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위햔 희생,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윤영하 소령 추모사업회는 6월29일(목) 오후2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장대비가 거세게 쏟아지는 가운데 국가를 위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하여 윤영하 소령 21주기 추모식을 거행하였다.
추모식은 총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개식사를 사회자가 하고 해군군악대 주악에 맞추어 국민의례를 하고, 학교장이 인사 및 참석 내.외빈 소개를 하였다. 학교장은 ‘로마의 정치가 베제티우스는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는 간단하고 평범한 말은 만고의 진리하고 생각한다며, 오늘 윤영하 소령의 추모21주기를 맞이하여 순국선역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귀감으로 삼아 애국심 함양과 민족이식을 고취하는 귀중한 추모행사가 되시기를 기원 드린다’며 인사하였다.
이후 윤영하 소령 추모사업회 박상은 이사장이 헌사 한후,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 추모사를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 박용주 청장이 대독하고, 인천해역사사령부 사령관 박노호(준장)제독, 송도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이만기 회장, 윤영하 소령 동생 윤영민씨가 추모사를 한후, 박규서 대령이 윤영하소령 해사 50기 동기회 장학금을, 김봉진 동문 송도고등학교 71회 2졸업생 김봉진 동문 장학금을 학교장에게 전달하였다.
사회자가 2부 헌화식 안내후 1부를 마치고, 2부 순서를 윤영하소령 헌화식을 송도고 과학관 앞 운동장에 있는 윤영하 소령 흉상 앞에서 진행하였다. 사회자의 개식사로 학생대표로 2학년 과학중점C반 최지원 학생이 헌시를 한후, 해군 군악대의 연주와 해군 헌화병의 안내로 헌화하였다.
먼 윤영하 소령 추모사업회 박상은 이사장, 송도고등학교 이상원 교장, 윤영하 소령 동생 윤영민씨가, 두 번째로 송도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이만기 회장, 조상범회장, 심재선 전 동창회장, 김봉진 대표, 송도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임원이, 세 번째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문경복 옹진군수, 인천보훈지청 박용주 청장, 인천해역방어사령관 박노호(준장)제독, 해사50기 동기회 박규서 대령이, 네 번째로 해군 OCS장교중앙회 권학주 수석 부회장, 해군 OCS장교중앙회 박정우 상임고문, 해군 OCS장교중앙회 변규보 조직국 간사, 해군충무회강용남 중아회장, 서인권, 박상진 부회장, 구본경, 임광윤, 한규진회원이, 다섯 번째로 학생대표/주니어 ROTC대표가 여섯 번째로 외빈/단체개별헌화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2002년 6월 29일 연평도 근해 임무 수행중 적함과 교전으로 현장에서 전사한 윤영하소령 및 국를가 위하여 희생한 전사자들로 인하여 하늘도 장대비를 거세게 내리며 눈물을 흘리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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