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연재 4.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는 영국이 20년 만에 동성애 나라로 변화된것을 보면서 저의 손을 잡고 말씀을 했습니다. “목사님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일으켜 주십시오.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입니다. 영국도 설마설마다가 무너졌습니다. 교회가 일어나야 합니다. 애국 시민이 일어나야 합니다. 성도들이 일어나야 합니다.”라고 간절한 눈빛으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깨어날 때입니다. 변호사님은 “아직도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습니다. 미래의 성공과 실패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독일도 ‘14살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 성별을 결정하면 법원의 허가가 없이도 성별을 증정하는 법’이 통과되었습니다.
미국의 고등학교 4분의 1이 고등학생 게이와 레즈비언이라고 하는 통계도 나와 있습니다.
잘못된 사상, 동성애 사상, 반성경적 사상이 우리 자녀들에게 들어가면 우리 자녀들은 폭락하는 것입니다. 미래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도 송두리째 날아가는 것입니다.
지난 6월1일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가 서울 한복판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무려 8시간 가까이 20여만명이 모인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되었다. 다른 곳에서는 동성애 행사가 열렸으나 기독교의 모임 규모에 훨씬 못미치는 숫자가 모였다.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는 올해로 10번째 맞았으며, 동성애반대뿐 아니라 악법 저지 운동에도 힘을 쓰고 있어 그 영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본 대회는 품격있는 시위문화뿐 아니라 시종 은혜로웠으며, 대형 기독교의 문화행사로까지 체계적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이날 대전 새로남교회 담임이며 예장합동총회장 이기도 한 오정호 목사는 대회장을 맡아서 참석하여 전국에서 참석한 성도들과 목회자들을 축복하며, 시144:12-15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나라를 세우라!”는 제하의 짧은 메시지를 전하였다.
오 목사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였다.
특별히 해외에서 오신 애국 동포 여러분, 그리고 제주도로부터 전국에서 오신 모든 대한민국을 뜨겁게 사랑하는 애국자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을 복음으로 살려냅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냅시다. 우리 모두가 이 시대의 거룩한 방파제, 우리 자녀를 지키고 우리 가정을 지키고, 우리 교회와 우리 조국 대한민국,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거룩한 방파제로 쓰임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대한민국에 미래 세대의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본문 12절에 보면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과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다듬어진 모퉁이 돌과 같다”고 했습니다.
잘못된 사상, 동성애 사상, 반성경적 사상이 우리 자녀들에게 들어가면 우리 자녀들은 폭락하는 것입니다.
미래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도 송두리째 날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대의 결단을 통하여 우리 자녀들이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지난번 우리 교회와 대한민국을 방문했던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영국이 20년 만에 동성애 나라로 변화되는 것을 보며, 표출된 것을 보며,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저의 손을 잡고 말씀을 했습니다.
“목사님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일으켜 주십시오.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입니다. 영국도 설마설마다가 무너졌습니다. 교회가 일어나야 합니다. 애국 시민이 일어나야 합니다. 성도들이 일어나야 합니다.”라고 간절한 눈빛으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깨어날 때입니다. 변호사님은 “아직도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습니다. 미래의 성공과 실패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68성 혁명’(필자 주, 기사 끝 설명 참조)의 여파가 우리 대한민국에 쓰나미처럼 몰려올 때,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하신 우리들이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서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지켜나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제가 들고 있는 이 책자는 제가 속해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에서 발간한 신학 정체성 선언문이 있습니다.(필자주, 2023년 예장합동총회 108회기 정기총회에서 채택됨, 내용은 서문과 총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설이 실려있다.)
여기에 보면, “성도의 사회적 책임 2항”에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명확히 금지하고 있는 행위이다. 생물학적, 보건의학적 상식에 반한다. 성경의 도덕법도 분명히 금하는 원리다.’라고 했으며, 결혼 제도에 대한 권리가 무엇입니까? 창세기 2장 24절 말씀 보면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한몸을 이룰지로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받아 마태복음 19장 4절부터 6절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는 남자와 여자밖에 없는 줄로 믿습니다. 지난 4월 종교개혁의 발상지인 독일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14살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 성별을 결정하면 법원의 허가가 없이도 성별을 증정하는 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미국의 고등학교 4분의 1이 고등학생 게이와 레즈비언이라고 하는 통계도 나와 있습니다.
