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행동하는자유시민, 토크콘서트 "대한민국 어떻게 지킬것인가?"라는 주제로 2기 활동 보고의 시간 가져.

곽영민 기자

기사연재 #1.


[행동하는자유시민]은 '자유시민 리더 과정'을 통해 시민 활동가를 육성하고 그 능력의 개발과 활동가들의 연대를 바탕으로 함께 협력하는 자유 보수주의 시민연대 개념을 착실히 준비해.

정책개발과연구, 토론, 시위, 투쟁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심역할 을 충실히 함으로써 자유보수주의 시민사회활동을 육성하는데 중심이 되고자 다짐해.  

 

 

행동하는자유시민(박소영 상임대표)은 지난 104일 오전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어떻게 지킬것인가!]라는 주제로 2기 활동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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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영 상임대표 

 

이날 진행을 맡은 박소영 상임대표는 화환을 보내준 국민의힘의 당대표 김기현 국회의원과 김미애 국회의원, 송원석 원내수석부대표, 최은정 교수, 조전혁 전 의원 등 명절 끝나고 힘든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부족하지만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우리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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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회의원

 

나경원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며,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떤이들은 왠 가치투쟁이냐?고 말하는데 그러나 가치가 정말 주요하다고 말하며, 지금 대한민국은 헌법이
흔들리는 문재인 정권 5년을 지냈고, 5년을 바로 세워서 대한민국을 지켜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우리의 과제이며, 이는 정치인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시민단체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어야 하며, 그 역할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하시고 토론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정말 헌법 위에서 반듯하게 웃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며 여러분들과 뜻을 같이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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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애 국회의원

부산 해운대 출신이고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김미애 국회의원은 환영사를 통하여, 준비한 걸로 해야 실수가 없겠죠 대한민국 건국과 눈부신 성장의 근간이 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가 훼손되고 위협받는 작금의 상황에서 시민사회의 역할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함께 수고해 주신 행동하는 자유시민의 박상덕, 박소영 공동대표,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이동로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토론회가 섹션 2개로 나뉘어서 참 알차게 진행되는데, 여기에 참여해 주신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시는 분들이어서 제가 평소에 존경하며, 현재 우리는 시대적 격변기 한가운데 있다고 말했다.


북핵 고도화로 인한 안보 위협은 일상이 되었고, 나라의 명운과 국익이 걸린 정상외교조차 정치권은 폄훼하기 바쁘고, 지난 정부의 악의적인 국민 편가르기는 여전히 치유되지 못하고 있고, 갈등과 반복을 반복하고 있으며, 선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동시장 등의 개혁 과제는 노조를 중심으로 한 저항이 여전히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이고, 또한 국회에서 쏟아지는 포퓰리즘 법안과 정책은 청년 세대의 희망마저 빼앗고 있으며, 국회의원 신분으로 반국가단체인 조총련 행사에 참석하고도 어떤 제재도 받지 않는 믿기 어려운 행태가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금,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될 수 있을 것이고, 이러한 위급한 현실 앞에 지식인의 소신과 용기로 토론회에 나와 주신 행동하는 자유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늘 토론회가 우리 선대위 핏값으로 번영해 온 대한민국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지향점을 분명히 하는 것과 동시에 빛과 소금이 되는 시민사회의 역할을 되짚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재도약하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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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송원섭 원내수석부대표

경북 김천의 재선의원이며, 기재위 소속이면서 예결위 간사를 맡고있는 국회의원 송원섭 원내수석부대표는 축사하기를,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자유 행동하는 자유시민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며, 최근에 몇일사이 아시안게임 축구경기에 대한 네이버와 다음 포털에서 한국과 중국 간의 응원 클릭 수가 완전히 180도 다르게 나왔는데 네이버에서는 94%가 한국을 응원하고 6% 정도가 중국 응원하는 내용이었는데 다음에서는 거꾸로 91%가 중국을 응원하고 9%가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그런 것들이 한중 간의 축구 경기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전에 여자축구의 북한과의 게임이라든지 그다음에 대만 심지어는 홍콩과의 경기에서도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와시장질서를 선택하고 있는 대한민국 헌법 질서 하에서 있을 없는 일이라며, 이런 일들이 어떤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했다라고까지 얘기하기는 어렵겠지만 보통 시민들의 어떤 상식에 부합되지 않는 그런 내용이 나왔다는 자체만으로도 다른 내용 다른 장소에서 얼마나 많은 왜곡이 가능한가? 과거 몇 년간 우리 머릿속에 도저히 상식에 부합하지 않았던 그 많은 정책과 정치적인 과정이 혹시나 비슷한 상황으로 만들어진 것 아닐까?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지 않겟는가?라며 최근에 감사원 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때 통계 조작했다는 게 사실로 확인되었으며, 이것을 그냥 묵과했다가는 당장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다는 걱정이 된다며, 오늘[대한민국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우리 모두가 나서야 된다.” 우리 자유 시민사회에서 행동함으로써 지켜야 된다 라는 대의에 동의하시는 그런 마음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자리에 모이신 것 같다며, 자유시민 대한민국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자는 데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박대표는 행동하는자유시민그 이름 하나 때문에 대표직을 수락했고, 처음에 이렇게 일을 많이 해야 되는지 모르고 대표님들하고 합류를 했는데 하다 보니까 상임대표까지 하게 되었다며, 오늘 이행사를 잘 마무리하고, 훌륭하신 3기 대표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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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로 공동대표


