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퀴어(동성애)집회를 인천시민은 강력히 반대한다!
에이즈 확산의 주범인 동성애를 당장 중지하라
가정을 헤치고 사회를 물란하게 만드는 음란한 퀴어(동성애) 집회를규탄한다.
인천퀴어반대운동본부는 지난 8월30일 부평구청현관앞에서 9월9일 부평퀴어(동성애)집회 반대 기자회견를 가졌다.
인천에 퀴어집회를 9월9일 부평로터리근처 장소에 집회신고를 했다. 퀴어집회본부에서는 부평광장에서 집회를 해야 하는데 부평구청이 기독교에 특혜를 줘서 점령하게 했다고 불법행정처리로 부평구청을 압박하고 있다. 이에 인천퀴어반대운동본부는 정확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인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을 한후 첫 번째 발언에 부평기독교연합회 회장 구본홍목사가 발언을 하였다
두 번째 발언에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 가용섭 상임대표가, 세 번째 발언에 인천시민연합 사무총장 이훈목사가 성명서 낭독을 하였다.
아래 내용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인천은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퀴어집회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이쯤되면 우리는 긴장을 하면서 퀴어집회조직위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날짜와 장소를어디로 정할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퀴어집회반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각 자의 삶을 뒤로 한 채 퀴어집회반대를 위해 희생을 하고 있다. 언제쯤 이전쟁이 끝날까? 총과 칼이 없는 전쟁에 우리는 문화적 충격으로 정신적 학대와 피해를 받고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지켜야 할 윤리와 도덕성을 무너뜨리면서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포장을 하고 동성애자들이 약자이며 소수라는 프레임으로 국민들을속이고 정치적 행보를 일삼고 있는 것이 벌써 횟수로 5년째이다.
네이버에서 뉴스앤조이 기사를 보게 되었다. 제목이 [퀴어문화축제 방해 잔혹사]이다. 2018년 동인천 퀴어집회를 연상하면서 쓴 기사였다. 기사 내용 중 '왜 이렇게까지 할까'에서 퀴어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고 화가 난다고 했고,교회를 비판하면서 정나미가 떨어진다고 했다. 그리고 개신교인들의 집단 린치는퀴어 문화 축제 참가자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았다. 이 때만 떠올리면 눈물이 왈칵 터진다. 후유증이 계속 이어져 가고 있다. 라는 기사 내용이다.
하지만 진실은 이 기사의 내용과 정 반대이다. 퀴어반대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퀴어집회 관계자들의 조롱이나 가운데 손가락으로 욕을 하고 심지어 간첩으로 들어와서 집회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렇게 악랄하게 퀴어집회를 집행하면서눈물이 나고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다라는 기사 내용은 마치 자신들이 약자라는 프레임으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기사 내용에 황당할 따름이다.
그리고 퀴어집회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에이즈이다. 퀴어집회반대를 시작하면서부터 차별금지법안 반대까지 우리가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은 에이즈 교육이 청소년에게 제대로 교육이 되고 있지 않다라는 것이다.
1985년 에이즈 통계에 우리나라에 2명밖에 없던 에이즈환자가 점자 증가하여서2018년 통계에서는 1200명이상이나 늘어난 것이고 지금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20대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질병관리청 통계자료에서 확인이되었다.
10대 청소년들의 에이즈의 감염경로는 90%가 동성간 성접촉이며, 1인당 한달 약값만 150만원에 국가에서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모든 부모님들이 힘들게낸 세금이 에이즈 치료비로 지급되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사단법인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센터 블로그에서는 동성애자들이 에이즈에걸린다고 하면 아직도 상식도 없이 누가 그런 혐오스러운 말을 하냐며, 왜 감염이되었는지 궁금해 하지 말기, 질병 정보를 절대로 타인에게 알리지 말기, 등 조항은 달아놓고, 설명도 대책도 없이 숨기면 된다라는 식으로 그리고 에이즈에 대해정확한 내용을 이야기하면 혐오스러운 사람으로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이러한 이야기하면 혐오스러운 발언이라고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이래서 우리는 지금 퀴어집회반대를 목숨 걸고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정을 위해 건강한 청소년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얼마 전 부평구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독교단체에만 광장 사용 신청을 허락했다라는 것이다. 광장 사용 승인에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했다.
