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사)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광역시지회 창립대회 통해 인하대에 이승만 건국대통령동상 복구 성명서를 냈다.

김영애 기자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광역시지회 창립대회가 624일 오전 11시에 YMCA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3부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1부 예배는 변호사 권오용장로가 사회를 대표기도에는 인천기독교연합장로회 이의기장로가 하고, 갈라디아서 5:1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제목으로 이승만전작집발간위원회위원장 이규학원로감독이 제하의 설교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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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변호사 권오용 장로

 

이규학원로감독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노예생활에서 자유독립을 위해 광야길을 이끄는 지도자 목세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이끌고 갔던 것처럼 이승만 대통령의 모습이 모세라고 하였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 사회의 혁명가다. 일본은 제국주의에 한계에서 처절한 독립운동을 펼쳤고, 정부 수립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건국을,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법정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기독교 중심으로 이끌려 했다. 이 모든 과정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무에서 유를 찾는 이들과 같은 사건이었다일제의 수탈과 6.25 전쟁으로 세계 최하의 부끄럽고 가난했던 나라가 이제 세계 10위의 나라로 도약해서 민주국가로 발전한것은 우리 이승만 대통령이 하신 노력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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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권오용 인천광역시 지회장  

 

우리의 원통함과 억울함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 근대 역사의 전통성 회복, 건국 대통령의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승만은 조선 왕조-대한제국-식민지-해방-전후의 시기를 거치면서 5천년 역사 속에 가장 암울 했던 이 나라를 구원한 이스라엘의 모세와 같은 분이고, 대한민국 체제를 구축하고, 국가존립의 필수 요건들을 확보했으며, 그는 청년 개혁 운동가, 한국의 초기 언론인, 처절하게 공산주의와 일본제국 주의와 싸운 민족 지도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통령, 외교 독립운동의 주창자, 한국 기독교 지도자, 대한민국의 기초를 놓은 대통령으로 말년의 실정으로 오명을 얻고 하와이에서 죽어서 귀국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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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이규학 감독(이승만 전작집 발간위원회 위원장, 한국 크리스찬 포럼 이사장)

 

그렇게도 위대한 지도자의 오명은 너무나도 가혹했다. 대한민국의 격동기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민족의 미래를 위해, 하나님의 나라의 성서적 가치 실현을 위해 불꽃처럼 살다간 초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왜 잘못되었을까? 역대 정권은 어쩔 수 없이 업적보다는 과오로 부각시킬 수밖에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군사정권의 안정을 위해서 이승만 정권의 과오를 부각시켰고, 전두환 노태우 정권도 그 일례를 따랐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은 태생적으로 이승만 업적을 지웠으며, 역사 왜곡까지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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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기도: 인천기독교연하장로회 총회장 이의기 장로

 

이제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4차 산업혁명을 넘어가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나라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업적을 자양분으로 삼아야 할 것이며, 위대한 대한민국을 열어가려면 역대 정부에서 외면했던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다시 회복하고,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으며, 권오웅 회장의 수고로 인천광역시 지회를 창립하게 되어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기념사업회가 크게 번성하기를 소원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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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도: 진유신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순복음중앙교회)

 

이후 인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진유신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치고 2부 창립대회식를 가졌으며 사회는 김수진 교육위원장이 맡았다개회선언후 국민의례후 자문위원 권오용변호사가 내빈소개 및 총회개회선언(회무처리)를 하였고, 인천광역시지회 권오용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격려사에 중앙회 황교안회장이, 축사에 인천광역시 유정복시장이 영상으로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였고, 이어 국회의원 배준영의원이, 국회의원 윤상현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인천YMCA 조성일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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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창립대회 사회: 김수진 교육위원장

 

권오용 (權五龍) 인천광역시지회 회장​은 대회사를 전하기를, 오늘의 역사적인 인천광역시지회 창립대회를 국가수호에 앞장서는 애국 동지 리더들 그리고 전)국무총리이신 황교안 중앙회장님과 함께 창립대회를 갖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저와 함께 창립대회를 준비하여 주신 임원 및 대원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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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설명및 본부임원 소개: 문무일 사무총장

 