한국자유총연맹의 경기도지부의 사무소장 사무처장이며 행동하는자유시민의 공동대표와 중앙집행위원장인 이덕로 위원장은 환영사를 전하기를 2019년도에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 저는 한국시설관리사업협동조합이라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했었는데, 그때 문재인 정부에서 소득주도 성장 경제정책이라는 걸 내놨는데 그 안에 최저임금 인상 여러 악한 정책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저희 업종에 치명적인 정책이 뭐가 있었냐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였으며 정말 심각했엇는데 전국에 있는 저희 오만 회원사들중 거의 4분의 5가 거의 다 망했다며, 그 제도가 중소기업법에 의해서 공공기관이 일을 다 했는데 공공기관의 모든 업종의 종업원들이 정규직화되면서 일이 없어졌고, 그때 치열하게 행동하는자유시민에 들어와서 정말 살려고 열심히 문재인 타도를 외치면서 끝날 때까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뛰었었다며, 우파들은 모이지를 않고, 박수에 인색하다며 많이 모여주며 열렬히 박수로 응원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자유총연맹이라는 단체에 와서 보니까 이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세력이 어떤 세력이냐? 단연코 반기업 친노조 세력이며, 이들이 정치 세력화해서 정권을 잡았고, 뒷배 역할하는 것이 586 주사파 민주 건다리 협찬 인생들이 반기업 친노조 세력을 조직화해서 정권을 잡았고, 그들이 내세운 것이 인권차별이다작은 소상공인들이 어떻게 변해갔냐면, 정부에서 내주는 여러 가지 제도적인 자금들 생계형 좌파들 즉 시민사회단체들중 지자체 조례에 의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으며, 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등등 정부에서 주는 돈을 받고 일을 하는데 생계형 자파를 깨우쳐서 정상적인 사업을 하고 역할 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우리 자유 시민들, 우리 우파 활동하는 여러분들이 나서서 해주어야 한다고 했으며, 행동하는자유신민들 회원들이 반드시 지자체 선거든 국회의원 선거든 간에 정치를 꼭 하시기를 바란다고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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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 


서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서기총) 대표회장이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김봉준 목사는 축사하기를, 며칠 전에 작가 이문열 씨가 조선일보하고 인터뷰한 내용 중에서 대한민국의 국민들 절반은 좌파에 함몰돼 있다고 했는데, 방금 생계형 좌파 이야기를 하셨는데 우리 사회는 알게 모르게 이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김일성 장학금을 받은 사람들이 입법부나 사법부나 행정부에 많이 들어가 있는데도 일반 국민들은 알게 모르게 넘어가는 경우가 참 많이 있다고 했다.


