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금) 오전 11시에 세계로부흥찬양협의회 대표총재(부총재, 운영총재, 여성총재)취임, 대표회장 추대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부평구 원적로에 위치한 성령교회(이강수 목사 시무)에서 가졌다.
예배순서에는 찬양인도 및 사회에 사무총장 임성숙목사가, 대표기도에 고문 안태자 목사가, 특송에 이강수 목사, 박금옥 목사가 하고, 설교에 지도위원 손대영 목사가 고후 12:7~10절 ‘가시의 은혜’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손목사는 “ 하나님이 쓰실때는 하나님의 조건에 충족되어야 쓰신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가시꽃을 주셨다. 가시가 주님의 은혜이며, 육신의 고난은 주님을 만날 좋은 기회이다. 첫째,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께 쓰임받은 모세, 다윗, 베들로등이 모두 겸손하였다. 바울은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길 원하셨다. 자신이 약할 때 하나님의 강하심이 드런단다. 둘째, 주님만 의지해야 한다. 인간은 할수 없으나 하나님을 다 하실수 있다며, 2024년 한해도 세부찬이 겸손하게 주님만 의지하며, 복음을 증거하는 부흥사회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전하였다.
헌금기도에 박순연 목사가, 헌금송에 찬양회장 김지혜 목사가 몸찬양을 하고, 대표회장 박금옥 목사가 환영사를 하였다. 박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9년 동안 지내왔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였다. 큰 행사를 앞두고 회원들 변동이 있었지만, 그래도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분들로 인하여 2024년도도 힘이나고 기대된다며, 협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힘을 다 하겠다”며 환영사를 하였다.
이후 대표회장 박금옥 목사가 총재 이강수 목사에게 총재 추대증을 전달하고, 총재 이강수 목사가 대표회장 박금옥 목사에게 대표회장 추대증을, 고문 이명철 목사, 고문 이호규 목사, 고문 김지영 목사, 특별고문 우제성 목사, 부총재 곽영민 목사, 지도위원 손대영 목사에게 추대증을 전달하고, 사무총장 임성숙 목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였다.
권면에 고문 이명철 목사, 이호규 목사가, 격려사에 고문 김지영 목사가, 축사에 특별고문 우제성 목사가 하고, 인사말씀에 총재 이강수 목사, 부총재 곽영민 목사가 하였다.
이명철 목사는 “9년전에 설립할 때부터 몸담고 있었는데, 세부찬의 내적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며, 부흔사들의 질적향상에 힘쓰는 단체가 되기를 권면하였다. 질적 향상이 되면 단체규모는 커지게 되어 있다며, 외적인 부흥보다는 내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하였다.
이호규 목사는“하나님의 뜻은 과거, 현재, 미래에 뜻이 있다며, 목회 54년간 하면서 계시록을 깊이 연구했다며, 천년왕국 왕노릇하는 귀한 주의 종들이 되기를” 권면하였다.
김지영 목사는 “총재취임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축도록 충성하라(계12:10)고 말씀하였듯이 영적 영항력을 미치는 부흥사 단체가 되기를, 강단에 ‘예수의 피가’가 전달되는 부흥사호가 되길를” 격려하였다.
우제성 목사는 “단체의 대장되심을 축하하며, 대표회장이하 임원들에게도 축하한다고 하였다. 바울은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며 사역하였듯이, 바울과 모세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사역하기를 바란다며, 진품보다는 모조품이 많은 시대에 생명선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복하며” 축사하였다.
이강수 목사는 오늘 특별히 더 반가운 만만인 것 같다며, 코로날로 여려움을 겪고, 교회규모를 축소하여 지금에 이르렀지만, 그럼에도 총재로 추대되어 취임하게 되어서 기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인사하였다.
곽영민 목사는 “그냥 앞만보고 사역의 길을 갔더니 어느새 여러 단체의 중직을 맞제 되어다며, 그중 한 단체가 세부찬이라고 하였다. 오늘 이렇게 귀한 축하의 시간에 함께 서게 되어 기쁘기가 그지 없다며, 부총재라는 자리는 그냥 저냥 있는 자리가 아닌줄 안다며, 총재님을 잘 보필하고, 대표회장을 적극적으로 도와 단체가 잘 운영되도록 하는데 있는줄 안다며, 부총재로 추대받았으니, 단체에 누가되지 않도록 힘쓰며 최대한 단체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며 인사하였다.
광고에 사무총장 임성숙 목사가, 축하송에 특별고문 우제성 목사의 색소폰연주후 폐회 식사기도 및 축도에 지도위원 손대영 목사가 하고, 단체사진 촬영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봉헌특송: 대표총재 이강수 목사, 대표회장 박금옥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