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21주년맞은 보아스교회
인천 미추홀구 소재 보아스교회(송남옥목사)는 지난6월6일 오후2시에 “설립 21주년 임직자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사회는 담임인 송남옥목사가, 찬양인도는 이옥재전도사가, 기도는 김현준 장로가, 설교와 서약선서, 선포,권면, 축도를 예장백석 진리수도노회장인 조성훈 목사가, 축사를 예장백석진리수도노회 봉사부장 박성준목사가, 봉헌기도엔 조일영 안수집사가 각각 맡았다.
남선교회에서는 김현준장로와 조일영집사가 뜌엣으로 특송을, 여선교회에서는 배영희 성도,배경자 성도,김순원 성도, 손혜정 강도사가 강사인 용화순 목사(임마누엘몸찬양선교단장)의 지도하에 열심히 배운 워십을 선보였고, 청년들의 특송이 있었다. 그리고 주일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나와 율동을하며 봉헌송을 하였다.
안수위원으로 송남옥목사, 조성훈목사, 박성준 목사가 맡았다. 권사취임은 박성녀, 명예안수집사는 이태영집사를 안수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조성훈목사는 살전5장 16~18절 본문을 가지고 “생명신학과 생명있는 성도와 목회자의 삶”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담임인 송남옥목사는 어려운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설립감사 및 임직자취임식을 할수있음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감사했다.
인원수 제한이라 참석하지 못한성도님들의 축하 영상의 모습을 일일이 담아 축하의 인사를 나누었다.
보아스교회는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과 이웃들을 섬기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였다. 매주 정기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하던 것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도시락 나눔으로 전환하여 섬기고 있다.
취재 : 김영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