지난, 문재인정권 5년 동안 좌파세력들에 의해 이 나라의 경제, 안보, 외교, 국방, 교육등 국민의 삶은 처참히 무너졌으며, 그들은 대한민국 건국의 날을 부정할 뿐 아니라, 이승만대통령을 남. 북 분단의 원흉으로 몰고 있고, 심지어 초대 대통령의 업적도 왜곡 조작하고 있는데 이승만대통령은 6.25 전쟁참화 가운데 공산주의자들로 부터 나라를 지키고, 우리나라의 분단을 막기 위한 북진통일을 주장한 반공주의자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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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장 임명패 전달: 황교안 중앙회장이 권오용 회장에게

 

이승만 건국대통령은 민족을 진심으로 사랑하셨던 분으로 가난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한. 미동맹을 체결 우리나라의 산업기반 기초를 세우신 그 이승만대통령의 올바른 가르침과 건국정신인 자유민주주의의 숭고한 정신을 재정립 선양하고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와 부강한 나라를 물려 줄 수 있도록 모든 국민에게 이승만대통령의 건국정신을 알리고 교육하고자 하며, 이 자리에 함께한 애국시민 여러분과 황교안 중앙회장님과 함께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올바른 역사를 세워 나가기를 소망하며, 이 나라가 세워지기까지의 뿌리 의식을 잃지 않는 국민적 참된 나라사랑 정신의 간절함을 담아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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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호 영화감독, 중앙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위촉패 바은 모습

 

황교안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전하기를, 우리 인천시민과 함께 활동하게 될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지회 창립대회를 이곳 인천YMCA 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깊다며, 지난 100년, 우리는 3 · 1독립운동과 우리 민족이 그토록간절하게 꿈꿨던 민주공화국을 일궈냈고,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하며 억압받지 않는 나라, 평화롭고 수준높은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말 쉼 없이 달려왔으며, 자유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리는 일은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더 튼튼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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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 작품 기부 받는 모습(기부자: 인천시 화랑협회장)

 

오늘은 6월 24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침략당한 지 정확히 1년 4개월이 되는 날이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도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있어 러시아, 독일, 폴란드 같은 주변 강대국에 계속 시달린 나라가 바로 우크라이나이다. 1991년 소련이 붕괴되면서 간신히 독립했는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는 없다”며 침공했다. “중국은 대국(大國), 우리는 소국(小國)”이라던 전임 좌파 대통령을 둔 우리로서는 정말 남의 일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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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 대통령 사진 액자 기부 받은 모습

 

1년 전 대선 TV토론에서 “초보 정치인이 대통령 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공언하고 러시아를 자극하는 바람에 충돌했다"던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틀렸다. 그가 가볍게 봤던 코미디언 출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022년 미국 타임지와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로부터 '올해의 인물'로 뽑혀 세계의 추앙을 받았고, 나토의 동진은 러시아가우크라이나를 침략하면서 들고나온 단순한 명분일 뿐, 마치 북한이 1950년 6월 25일 우리나라로 쳐들어오면서 남한이 침략했다고 주장한 것과 같다. 우리에게는 젤렌스키보다 위대한 건국대통령 이승만이 있어 굳건한 한미동맹을 맺었고, 그래서 휴전 후 눈부신 경제성장이 가능 했다. 올해는 한미 상호방위조약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한 점은 공산주의의 실상을 누구보다 먼저 정확하게 꿰뚫어 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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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사: 황교안 중앙회장

 

미 하원은 지난 2월 2일 수백만 명이 기근 테러로 굶어 죽은 우크라이나, 수천만 명이 아사(餓死)한 중국 대약진 운동, 소련 볼셰비키 혁명, 350만 명이 굶주린 북한의 참상을 전하며 ‘사회주의 공포’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 하원이 이제야 알아챈 사회주의(공산주의)의 본질을 진작 알았다. 소련군은 북조선에 1946년 2월 북조선인민위원회라는 단독정부를 세웠고, 따라서 1946년 6월 남한만 이라도 민주주의 정부를 세워야 한다고 ‘정읍 발언'을 했던 거였였다. 최근에 전쟁이 소모전으로 맴돌면서 한국식 휴전으로 끝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소리가 우크라이나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휴전 소리만 들어도 소스라칠지 모른다. 6·25 당시 이승만 대통령도 그랬을 것이다.


