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회장, 시대를 깨우는 아스팔트 전사
광화문 광장을 복음으로 물들여......
경기도의사협회장인 이동욱 회장은 매주 토요일과 주일에 광화문 광장(광화문역 3번출구 이순신장군 동상 옆)에 모여 집회와 예배를 한다.
장로로 알려진 이회장은 의사이면서도 현 정부가 방역법을 빌미로 지나치게 편파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헌법에서 보장한 종교의자유를 침해하는것에 대해 범교파적으로 광화문광장에 모여 정기적으로 오후 예배를 드린다. 예배시간은 오후3시에 1시간 드리고, 예배 전후로 시국 집회를 한다. 토요일날은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시국 집회만 한다.
그는 참으로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인물로서, 한국교회의 보물과 같은 존재이다. 누구나 쉽게 나설수 없는 현 상황에 본인의 지위와 생업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스팔트로 뛰어든지 2년정도 된다.
그는 한국교회가 편파적으로 예배의 자유를 억압받고 있음에 항거하며, 광화문 광장예배를 주도하며 시대를 깨우고 있다. 11월 14일 예배에서는 영적 간음자가 되지말 것과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왕이심을 강조하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드렸다.
현재 3만 축구 관객, 2만 야구관객 허용과 치킨,맥주,팝콘을 먹고, 민노총 수만명 집회는 허용하는것에 비해 유독 교회만 억압하는 정부의 행태를 기독교회가 방관하고 있다. 그 누구도 교회 지도자들이 나서지 않고있는 이때에 비록 소수의 인원들이 모여 아스팔트 광장에서 드리는 예배라 할지라도 진정 천상의 예배였다. 그들은 복음으로, 예배로 항거하고 있다. 약한것같지만 강하다, 언젠가 이회장이 인도하는 광화문 광장예배를 통해 정부의 기독교 탄압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며 집회의 자유가 회복될 것이다.
3밀(밀폐,밀집.밀접)시설인 전철, 백화점, 마트, 관공서, 유원지는 코로나 없고 교회만 코로나가 있는가? 이회장은 질병관리청에 “지금까지 예배행위 중 감염된 코로나 확진자 총 숫자 및 그렇게 판단한 근거를 해당 장소 감염원과 어떻게 밀접접촉하였는지 과학적인 역학조사 근거의 정보공개를 요청합니다” 등 5개항의 질의를 하며 정보공개요청을 하였었는데 돌아온 답변은 정보공개 요청 질의에 대하여 질병관리청은 질병관리청에 자료가 없다며 공개를 거부했으며 귀하의 답변에 만족스러운 답변을 못한점 죄송하다고 답변이 돌아왔다고 밝힌바 있다.
이처럼 이회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기독교를 대변하는 첨병으로서 각종 고소와 고발에도 굴하지않고 그 소임을 감당하고 있다. 광화문 광장예배와 집회가 한국교회와 시대를 깨우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그럴 것이라고 기자는 확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