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호목사(아산서원교회)는 지난 4월 26일 오전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서원길에 위치한 아산서원교회에서 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취임 및 감사예배’를 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임명 및 인사와 축하 순으로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운영회장 이정민 목사가 뜨겁게 찬양 인도 후 사무총장 이성현 목사의 인도로 성회운영본부장 이영호 목사의 기도, 천안아산노회 서부시찰장 최성덕 목사의 행 13:22절 성경봉독, 문화사역본부장 나승희 목사가 특송 후 CTS목회자연합회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가 ‘하나님의 세운 사람’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호균 목사는 “사도바울처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에게는 육체의 가시가 있다.(고후 12:7, 갈 4:14) 또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하는 고백과 함께 실제 목회는 내가 죽어야 할 수 있다”면서 “CTS부흥협의회 20여년 역사 다 하나님이 하셨다. 오직 예수 밖에 없다. 하나님 앞에서 절대 내 이름을 내지 말아야 한다”고 선포했다. 또 “주의 종은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을 닮아가야 한다. 모든 것을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며 “양파 같은 아무것도 없는 자, 사과 같이 겉다르고 속다른 자 되지 말고, 홍당무 같은 겉과 속이 똑같은 자가 되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가장 어려운 시기이다. 부흥사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별기도 순서자로는 수석상임회장 최종호 목사가 ‘5만3천 한국교회의 예배회복과 민족복음화를 위해서’, 교육위원장 장인석 목사가 ‘CTS기독교TV의 방송선교와 CTS부흥협의회 사역과 성회를 위해서’, 대구동본부장 주동철 목사가 ‘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 임원 회원들을 위해서’, 경남본부장 김승규 목사가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위해서’, 경기남본부장 임하영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 전쟁종식과 평화를 위해서’ 각각 기도했다.
이어서 선교본부장 김현숙 목사의 헌금송 워십, 학술위원장 정하영 목사의 헌금기도, 사무총장 이성현 목사의 광고,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가 내빈을 소개한 후 예장(통합)총회 농어촌선교센터 이사장 전세광 목사의 격려 및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전세광 목사는 함께 섬기게 되어 감사하고, 대표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송창호 삼행시를 짓고 호렙산의 영성으로 큰일을 하기를 격려했다.
2부 임명 및 인사와 축하의 순서에서는 연수원장 정진수 목사의 사회로 CTS기독교TV 총괄본부장 이동희 국장의 인사, CTS기독교TV 취임패 증정,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의 취임사,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가 상임부총재 송한철 목사, 실무부총재 한인선 목사, 실무부총재 김준영 목사에게 추대패를 증정한 후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가 임원들에게 임명패를 전달했고,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가 예장(통합)총회부흥전도단 대표단장 김준영 목사로부터 취임 축하패를 받았다.
송창호 목사는 “영적 멘토인 윤호균 목사님, 존경하는 전 대표회장과 부흥사 선배인 박기태 목사님, 길성권 목사님, 송한철 목사님을 잘 모시고 CTS부흥협의회 임원과 회원과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겸손히 섬기겠다”며 “고전 15:10절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행 1:8절 말씀처럼 성령충만하여 맡겨주신 귀한 사역 최선을 다하여 감당하려고 한다. 늘 기도와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 송일현 목사와 전 노회장·다음세대문화협회 이사장 김형제 목사가 권면하고, 전 노회장·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박귀환 목사와 예장(통합)총회부흥전도단 대표단장 김준영 목사가 격려사를 한 후 직전 대표회장·상임부총재 송한철 목사, 전 대표회장·실무부총재 박기태 목사, 전 대표회장·실무부총재 길성권 목사, 실무부총재 한인선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경기북본부장 이준영 목사의 오찬기도로 이날 모든 행사를 마치고 애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시종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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