진유신목사는 ‘99일에 부평역에서 동성애집회가 있는데, 이시대 젊은 청소년들의 이탈행위가 너무 많아진 것은 학생인권조례통과후 교권이 무너지므로 학생들의 이탈행위와 범죄가 많아졌다고 하였다. 그러기에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많이 동의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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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특별대책위원장 김흥수 목사 

 

반사회적, 반윤리적 사회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면 안되기에 더욱 힘써야 되며,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갈 때, 이사회가 바로 서고 복을 받는다며, 가나안 7족속들이 문란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몰아내셨다. 18:22~23절에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자는 짐승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라고 하며, 가나안 7족속에 의해 땅이 더럽혀졌기에 하나님이 몰아내신것인데, 부평에서 동성애가 이루어지면 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다같이 기도하기 위하여 온것이다 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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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진유신 목사

 

20:13,15,16절 말씀을 인용하며, 자기의 행위로 인하여 죽는 것이다. 1:26~27절을 인용하며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 두셨다고 하셨다며, 아랍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억압받고 살아서 그런지 성전환자들이 요새 많아지는 것을 보았는데, 이러한 일들이 한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동성애자들로 인하여 에이즈가 발병하고, 그 비용을 우리 세금에서 내는데, 에이즈에 대한 비용이 연간3조원으로 되어있는데 다른 부대비용까지 합치면, 연간 10조원이상 우리의 세금에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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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총회장 이의기 장로

 

하나님께서는 이세상을 지으시고 참좋았더라고 하셨다. 그러나 노아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사람지음을 후회하신다고 하셨다. 저와 여러분이 해야할일은 거룩한땅을 지키야 되는 것이며,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맞을 준비하며, 거룩한땅을 지켜내자라며 말씀을 전하였다.

 

이후 인기총증경회장 신덕수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목포에서 임진각까지 596km 행진에 참여한 여러분의 기도을 하나님이 들으셨을 것이다며, 한라에서 백두까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러 넘치기를 바란다며 격려사를 하였으며, 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증경총회장 이만용 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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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정일량 목사

 

2부순서로 거룩한방파제 2부국토순례 부평선포식을 가졌다. 2부사회는 ()법무법인무지개 김인희 사무국장이 맡았다.

대회사에서 인기총 총회장 진유신목사는 목포-나주-광주-정읍-전주-익산-논산-공주-아산-오산-안산-부평-부천-임진각까지 596km 국토순례단을 환영하며, 바다에 있는 방파제가 우리를 파도에서 지켜주듯이 거룩한방파제가 이나라를 거룩하게 지켜나가 위하여. 거룩한 방파제의 역할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자며 대회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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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 신덕수 목사

 

이후 환영사에 부평기독교연합회장 구본홍목사가 하고, 첫 번째 발언에 청년바로서다 김정희대표가 하였으며, 인사에 거룩한방파제사무총장 홍호수목사가 하였다. 홍목사는 말하기를 ‘99일 부평에서 있을 퀴어축제를 잘 막아내기를 먼저 말하며, 거룩한방파제가 11개지역에서 선포식을 마쳤다고 전하였다. 목포에서 임진각까지 14지역에 선포식을 마침으로 596km 대장정을 마친다고 전하며, 다음세대 우리아이들과 우리의 가정, 학교는 누가 지켜야 될것이며, 교회는 누가 지켜야 될것이냐며, 거룩한방파제는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연합을 이루어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되어 다음세대를 위협하고, 가정을 위협하고, 학교를, 교회를 위협하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하나가 되어야 된다고 전하였다. 거룩한 방파제는 다음세대 우리자녀들을 지키기 위하여 5년동안 계속이어 나갈것이며, 다음세대를 지키고, 가정과 학교와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하며,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한마음으로 하나되어서 겸손하게 나아가야 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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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증경총회장 이만용 목사

 

두 번째 발언에 건강한사회를위한목회자모임대표 이훈목사가, 인사에 이혜영목사, 주안장로교회 계종수 수석장로, 인천장로회장 배영수장로가, 성명서발표에 인기총사무총장 김규열목사가진행안내및광고에 올바인세 차승호대표가, 구호제창에 푸른나무대표 이서구목사가 하고, 다같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마쳤다. 이날 행사는 성도 및 시민단체 100여명이 모여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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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무지개 사무국장 김인희 전도사 

 

아래 내용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음란 독재, 성혁명을 획책하는 인천동성애퀴어집회를 절대 반대한다.

