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국토교통부 장관, 인천 계양에 출마할 것을 선언, 계양은 험지가 아닌 도전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4월 총선시 인천에서 바람을 일으켜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그리고 대한민국을 그 바람으로 채울 것이라고 확신해.
4대 정치개혁중 네번째 개혁인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정수 250명"으로 줄이는 개혁을 단행하겠다고 의지 표명해.
오늘(1월 16일) 오전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카리스호텔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인기를 실감했다. 호텔앞에서는 한쪽에서는 한동훈 물러가라고 외치고, 다른 한쪽에서는 한동훈 지지하고, 한쪽에서는 5.18 진상 규명하라 외치고, 한쪽에서는 허식 인천시의장에게 사과하라고 외치는 등 신년인사회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며 성토했다.
그런가운데 장내에서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신년사가 있었고, 과거 연평도 북한 폭격 피해자들을위해 기꺼이 장소를 제공한 구 인스파월드(기자주, 현재는 기독교 이단인 신천지가 인수함) 사장을 소개하며, 인사를 요청하였으며, 원희룡 전장관을 소개하였으며, 원희룡 전장관은 인천 계양에 출마할 것을 선언하였다.
▲ 계양구 출마 선언한 원희룡 전국토부장관
진행자가 장내 정숙해 줄 것을 요청하자 한동훈 위원장은 괜찮다며, 국민의힘은 이렇게 뜨거울 때 이기는 정당이라며 말을 이어갔다. 이곳 인천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곳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인천시민들은 제물포 중심의 한적한 곳이었던 이곳을 오늘날 천지개벽 수준의 국제도시로 만드셨고, 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인천국제공항과 신도시에 맞춰인천을 이 나라의 자부심으로 만들었으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인천 상륙작전의 현장이자 대한민국 전체의 눈부신 발전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인천을 저와 우리 당은 인천과 인천의 동료 시민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 박운규 씨(북한의 연평도 포격시 3주간 숙소를 제공한 구 인스파월드 사장)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다양한 불합리한 격차를 해소하여 동료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아주 오랫동안 교통 격차와 주거 환경의 격차를 초래해 온 인천역에서 구로역까지 이어지는 경인선을 지하화하는 것도 그 일환이라며, 철도는 우리 인천 시민들의 역사와 함께 오랜 시간 도시와 지역 발전을 견인해 왔지만, 시대가 바뀌어 도시가 팽창하게 되면서 철도 인근까지 주거단지가 밀집되고 인근 주민들은 소음과 분진으로 고통받고 있고, 철도는 도시를 단절시키고 슬럼화를 유발하고 있기도 하기에 지난 화요일 철도 지하화 및 철도 부지 통합 개발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전하며, 경인선 지하화를 완성할 법적 기반이 마련된 것이고, 여기 있는 우리 국민의힘에 인천시당 동지들과 함께 우리 국민의힘은 그것을 조속히 신속히 효율적으로 인천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완성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 수도권의 대표적인 상습 정체 구간 중 하나인 경인고속도로의 지하화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서 서울까지의 통행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겠으며, 앞으로도 정치를 하면서 권태나 사소한 감정, 소모나 나태함이 튀어나올 때면 바로 저 박운규 선생님의 동료 의식을 생각하겠으며, 우리당은 이번 총선을 계기로 국민이 원하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개혁 반드시 이뤄낼것인데, 첫째. 불체포 특권의 포기, 둘째 금고형 이상 상시 이상이 확정될 경우 세비를 반납하겠다는 것, 셋째 앞으로 앞으로 있을 재보선에서 우리의 귀책으로 재보궐선거가 이루어지는 경우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세가지 다짐을 했었는데 국민의 정치 의식이 높기로 소문난 바로 이곳 인천에서 우리의 네 번째 약속은 지금 국회의원 수 300명 적정한지 아니면 줄여야 하는지, 우리는 국민들께서는 답을 이미 알고 있으실 것이라며, 문제는 실천할 만한 의지와 결의가 있는 정당이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라며, 우리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서 국회의원 수를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는 법 개정을 제일 먼저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며 이것이 인천에서 말씀드리는 우리 국민의힘의 네 번째 정치개혁이며, 더불어민주당만 반대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정수는 올해 4월 250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이번 4월 총선시 인천에서 바람을 일으켜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그리고 대한민국을 그 바람으로 채울 것이라고 확신하며, 지금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우리가 알던 과거의 그 민주당이 아니다.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하실 것이고 심지어 민주당의 구성원들과 지지자들도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는 곳에서 우리가 승리하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고 그 한 석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우리 국민의힘에는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는 지역이라면 그곳이 호남이든 영남이든 서울이든 인천이든 충청이든 어디든 어디든 가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싶어 하는 후보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한 분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라고 소개했다.
▲ 5.18 진실을 요구하는 왕영근 대표(5월의 폭염 저자)
인천의 동료 여러분 함께 가면 길이 되고, 그 길에서 우리 인천의 국민의힘이 인천의 동료 시민들을 대신해서 맨 앞에서 바람을 맞고 비를 맞는다면 승리할 수 있으며, 우리가 인천에서 승리한다면 대한민국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므로 우리 같이 4월 이곳 인천에서 멋진 국민의 승리를 만들어 보자며 인사를 마쳤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말하기를, 우리 정치가 꽉 막혀 있어서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가야 되는데 돌덩이 하나가 자기만 살려고 이 길을 가로막고 있는데 온몸으로 돌덩이를 치우겠다고 했다.
이곳 계양은 수준이 높은 곳으로, 젊음이 넘치고 미래의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고 전국 어디에도 보기 힘든 지역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는 수준 높은 곳이며, 자체 배구팀도 있는데, 이런 국민들이 살고 계신 곳을 험지라고 부르면 안 된다며, 앞으로 우리 국민의 힘에서는 국민들이 살고 계신 곳을 험지라고 부르지 말아야 한다고 했으며, 제가 온몸으로 도전할 것이기 때문에 도전지라고 불러줄 것을 주문하며 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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