서울에만 교회가 14천개이며, 성도수는 500만 명에 달하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인수는 200만 명인데 서기총 대표회장과 총회장으로서 바른 신앙관, 하나님을 위한 신앙관, 우리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 나가야 할 것을 저는 많이 강조하고 있는 편이며, 바른 정치와 평화를위해 깨어 있지 않으면 안 되는데 시민사회단체의 역할이 그래서 참으로 중요하다며, 월남 패망 원인중 티우 대통령 비서가 월맹의 간첩이었고, 빌리 브란트 서독 수상 비서가 동독의 간첩이었고, 문재인의 비서 실장이 주사파 간첩이었으며, 고영주 변호사가 문재인이 공산주의라고 했다가 소송에 걸린적인 있는데, 월남이 월맹과 전쟁에서 진 것이 아닌가짜 평화 공세로 인해서 그들이 속아 넘어갔고 미군 철수 때문에 일어난 베트콩과의 전쟁인데 베트콩은 정규 월맹군이 아닌 월남 쪽에 붙어 살아가는 일반 시민들이 공산사회에 합류해서 그들이 게릴라전을 벌인 테러 단체나 마찬가지라며, 대한민국의 절반 이상이 공산화되어 있고 좌파되어 있다면 바로 베트콩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며, 이런 의미에서 시민사회 단체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밖에 없으며,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개인적으로 기도하고 알리는 것도 중요지만 단체적으로 우파 보수는 합쳐서 같이 나가야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 바로 서서 다음 세대인 우리의 후손들에게 우리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남겨줘야 한다고 했다.

김대표회장은 개인적으로 핸드폰 컬러링을 자신이 직접부른 애국가로 해놓았으며, 내년에 악법을 제정하는 정당에는 표를 주지 않을것인데 동성애, 동성혼, 차별금지법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표를 안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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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명정책연구원 장기표 원장

신문명정책연구원 장기표 원장은 축사하기를, 요즘 좀 유감스러운 것은 특권 폐지 운동을 하고 있는데 동의율이 적어 속이 상한다며, 박대표는 바른분이며,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라는 말은 대한민국이 지금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는게 전제되어 있으며, 정말로 위기 상황이다. 무엇보다도 북한 핵이 위기인 것은 설마 동족인 남한을 향해서 핵을 쓰겠나? 하지만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 있다. 더욱이 이곳 대한민국 북한이 아닌 남한에서 그런 북한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집권을 하고 있다. 이래저래 국가적 위기인데 우리 사회가 이처럼 북한 핵과 그에 추종하는 세력 즉 외부적인 적과 내부적인 적인 감정 요소들이 더 큰 문제인데 가짜 뉴스에 기초한 확정편향이야말로 정말 우리 사회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했다.


가짜 뉴스를 진짜 뉴스보다 더 믿으며, 가짜 뉴스에 빠지는 사람은 그것이 신앙이 되고 바보가 된다. 가짜 뉴스가 절대로 바뀌지 않아 우리 사회 국민들을 편가르기 정치해서 가짜 뉴스에 의한 확정 편향으로 빠뜨려 놓고 있어 우리 사회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고, 확정 편향 때문에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있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포퓰리즘 팬덤 정치가 횡행하면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는데 사실은 민주주의만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 자체를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가짜 뉴스가 진짜 뉴스를 퇴출시킴으로써 가짜 뉴스가 언론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언론의 자유를 파괴하고 있고, 과학기술 문명중 특히 sns 등이 가짜 뉴스를 빛의 속도로 확대시킴으로써 전 국민을 확정편향자들로 만들고 있는데 이것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위기라고 생각하고 이 위기는 대한민국에 국한된 것이 아닌 세계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는데 이 토론회가 눈에 보이는세력들과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들을 척결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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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인권여성연합회 이봉화 상임대표


가짜 인권으로 국민들을 선동하고 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옳은 소리 바른 소리를 해오고 있는 ()바른인권여성연합회 상임대표이자 보건복지가족부의 차관 이봉화 대표는 축사하기를, 시민사회단체와 이 토론회의 의미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나가야 되는가?하는 것에 대해서 말했다.


극한적인 정치 대립 현실에서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려는 세력으로부터 국가를 어떻게 지킬까?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 사회에 묻고 또 우리가 답하는 그런 토론회로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유럽은 시민사회의 역사가 길고, 시민사회가 사회의 공동체로서 사회의 여러 부분의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중요 역할을 하면서 사회를 개혁하고 개선시켜 왔으며, 우리나라 또한 지난 정부가 모든 모든 국가의 난재를 다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역할들을 시민사회가 해왔고 또 자유 경제 시장 체제가 원래 갖고 있는 여러 어려운 부분들을 시장 스스로가 해결할 수가 없기에 이런 부분들을 시민사회가 역할을 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정말 아쉽게도 민주화 투쟁을 이끌던 어떤 일부 집단이 진보 이념을 앞세워서 시민사회의 권력과 자본을 독점했고, 그들은 정치적 캠페인으로 정치 집단과 함께 야합이라는 얘기는 좀 그렇지만 정치 집단과 함께 정치 투쟁으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고, 그들은 시민사회 대부분을 접수하였기에 본연의 시민사회 기능이 변질되고 있다고 하는 비판에 결코 자유롭지 않을 것이며, 급진적 정치 이념에 함몰된 시민사회가 도리어 건강하고 보편적인 사회 발전에 지금 크게 부담이 되고 있기에 자유시장 경제의 굳건한 보수 가치로서 활동하는 시민단체의 역할이 그래서 더욱 중요하고 오늘의 토론회가 그 해답을 찾는 좋은 기회라 했다.


