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안보단체협의회와 재향군인회, 6.25 전쟁 제73주년 안보 교육및 시상식 가져.

국가유공자와 UN참전 용사의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 -

 -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속에 간직 -

지난 6월 23일 오후에 서울 종로에 위치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 행사가 있었다.

주최는 서울특별시 안보단체협의회와 재향군인회가 하였다. 총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안보강연, 2부 안보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는 3명의 학생이 안보 스피치발표를 하였으며, 안보 강연은 “6.25 전쟁의 교훈과 수도 서울”이라는 주제로 최용호 박사가 강의 하였다. 최 박사는 육군 3사관 학교(11기)를 졸업하고 27년간 육군에서 복무하고 중령으로 예편하고 육군대학에서 6년간 교수역임을 했다.

▲ 안보강연: 최용호 박사(예비역 육군 중령, 3사 11기) 

2부는 안보 결의대회로 진행되었는데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추념영상 상영, 각 기관 대표들이 나와서 스피치 우수자 상장수여를 하였으며, 서울시재향군인회장의 대회사와 서울특별시장의 영상 격려사, 서울지방보훈청장의 기념사가 있은 후 6.25노래 제창을 하고, 6,25참전유공자회 부회장이 만세삼창을하고 폐회 및 기념촬영을 하였다.

▲ 군악대 공연

이날 행사장은 약1천여명이 모여 동족상잔의 비극이 다시는 이땅에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호국의지를 불태웠으며, 어린 학생들이 안보스피치를 할땐 귀엽고 대견함에 웃음과 우렁찬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참석자들게에는 주최측이 선물을 준비하였다.

▲ 안보스피치: 김다나 학생(도성초등학교 5학년)

▲ 안보스피치: 김지홍 학생(경기초등학교 5학년)

▲▼ 스피치 상장 수여

▲ 영상 격려사: 오세훈 서울시장

▲ 기념사: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 김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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