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진유신 목사) 동성애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흥수 목사)는 그동안 관내 각 구청장 및 의회 의장들을 만나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동성애 행사가 열리는 근처인 부평역 광장 앞 쉼터공원과 교통공원에서 대대적인 동성애 행사반대 범시민대회를 개최한다.
▲ 인기총 동성애특별대책위원장 김흥수 목사가 8월31일 인천시청앞에서 기자회견하는 모습
준비위원장 김흥수 목사는 복음의 도시이자 관문인 인천에 인천 동성애 행사가 웬말이냐며, 적극 대처해 나가고 있다. 년 초부터 격월로 기도회를 열고, 매 행사때마다 기독교 단체장들에게 이를 영상으로 알리고, 관공서를 다니며 그 부당성을 알렸다.
▲ 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가 8월31일 인천시청앞에서 기자회견하는 모습
아울러 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는 홍보 영상을 통해 “퀴어 음란 집회가 9월 9일 토요일 1시 부평 북부역 인근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동성애 퀴어 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 축제가 아니며, 그렇다고 한 번쯤 지나가는 일탈 행위도 아닌, 엄격히 말하면 영적 전쟁이라고 말하며, 이들은 동성애, 동성혼을 합법화하고 트랜스젠더를 합법화하는 성혁명을 하고자 하는데 차별금지법이라고 하는 것으로 법으로 보호를 받고자 하는 것이라고 했다.
결국은 성적 문란과 타락으로 청소년들의 개인의 삶이 파괴되고, 가정 제도를 무너뜨리며 교회를 파괴하려는 무서운 음모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성 봉사인 이 영적 쓰나미를 인천 시민들이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 막아주시기를 부탁”하였다.
이번 인천민대회는 문화축제로 오후 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인천시청앞 기자회견 기사.
https://www.xn--p80b31umug5wbzzd05pgvl.com/bbs/board.php?bo_table=c_healingriding&wr_id=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