보수 시민사회는 국민 운동권 지도자들이 제도 정치권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스크럼 역할을 해야 되고 우리 보수의 시민단체에 많은 전문가들이 국회로 들어가야 하며, 또 거짓 선동과 이 몰가치적인 극단적 시민운동이 더 이상 뿌리 내리지 못하게 감시하고 배격하고 저항하고 활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서 국가 체계를 흔들고 있는 운동권 시민사회 문제에 대해서 깊은 성찰과 함께 대응 방안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급진적 페니미즘 전파 여성 단체에 대항해서 사단법인으로 더 범위를 넓혀 시민사회의 중도적 역할로 가치를 옮겼으며, 지금 독단적이고 문제가 많은 이념적인 좌파 운동권 시민단체에 대응해 왔던 여러분들을 뵈니 너무 고맙고 반갑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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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교모의 공동대표 조성환 교수

 

정교모의 공동대표이자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장 조성환 교수는, 박대표와 함께 암흑한 위기의 시기를 기적같이 우리가 건져낼 수 있었다며, 기적 같은 정권 변동은 번영에 있는 대한민국이 무너질 수 있다라고 하는 그 갈급한 마음 응집된 결과라며, 위대한 자유 대한민국의 75년 피의 골짜기를 지나 땅으로 강물을 만들어 번영의 바다에 이르렀으나 이 기적 같은 번영의 항로를 방해하는 악령과 종기가 있었는데 피와 땀으로 일궈놓은 옥토를 전체주의 혁명, 마약을 먹는 좀비들이 마구 헤집어놨다.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것들이 틈타서 30년 이상 봄날 잡초같이 살아나 조국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의 여로와 요직에 뿌리를 내렸고, 특정 지역을 혁명의 기지로 만들었으나나 우리 각토엔 독립과 자유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세계에서 가장 명민한 국민이 있다

 

우리 국민은 일제와 전란을 견뎌내고 그 혹독한 정신을 직시하면서 자극과 세계화를 동시에 체화하여 오늘의 번영을 이루었다. 이제 우리가 일군 옥토를 새로이 일구는 것이 시대의 책무가 되었다. 국민의 각성과 부활 국가 정상화를 이루고 앞으로 100, 우리가 신세진 세계에 문명의 기여를 이어가는 가치와 정신의 전쟁을 치를 기반을 만들어야 할 단계로 올라가야 한다느닷없는 탄핵 사태의 주범은 문00이요, 그의 집권은 악몽이었으며, 00의 참을 수 없는 패악질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나 이제 저들의 난동은 막바지에 이르고 있고, 저들이 군사분게선에서 맺은 약속은 저들의 맹교 무대의 맹종과 나라 곡간 훔치는 도둑 정치로 스스로 엉키고 있다.


