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제34대 대표회장에 박영호목사 추대하다.

  제34대 대표회장 당선증서 수여.

 임시 총회후 단체사진

박영호 목사를 만장일치로 대표회장에 추대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 한기보협)는 7월2일 오전 11시에 본협의회 비전센터에서  제36회 제1회 임시총회을 열어 대표회장을 추대했다.

1부 사회로는 예장(에녹)총회 총회장이며, 본회 총무되는 곽영민목사가,  대표기도는 공동회장 임준제목사가, 성경봉독은 자유감리회 총회장이며, 본회 회계되는 박정자 목사가, 설교는 로고스협의회 박형철목사가 딤전3:1절 "선한일을 도모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다같이 헌금송을 부르며 봉헌하고, 헌금기도는 공동회장 이창희목사가, 본회 사무총장 김준희목사가 광고후 중부지회 진공열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1부예배후 휴식의 시간을 잠시 가진후 선거위원장 박형철 목사의 사회로 2부 선거를 했다.

둘로스총회장 김해자목사의 개회기도 후 선거위원회 서기 곽영민목사가  회원호명을 하니 성수가 되어 선거위원장 박형철목사가 개회를 선언하다.

후보등록은 박승주 목사(작은교회연합회 대표)와 박영호 목사(예장합동보수총회) 2인이 하였는데, 임시총회 당일 아침에 후보자 박승주 목사가 "본 협의회를 위하여 더 훌륭하신 목사님이 이끌어가시기를 기도한다"며 후보사퇴를 하여, 박영호목사가 단일후보가 되어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의하여 박영호목사(합동보수)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하고, 박수로 만장일치로 환영하며 대표회장에 당선하였다. 선거관리위원장 박형철목사가 당선인 박영호목사에게 당선증을 교부하고 대표회장 박영호목사의 "한국교회의 보수신앙을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가 잘 지켜내고 우리모두가 힘을 합하여 산하 총회단체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종으로써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도하자"라고 인사 말씀을 전했다. 신임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의 축도로 제36회 제1회 임시총회를 마쳤다.

취재: 김영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