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인천시민세금으로 인권영화제를 개최하던 시민단체가 올해 동성애를 주제로한 영화 상영문제로인해 인천시로부터 재정지원을 못받게 되자 거센 항의를해 담당 공무원들이 곤욕과 곤혹을 치루고 있다.
이에 인천시민의 세금을 바르게 사용하려는 "인천 여성정책과"를 응원하며 (사)무지개는 [여성 인권 영화제]를 규탄하는 일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을 바르게 세워 나가는 일에 함께 동참해 줄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하였다.
이번 1인시위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하며, 장소는 인천시청본관 계단앞이다. 14일날은 영화상영관 앞에에서 1인시위를 가질 예정이다.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까지 이다.
장마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는 (사)무지개 김인희 사무총장은 "자신들의 이념을 위해 공무원에게 갑질하는 여성인권영화제를 규탄하며, 시민들의 세금을 자신들의 쌈짓돈마냥 쓰게해달라는 여성인권영화제 갑질을 중단하라!고 했으며, 검열이 아니라 국민의 세금을 바르게 사용하고자 공무원의 책무를 다한것이며, 혐오가 아니라 다수의 국민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바른 행정을 한것이다. 올바른 행정으로 형세낭비 막아준 시 여성정책과 공무원들을 칭찬하며, 시민의 세금은 특정 집단 특정 이념이 아닌 인천시민의 바른 가치를 위해 쓰여져야 한다"고 했다.
이번 1인시위 주관은 인천기독교총연합회동성애대책위원회이고, 주최는 (사)무지개이다. 한편 바로 옆에서도 인권영화제를 옹호 지지하는 단체도 인천시가 지원을 끊은것에 대한 항의 기자회견을 지난달에 열고, 1인시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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