저들이 자유와 평화와 민주 그런 이념 세력이 아니라 비루한 부패 공동체 이권 카르텔에 불과했다 하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지금 절감하고 있고, 그래서 불안하다 그러나 마지막 끝을 보이고 있다. 이때 대한민국의 시민운동은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아야 된다. 저들이 장악한 민노총, 전교조, 정치 586세대 더불어민주당, 인류사에서 소설에서도 보기 힘든 작자가 자기 방어를 위해서 저렇게 몸부림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삶아 먹고 있는데도 조용히 하고 있는 현실이다. 저들이 대한민국을 어지럽게는 만들었지만 국가 전체를 강탈하지는 못한 게 그나마 천만 다행이고, 새로운 절망에서도 희망이 있었는데 광화문 광장에서 항거하는 이들과 시민단체들이 있었고, 더 이상 전체주의 악령에 물든 군상들의 도둑질과 패악질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좀 더 체계적이고 지능적으로 제조직화해서 가장 핵심 문명 국가로서 세계사에 기여할 준비를 이제부터 시작해야 될 것이며, 흐느적거리는 우파 정파들이 정치 자영업자로 있는 것을 그냥 놓아둬서는 안 된다. 국민들이 변해야 대한민국호가 제대로 갈것이이기에 큰 빅텐트들을 만들고, 열렬하고 건강한 리더들이 서로 조직되고, 서로서로 결집되어서 힘을 발휘 하는 상호 구조를 만들어 기업과 정부의 도움없이도 조직과 재정을 자립하는 방법을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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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의 공동대표 주요셉 목사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의 공동대표인 주요셉 목사는 축사하기를, 지금 헌법에서 보호해야 될 자유민주주의 체제 사상, 종교, 신념의 자유를 말살하려는 시도가 지난 정부에서 있었고 또 여기에는 가장 피해를 입는 것이 기독교이기 때문에 사상의 자유, 종교의 자유가 박해받는 전체주의법, 차별금지법을 막는 데 힘을 많이 쏟아왔고, 현 정부에서 잘못하고 있는 많은 정책들을 반대하는 집회나 기자회견도 많이 해왔는데 참 안타까운 것은 지금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가 우리가 지지하는 입장에서 정말 적합한 후보인지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정말 보수가 뭔지 보수주의가 뭔지에 대해서 지금 대한민국의 우파라고 하고 보수주의를 주장하는 분들이 얼마만큼 인식하고 있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가 없으며, 좌파랑 비교했을 때 좌파들은 그 배후에 있는 거대한 세력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 그들을 맞설만한 대중동은 여기 있나 그리고 브레인 집단, 싱크탱크가 있나? 하는 문제에 대해서 심각한 의문을 갖고 있고, 만일 행동하는자유시민을 비롯해서 여러 시민단체가 그런데 포커스를 두고 노력을 한다면 앞으로 희망이 있지만, 대다수가 보수주의에 대한 기본 개념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안에서 오히려 분열이 일어날까 봐 심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하며윤석열 대통령은 지명을 철회해야 되는 이유는 만일 동성혼을 제도화시키면,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을 통과시키면 우리가 이런것에 대한 토론의 자유를 누릴 수가 없고, 단지 기독교가 성경을 근거로 하는 편협된 시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 보수 우파는 잘못 알고 있것이며, 또 현재 보수 우파를 쭉 겪어봤는데 대중 동원력이 있는 곳은 현재 한국교회밖에 없다. 한국교회가 욕을 많이 먹어도 막상 대중 동원을 시키고 막고있는데 한국 교회가 무너지면 아무 역할을 할 수 없다.

 

아무리 이렇게 좋은 토론에 좋은 연구 발표를 해도 대중을 동원하지 못할 경우에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 지난번 KBS 앞에서 이영풍 해직 기자를 위해서, 강력하게 KBS 정상화를 위해서 외쳤던 것도 수기총, 바로 기독교 단체였다. 진정으로 우리가 어디에 포커스를 둬야 되는지, 오늘 이자리가 브레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또 정치계로 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우리 안에서 파편화돼 있고 분열돼 있는 단체를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제는 이 많은 단체가 어떻게 하면 하나로 연대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그런 시각을 가지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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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전혁 국회의원


조전혁 국회의원은 축사하기를, 행동하는 자유 시민이니까 행동할 준비는 돼 있으리라보며, 행동하기 전에 사실은 생각을 먼저 해야 되는데 그 이유는, 생각이라는 게 결국은 우리가 이념적으로 튼튼해야지 튼튼한 행동이이 나오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탄생을 했는지, 왜 자유민주주의인지, 왜 시장 경제인지, 제대로 인식을 갖지 못하면서 행동을 한다면 헛발질만 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행동하는자유시민에서 제대로 잘 생각하는 시민들을 좀 길러주시기를 바라며, 좌파 시민단체들은 재정이 넉넉한데 우파 시민단체들은 재정여력이 힘들어 운영이 힘든 경우가 많은데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후원 부탁하였다.


이후로 박대표가 진행을 맡아 2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였다첫 번째 토크 콘서트는 박상덕 대표, 오정근 박사, 박성우 센터장, 이현영 대표, 이효영 대표, 유동열 원장이 하였고, 두 번째 토크 콘서트는 탁인경 대표, 박인환 대표, 민경우 대표, 오세라비 대표, 한효관 대표, 전혜성 대표가 토크를 하였다.

 

토크 콘서트 참가자들의 발언은 본지 후속기사에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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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콘서트 섹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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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콘서트 섹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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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곽영민 기자    기사입력 : 23-10-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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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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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2:30 (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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