부모님이 올바로 가르쳐주지 않으면 자녀들은 무너지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정체성에 혼란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에 은혜와 복을 주사 우리 자녀들이 다시 믿음으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대한민국 헌법은 헌법을 만든 이후에 9번이나 개정을 했습니다.
한 나라의 법도 부실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약속하신 말씀 이후에 변함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법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인생의 기준과 지표가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예수님의 말씀을 어기면서 이 대책을 세울 수가 있겠습니까?
주여, 동성의 악법을 우리로 막아내게 하소서!
주여, 동성애자들이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진리 앞으로 돌아서게 하옵소서!
5천년 유구한 역사 가운데 미풍 양속을 따라 건강한 가족 제도가 계속 존속, 유지, 발전되게 하옵소서!
저는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시편 144편 동일하게 다윗이 지은 시편 37편 25절 26절 말씀대로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이런 가문에 변치 않은 은혜가 오늘 이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에게 충만히 임하기를 원합니다.
두 번째,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경제의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보릿고개를 넘기지 못하여 어려운 때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개인 국민소득이 67불일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3만 6천 불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좀 잘 먹고 잘 살게 되었다고 하나님께 배은망덕하면 되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에게 등 돌릴 수 있겠습니까?
교만해질 수가 있겠습니까? 결코, 결코, 그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오용하고 남용하고 변질시키면 그 개인과 그 가정과 그 민족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여기 말씀에 보면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라고 되어 있습니다.
기적 중의 기적은 돈 많이 벌고 경제가 올라가도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데 있는 줄 믿습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한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고 주님이 친히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의 말씀을 순종하는 거룩한 백성으로 쓰임을 받기를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본문이 주는 복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에 ‘안보의 복’을 주기를 원하십니다.
14절 말씀,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로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찐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행보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손에 있는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는 우리가 대한민국의 안보의 역군들입니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6.25 남침 한국전쟁 당시, 하나님께서는 낙동강 전선을 지켜주심으로 말미암아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가능했습니다.
믿음의 가족 여러분, 애국지사 여러분, 그리고 애국 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가 거룩한 방파제가 될 뿐 아니라 거룩한 낙동강 전선이 되어서 자유대한민국을 자손대대로 지켜냅시다.
지켜냅시다. 이귀한 사명은 당대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에게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명령입니다.
여러분 결론을 짓겠습니다. 이러한 ‘후손 회복’과 ‘미래 회복’과 ‘경제 회복’과 ‘안보 회복’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15절 말씀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사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하나님을 예배하는 민족을 주님이 붙잡으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이 놀라운 복을, 우리에게 충만히 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고, 특별히 오늘 통합 국민대회 10번째 거룩한 방파제에 이 대회가 끝날 때까지 은혜 충만하게 질서정연하게 주님, 우리 모두가 마음을 짓고 간절하게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서울 광장 하늘에 충만히 임하고 위로부터 내리쬐는 남다른 은총의 빛이 우리의 심령과 우리의 가정과 우리가 섬기는 교회와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충만이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주님 앞에 모였습니다.
우리의 눈물, 우리의 간절한 기도, 우리의 손을 들어 기도할때 응답하시사, 대한민국의 영적인 청정국이 되고, 동성애로 음란한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거룩한 나라로, 자유 대한민국으로 순교할 수 있도록, 주여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악법이 결코 제정되지 않도록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주시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모여 기도할 때 심령의 문을 여시고, 하늘 문을 여시고, 응답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옵소서!
순결하신 우리 우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참고: 68 성혁명.
프랑스 5월 혁명 또는 프랑스의 68운동은 프랑스 샤를 드 골 정부의 실정과 사회의 모순으로 인한 저항운동과 총파업 투쟁하며 기존의 가치와 질서에 저항한 사건이다.
1968년 5월 혁명은 실패였으나,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에서는 종교, 애국주의, 권위에 대한 복종 등의 보수적인 가치들을 대체하는 평등, 성해방, 인권, 공동체주의, 생태주의 등의 진보적인 가치들이 사회의 주된 가치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이 현재의 프랑스를 주도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변화가 단 한 달 동안에만 일어난 것은 아니고, 68년 5월 혁명은 이러한 가치의 이동의 대명사가 되었다.(출처/ 위키백과)
※ 동행취재: 김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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