약소국이란 원치 않아도 강대국 의사에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 가엽고 슬픈 운명이다. 그래서 힘을 길러야 하고, 힘이 없으면 강한 동맹이라도 붙들어 매야 한다. 미국이 유럽의 나토 같은 방위조약을 한국과 맺어주지 않으면 생존이 위태롭다는 것을 이승만 대통령은 너무도 잘 알고 있었기에 휴전에결사반대할 수밖에 없었다. 미국과의 방위조약 없이 남겨진다면 당시 한국의 공산화는 시간문제라고믿었다. 1952년 3월 21일 이승만이 미국 트루먼 대통령에게 “만일 미국이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 주지 않으면 한국인들은 싸우다 죽을 것”이라고 쓴 편지는 눈물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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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정승연 의원(국민의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연수구 갑 당협위원장)

 

마침내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쟁취한 뒤 이승만 대통령은 담화를 발표했다. “이제 우리 후손들이 앞으로 누대에 걸쳐이 조약으로 말미암아 갖가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한미동맹이 안보를 튼튼히 해줌으로써 우리는 경제발전에 총력 매진해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 번영을 누리게 됐다. 북한 김일성부터 김정은까지 미군 철수를 주장했던 것도, 전임 문재인 좌파정권이 기를 쓰고 종전 선언을 추진했던 것도 미군 철수를 노려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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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당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좌파가 작정하고 폄훼하고 왜곡했던 위대한 이승만 건국 대통령을 이제 우리 국민은 두 눈 부릅 뜨고, 똑똑히기억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지회 창립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권오용 회장님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인천지회가 큰 성취를 이루었으면 좋겠다며, 우리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초일류 정상국가로 대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앞장서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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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조성일 회장(인천 YMCA)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영상으로 축사하기를,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인천광역시지회 창립대회] 개최를 300만 인천시민과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화합과 단결에 애써주신 권오용 회장님과 전순자 본부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시대적인 도전과 변화 속에서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동시에, 민주주의시장경제를 기반으로한 국가 발전에 노력하신 대한민국 건국 역사입니다.어려운 시기 국가건설과 발전을 위해 많은 도전과 고난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안정과 경제 성장을 이룩했으며, 오늘날 세계6위 강력한 국가로 발전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특히, 우리 인천과의 연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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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의문 낭독: 자유보수민주의항해 오경영 사무처장

 

인천에 경찰학교를 세웠고, 이민의 역사인 인하대학교를 설립했습니다. 대통령의 호소로세기의 작전이 펼쳐졌고, 인천과 대한민국을 지켜냈습니다.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이런 노력과 정신으로 인천은 300만 도시에서 재외동포와 함께하는1,000만 도시로 비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며, 다시 한 번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인천광역시지회 창립을 축하드리며, 위대한 업적을 영원히 기억하고, 건국대통령의 정치적, 사회적 영향력을 후세에 전파하는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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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가연주: 상록 현악 앙상블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 · 강화 · 옹진군 )은 축사하기를, (사)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광역시지회 창립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창립을 위해 헌신해 주신 권오용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우남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일제 치하로부터의독립, 6·25 동란의 극복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체결 등 민족의 명운이 달린 국면마다 결정적 역할을 하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토대를 놓았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이 서거하신 지 58년이 지난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삶과 공적이 폄훼되고 있는 현실은 서글프기 그지없다. 뿌리 없는 나무와 부모 없는 자식은 세상에 있을수 없기에 건국의 아버지를 부정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일이다. 이제는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건국의 아버지로서 부활시켜야 할 때이므로, 객관적이고 철저한 성찰을 통해 공은 널리 알리고 과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이승만 대통령의 헌신과 업적의 결실을 누리고 있는 우리 후세대의 의무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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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봉사한 한사라 목사와 김인희 사무국장 모녀

 

마침 이승만 대통령의 흔적이 곳곳에 서려 있는 이곳 인천에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시지회가 설립되게 되어 무척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부디 인천시지회가이승만 대통령을 역사의 양지로 모셔 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구로서 역할 하길 간절히 소망하며, 다시 한번 인천시지회의 창립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의 직장과 가정에 행복만이 깃들기를 기원하였다.

