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은 16일 최근 인천지역에 있는 종교계 지도자들에게 코로나 관련 소식을 문자로 전했다.
박시장은 종교계의 자발적 방역수칙 준수를 치하하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중대한 시기이며,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길임을 강조하며, “짧고, 굵게” 동참해 달라고 호소하였다.
아울러 인천시는 2주간의 시간 동안 더욱 집중해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집하였으며, 마음을 모아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부탁하였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 상황은 질병관리청 7월 16일 0시기준 총확진자 7,682명, 추가확진자 97명, 퇴원6,822명, 치료중799명, 사망61명으로 집계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