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코로나 백신 강제 접종 거부 집회 열어.
프랑스를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 정부의 코로나 백신 강제 접종에대해 대통령이라할지라도 개인의 건강에대한 권리를 침해할수 없다고 입을모으며 시위에 나서고 있다. 프랑스는 전역에서 정부 추산 11만명이상이 집회에 참여하였다. 프랑스는 “건강통행증 일반화”에 반대의 목소리가 높다.
미국 방역당국 관계자는 미국이 조만간 두 개로 분열될 수 있다고 내다보았는데, 그 이유가 백신 접종지역과 미접종 지역으로 양분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미국의 어느 간호사는 백신 맞느니 차라리 해고되겠다며, 백신을 완강히 거부하기도 했으며, LA카운티 한 보안관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을 강행하지 않겠다고 하기도 한바 있다.
영국에서도 공식적 추산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약 100만 정도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
그리스에서도 강제 접종에 반대하여 엄청난 인파가 몰려 시위를 하였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백신을 2회에 걸쳐 맞아야 하는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창궐하여 백신을 접종한 이들도 코로나에 확진되는 일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의 의지가 무색하게 백신 무용론이 거세지고 있다.
백신을 거부하는 이들은 정부가 개인의 건강 문제에까지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입장인데, 백신의 안전성에도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통계를 보면 7월 18일 0시 기준 코로나 사망자가 2,057명인데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보상한다지만 인과관계를 입증하기가 어려워 보상을 받기가 어렵고, 굳이 백신을 맞고 명을 단축시킬 필요가 있느냐는게 백신 접종 반대하는 이들의 반응이다.
CDC보고에 의하면 2021년 7월 9일까지 백신 접종후 10,991명 사망, 551,172명 부상, 997명의 태아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네셔널뉴스의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 발병후 자연면역이 백신에의해 유발되는 것보다 최소 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근거로 Life Site News는 미국 수석 의료 고문인 Dr. Anthony Fauci의 자면면역이 백신보다 덜 우수하다는 말은 모순이라고 지적한바 있다.
7월 18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자료에 의하면, 백신 접종자 1차 접종은 34,384명으로 총 16,130,67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6,553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6,563,885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최근 영국의 런던대 등 4개 대학 연구진이 밝힌바에 따르면 코로나19 봉쇄 첫 1년동안 우울증을 겪던 18세 미만 청소년 자살이감염으로 인한 사망보다 5배나 더 많았다고 밝힌바 있다. 연구진은 18세 미만 청소년들에게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위험한 질병이 아니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델타 바이러스가 최초 변이체인 알파 변이보다 전파력이 1.6배, 입원율은 2.26배 높다고 했으며, 변이 전의 바이러스보다 3.2배 높다고 했다. 그리고 증식 속도가 1260배로 잠복기를 6일에서 4일로 이틀 단축시켰고, 지금도 미세 변이중이라고 밝히고, 델타 변이는 인도발 변이의 3가지 하위 유형 가운데 하나로 2020년 12월 처음 발견되었다.
델타 바이러스뿐 아니라 람다바이러스까지 등장했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해 8월 페루에서 처음 발견되어 29개국에 확산되었다. 치명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하게도 아직 국내에는 없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는 이번 가을이 여름보다 위험하다고 보고 있는 이유는 34℃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표면이 손상되어 약화 되었지만 21.7℃에서는 손상되지 않았다는데 있다.
천은미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확산세를 못 꺾으면 수도권 확진자가 수만명 나올 수 도 있다고 밝히고, 백신은 중증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모든걸 해결해 주지 않는다며, 기본은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며, 활동 많은 젊은층, 실내접촉, 대화를 최소화, 실내환기 해야 한다고 말한바 있다. 그는 백신만능주의에 빠져 방역을 소홀히 한 탓이라고 지적했다.
역학분야 최고 권위자인 스탠포드대의 존이오니디스 교수의 논문에 의하면코로나 치명률(확진자중 사망률)이 약0.15% 였다.
결국 최고의 방역은 기본에 충실한 개인방역 인것이다. 백신을 강제하는것은 개인의 인권과도 무관하지 않음을 세계가 증명해주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취재: 곽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