인천광역시부평구 공원운동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내용을 보면 제 11조 (사용허가의 취소 및 정지)에서 1항에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을 해친다고 인정될 때 라고나와 있다.
미풍양속이란 즉,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진 도덕적 가치를 뜻한다. 그래서 부평광장을 허락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2019년 부평에서 퀴어를 했을 때 음란한 것이 없다고 해 놓고 청소년들에게 콘돔을 나누어 주고, 성기 그림을 그리게 하는등 부스에서 음란한 행위를 하면서 퀴어집회를 한 것이다. 뻔뻔스럽게 거짓말을하고 퀴어집회를 부평에서 해 놓고 이제 와서 또 부평에서 퀴어집회를 한다는 것은 부평구에 살고 있는 시민들을 무시하는 행동이다.
부평광장은 건전한 광장으로 모든 사람들이 공공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집회의 자유를 이야기 하기 전에 퀴어집회의 특성에 대한 문제점이 헌법하고 맞지 않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번에도 퀴어집회에 이런 음란하고 비도덕적 행위가 보인다면 우리는 관가하지 않고 바로 고발조치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조례는 2012년도에 시행이 된 조례이다. 부평광장에서 2019년 이미 한차례 퀴어집회를 했었다. 그런데 이 조례에 의하면 퀴어집회를 할 수 없는데 허락한 행정절차를 우리도 묻고 싶다.
광장은 누구나 먼저 선점해서 집회신고를 하고 사용승인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부평구청의 사용허가 신청 행정절차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지금 부평구청에 행정절차를 따지기 전에 인천부평퀴어문화축제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물란하고 음란한 퀴어집회를 당장 중지하라
2023년 8월 30일
인천퀴어반대운동본부 일동 외 60개 단체
자유보수민주의항해,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 인천교육사랑운동본부, 인천중등교우회초등교장원로회, 올바른마음총연합회, 한국인성교육실천협의회, 인천교육사랑운동본부, 계양희망연대, 4만족교육만들기운동본부, 학교바로세우기연합인천지회, 민들레포험인천지회,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인천탄소중립포럼, 마음을여는사람들, 재인충남도민회서, 구충청향우회미추홀학산문화원, 인하대학교경영대학교총동문회, 법사랑위원회, 엠베스트음악동우회, 청산배드민턴클럽, 새한문화교육포럼, 학교바로세우기연합인천지회, 인천시중구문화원, 울타리가되어주는학부모모임, 건강한사회를위한목회자모임, 목회자기도동지회, 나라사랑모임, 무궁화사랑모임, 브래싱KI, 22세기미래전략연구소, 바른한국근대사연구소, 한국헤븐리서치, TOC리더훈련원, 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 교육혁신을위한부모연대, 인천여자대학생총연합, 인천교정교화선교회, 인천나팔부는사람들, 글로벌한국어학원, 미래비전훈련센터, 마카롱요리연구회, 인천광장문화연구원, 참민주화운동본부, 녹두꽃역사연구소, 평신도개혁연대, 북한인권회복연맹, 인천교육혁신을위한부모연대, 한국미세먼지문제연구소, 인천환경운동연대, 한국물길연구소, 인천아라뱃길환경지킴이, 인천경제살리기대책연구소, 올바른성윤리실천연합, 한국여성발전협의회, 인천여성가족민우회, 바른인권시민감시단, 비뚤어진학생인권조례감시단, 인천소상공인도움회, 한강하구어업감시단, 군인건강홍보단, (사)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