 

윤상현 국민의 힘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은 영상으로 축사하기를,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광역시지회 창립을 축하하며, 우리 역사의 가장 어두웠던 시대를 밝힌 희망의 불빛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초석을 만든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을 기념하고자 인천에서도 지회가 창립한 것을 인천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환영하며, 기념사업회를 이끌어주시는 황교안 회장님과 인천지부의 권오용 회장님을 비롯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각별한 감사 인사를 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하였던 우남 이승만 대통령은 위대한 공적에도 불구하고 그 업적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그동안 왜곡된 이념사관으로 가리워져 있었다.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우리 국민과 미래세대가 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유대한민국의 뿌리에 대하여 올바른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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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빈들과 기념사진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인천의 인연은 매우 특별하다. 6.25전쟁 중 대한민국 수도 탈환에 성공한 인천상륙작전도 맥아더 장군과 이승만 대통령의 오랜 인연으로 가능하였고, 또 미국 아시아방어전진기지가 된 인천 부평의 애스컴(ASCOM) 기지 역시 1953년 이승만 대통령의 추진으로 맺어진 '한미방위조약' 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재 인천의 대표 사학인 인하대학교의 설립도 이승만 대통령이 하와이에서 운영했던 한인기독학원의 처분과 교포들의 성금으로 세워졌다.

