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옳은가치시민연합(공동대표: 김미성, 이하 옳가연)은 지난 7월4일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인천시청앞에서 여성인권영화제 규탄 1인시위를 가졌다.
옳가연은 “검열이 아닌 공정행정, 혐오가 아닌 존중과정, 시민의 혈세로 상영하는 동성애 영화제 인천시민은 반대한다! 인천시여성정책과의 공정한 행정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들어간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인천여성회는 “인천여성영화제”에 동성애 소재 영화가 들어있어 인천시가 지원중단을 하자 강력히 항의하면서 기자회견 및 1인 시위를 해오고 있으며 영화제는 오는 14일부터 3일간 인천 미추홀구 소재 '영화공간 주안' 3,4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현재 시청앞에서 영화제로인해 비슷한 시간대에 매일 1인시위를 하고있는 단체는 3개 단체로, 옳가연과 (사)무지개가 인천시여성정책과의 공정한 행정을 적극지지하고 있으며, 인천여성회는 인천시여성정책과를 비판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옳가연, 옳은가치시민연합, 인천여성영화제, 반대, 규탄, 김미성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