 

인천에서는 2018년 동인천동성애퀴어 집회, 2019년 부평광장동성애 퀴어집회, 2020,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동성애퀴어집회, 그리고 작년 2022년 인천중앙공원동성애퀴어집회가 진행되었다. 이러한 퀴어집회는 동성애와 음란한 행동을 미화하는 집회이며, 각종 음란성 공연과 퍼레이드를 진행하여 참석한 사람들과 그것을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문화적 충격과 정서적인 해악을 주고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행사의 음란성과 불건전성, 그들이 요구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의 독재성과 해악들을 정확하게 알고 깨어나 반대함에도 인천퀴어집회조직위는 퀴어집회를 강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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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부평기독교연합회장 구본흥 목사

 

해마다 이 시기만 되면 전 세계 주요 도시들에서는 동성애를 정당화하는 음란퀴어행사가 진행된다. 해외 다수 서구권 국가들은 이 퀴어행사를 일부 시민들의 동호적인 축제로만 인식하고 방치했었다. 그 결과 이 퀴어행사들이 진행될수록 불건전하고 음란적인 선정성이 노골화되고, 호기심에 참관하는 인파가 모여들면서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대규모화되었고, 그 나라의 사람들에게 동성애와 성전환 등 비정상적 성행위에 대하여 지지와 수용을 문화적으로 압박하는 데 성공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이 퀴어행사 참관자들의 세력을 등에 업고 동성애와 성전환에 대하여 사실과 각자의 가치관에 입각한 비판과 반대조차 혐오표현 내지 인권침해로 몰아 법률로 강력하게 금지시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성공시켰다. 퀴어축제들이 압도하며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국가들에서는 동성혼이 합법화되고 모든 교육현장에서 동성애 등을 정당화하는 소위 성혁명이 완성되었고, 그 결과 미래세대들에게 차별금지법 성혁명 옹호 교육만 시행되고 동성애 등에 대하여 정상적인 반대 의견 표현들이 금지됨에 따라 이 위험하고 불건전한 동성애와 성전환 등이 분별력과 절제력이 약한 젊은 세대들에서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이성과 양심에 따라 살고자 하는 다수 국민들은 신념표현의 자유를 빼앗긴 채,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훼손, 가정의 파괴, 사회 및 국가의 오염 등 성혁명의 쓰나미가 초래하는 재앙과 같은 폐해들로 고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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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연합 바로서다 김정희 대표 

 

성혁명세력들은 퀴어행사를 통해 해마다 선정적인 공연, 부스운영, 물건판매, 퍼레이드 등 음란행사를 축제로 위장하고, 동성애, 성전환을 반대할 양심과 신념, 신앙의 자유를 박탈하는 독재법을 인권 차별을 막는 선한 법으로 위장하여 그 내용을 잘 모르는 국민들을 현혹시켜 왔다.

그러나 퀴어축제, 차별금지법, 성혁명 교육 등의 무서운 해악과 실체를 알게 된 국민들과, 특히 미래의 자녀들을 지키려는 학부모들, 양심과 신앙의 자유를 지키려는 한국의 국민들과 기독교회들은 이 성혁명이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저항하며 반대해왔다.

 

이 동성애퀴어행사에 대한 무관심과 방치가 그 나라에 어떠한 재앙들을 초래하고 있는지를 직시하고 깨어난 국민들은 이 퀴어행사가 열리는 당일, 퀴어행사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를 매년 대규모로 개최하여 이 음란독재 성혁명의 쓰나미를 막아서는 거룩한 방파제를 세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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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방파제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 

 

그리고 우리 인천의 교회와 시민단체 또한 인천에 거룩한 방파제를 세운다는 마음으로, 매년 퀴어집회가 열리면 그곳에서 반대집회를 진행하며 분명하고 확실한 반대의사를 표현했다. 이것은 인천의 문화를 지키고, 인천의 다음세대를 지키고, 인천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며, 퀴어집회에 참석한 이들에게도 그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한 선한 노력이었다.

 

이제 우리 인천의 교회와 시민들은 국민들의 건강과 가정과 사회 및 국가의 건강한 미래를 파괴하는 퀴어행사의 개최와 전체주의 악법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 등 이 악한 성혁명 획책 시도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완전히 뿌리 뽑힐 때까지 다수의 깨어난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단호하게 싸워나갈 것이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오염시키는 성혁명의 쓰나미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자유와 건강을 지켜내는 거룩한 방파제를 반드시 구축할 것을 강력히 천명하는 바이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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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사회를위한목회자모임 대표 이훈 목사 

 

하나, 퀴어집회준비위원회는 인천의 건강한 미래와 다음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인천퀴어집회의 개최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하냐, 퀴어집회준비위원회는 악한 성혁명을 획책하는 전체주의 악법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 요구를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하나, 인천시와 각 구청들은 인천의 건강한 미래와 다음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퀴어집회를 불허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2023812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외 인천범시민연합 외 46개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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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인천노회 
차별금지법대책위원회 위원장​ 이회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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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정수 주안장로교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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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성시화운동본부 김성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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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규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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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인세 대표 차승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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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무 대표 이서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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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나타 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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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지킴이 김용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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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회계 김종훈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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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처장 박홍부 목사와 스텦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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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방파제 스텦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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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최훈 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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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영애 기자    기사입력 : 23-08-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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