이밖에도 더 많은 역사가 있었음은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창립을 계기로,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을 저지하고, 한미동맹으로 안보불안을 해소하며, 경제개발의 초석을 마련한 이승만 대통령의 공적과 특별한 업적들이 제대로 알려지고 평가되기를 바라며, 올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이자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데. 국회의원으로서 이승만 대통령을 제대로 알리고, 기념할 수 있도록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조성일 인천YMCA 회장은  축사하기를, 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사업회 인천광역시지회의 창립을 축하하며,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 존경하는 권오용 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사업회 인천광역시지회장님, 그리고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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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단체 사진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과 헌신적인 노력을 되새기며 그의 이름을 기리는 기념 사업회를 창립하는 날로,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으로써 왕정시대를 마감하고 양반과 상놈이 있던 사회를 변화시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든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의 대통령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의 근대화와 국제적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고, 특히 인천과도 깊은 인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천상륙작전과 인하대학교 등 인천과도 큰 관련이 있으며, YMCA와도 깊은 인연이 있다. 황성기독교 청년회를 이끌던 월남이상재 선생의 권유로 교도서 감방 안에서 주님을 믿게 되어 크리스찬이 되었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황성기독교 청년회 회장이었던 이상재 선생의 권유로YMCA 학교의 교장이 되어 전국을 순회하면 강연을 하였다. 또 미국 하와이에서는 동포들이 한글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을 보자 학교를 만들고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들도 교육을받을 수 있도록 했고, 호놀룰루YMCA의 이사로 활동을 하였다.이승만 대통령은 국가를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지도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후학 양성에 온 힘을 다해서 활동하였다. 이는 전 세계 YMCA에서 쓰여지고 있는"YMCA는 내일의 지도자를 키운다.”는 말과 일맥 상통 한다고 생각한다고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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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이승만 대통령의 가치와 이념을 계승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며 한국의 발전을 위해 기념사업회를 창립하려 하는데 이 자리에서 우리는 이승만 대통령의 정신을 잘 계승하고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하며, 인천YMCA는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잘 계승하여 지역 사회의 발전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젊은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고, 이 땅의 후대를 이끌어 갈 지도자 양성에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후 자유보수민주의항해 오경영 사무처장이 이승만건국대통령 동상복구 결의문낭독을 한후 축가연주로 상록현악 앙상블, 인천시향 정년단원이 은혜롭게 축가를 한후 단체사진 촬영를 하며 2부 순서를 마쳤으며, 3부 순서는 광고 및 행운권 추첨을 하며 모든 행사를 마쳤다.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는 투철한 국가관과 성숙한 시민의 길잡이[ 국민교육헌장 외우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자녀들이 국민교육헌장을 외우는 동영상을 보내주면 선물을 준다.(문의: 전순자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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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영애 기자    기사입력 : 23-06-2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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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3기 인권위원회 위원 및 인권보호관 12인 위촉
곽영민 |
인천시, 인권정책 심의·자문하는 인권위원 12명 위촉 - 제3기 인권위원회 위원 및 인권보호관 위촉 -- 인권정책에 대한 심의·자문 및 인권침해 결정·권고 역할 수행 -​인천광역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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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전협동조합 류재승회장 전통장례명장인준 받아
김영애 |
무분별한 장례지도사의 양성으로인하여 의식이 무너지고 의미가 퇴색되어가는 지금의 현실속에서명장을 발굴 수여함과 이름의 무게를 주어 바르게 전승 발전되기를 기대하며 장례식의 왜곡됨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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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범시민연합, 동성애를 미화하고 청소년의 성적 타락을 부추기는 퀴어 영화 상영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가져.
곽영민 |
동성애를 미화하고 청소년의 성적 타락을 부추기는 퀴어 영화 상영을 중단하라. 인천범시민연합 외 48개 단체는 오늘(7월14일) 오후에 인천 미추홀구 소재 “영화공간 주안” 앞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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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조례 위반하는 현수막 강제 철거 정당현수막 지정게시대 설치 유도 조례 개정 일제정비는 인천이 유일 …
곽영민 |
인천시, 12일부터 조례 위반하는 현수막 강제 철거- 지난달「인천시 옥외광고물 조례」개정, 계도·홍보 기간 거쳐 일제정비 나서 -정당현수막 지정게시대 설치 유도 … 조례 개정·일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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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7월13일 학생백신피해 국가대상 손해배상소송 첫 변론기일 기자회견” 가질 예정
곽영민 |
학생백신피해 국가가 답할 시간 !6명의 학생 백신 접종 후 사망 , 중증 부작용으로 회복 불가능한 피해 입어...국가의 철저한 외면 속에 힘겨운 민사소송과정까지 겪어야 하나? 학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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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가치시민연합 인천시청앞에서 여성인권영화제 규탄 1인시위 가져.
곽영민 |
인천옳은가치시민연합(공동대표: 김미성, 이하 옳가연)은 지난 7월4일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인천시청앞에서 여성인권영화제 규탄 1인시위를 가졌다.▲ 김미성 공동대표옳가연은 “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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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지개, 인천시청앞에서 여성인권영화제 규탄 1인시위 이달 13일까지 가져.
곽영민 |
수년째 인천시민세금으로 인권영화제를 개최하던 시민단체가 올해 동성애를 주제로한 영화 상영문제로인해 인천시로부터 재정지원을 못받게 되자 거센 항의를해 담당 공무원들이 곤욕과 곤혹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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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새벽 버스 차고지서 취임 2년 차 열고 시민들 안전과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누릴 수 있도록 …
곽영민 |
유정복 시장, 새벽 버스 차고지서 취임 2년 차 열어- 서창 공영버스 차고지 방문해 직원 격려, 저상버스 리프트 안전점검도 - 유 시장,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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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하 소령 추모사업회, 연평해전 윤영하 소령 21주기 추모식 가져.
김영애 |
국가를 위햔 희생,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윤영하 소령 추모사업회는 6월29일(목) 오후2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고등학교 체육관에서장대비가 거세게 쏟아지는 가운데 국가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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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골든타임 확보위해 응급 의료체계 구축 본격화
곽영민 |
인천시, 골든타임 확보위해 응급 의료체계 구축 본격화- 지역 완결적 응급 의료체계 구축 위한 다각적 대응방안 모색 -응급의료 협의체 협력 강화, 인센티브·응급의료지원단 운영 등 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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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연대,방심위 대상 국가보안법위반 불법정보 유통 미조치 위법사항 공익감사 청구해.
곽영민 |
대안연대,방심위 대상 공익감사 청구국가보안법위반 불법정보 유통 미조치 위법사항 청구 (사)대안연대(상임대표 민경우)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심위)를 대상으로 26일 공익감사를 청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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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광역시지회 창립대회 통해 인하대에 이승만 건국대통령동상 복구 성명서를 냈다.
김영애 |
(사)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광역시지회 창립대회가 6월24일 오전 11시에 YMCA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총3부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1부 예배는 변호사 권오용장로가 사회를 대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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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안보단체협의회와 재향군인회, 6.25 전쟁 제73주년 안보 교육및 시상식 가져.
곽영민 |
국가유공자와 UN참전 용사의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 - -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속에 간직 - 지난 6월 23일 오후에 서울 종로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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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6.25 전쟁 73주년 기념식 유정복 시장 “오늘의 평화는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헌신 덕분”
곽영민 |
인천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 개최‘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주제로 6.25 참전용사 등 400여 명 참석 -유정복 시장 “오늘의 평화는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헌신 덕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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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11:40 (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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